예루살렘 기도

형제, 자매님 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제목[카찌르 아셀] 내 마음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2024-11-12 15:11
작성자 Level 1

번역:김미애

 

 

내 마음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베드로는 이방 땅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고 있는 예슈아를 믿는 자들의 유대인 공동체에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베드로전서에서 그는 그들이 믿음 때문에 고난 당하고 있을지라도 소망의 삶을 살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는 줄곧 예슈아와, 사람 손으로 해할 수 없는 하늘에 간직된 우리의 유업의 약속을 가리킵니다(벧전 1:4).

 

그는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약속들에 따라 주신 구원을 강조했습니다. 선지자들조차 직접적으로 메시아를 알지 못했지만, 메시아께서는 그들이 그분에 대해 예언한 것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모두 여기 이 땅 위에서 걸어가면서 고난당하는 하나님의 공동체 여러분을 위한 것으로, 우리를 통해 그분의 영광이 빛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온 마음으로 예슈아의 은혜가 우리에게 계시되도록 소망하는 것입니다(벧전 1:13).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예슈아를 믿는 자인 우리에게 하신 이 요구는 옛 사람의 삶과는 반대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영원한 듯이 보일지라도 끝납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진짜 세상은 새 예루살렘에서 예슈아와 함께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제가 제 동족 이스라엘이 지난 해 겪은 사건을 포함하여 역사 내내 겪은 고난을 생각할 때, 이는 저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기도의 말씀,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22:17)로 데려갑니다. 지금도 우리는 오소서, 예슈아, 오소서말합니다.

 

예슈아를 믿는 자로서 지금의 압박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의 눈을 예슈아께 두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우리는 시편 27:3-4 말씀을 봅니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베드로가 그의 서신에서 믿는 자들을 권면한 것과 같이 이스라엘에 있는 예슈아를 믿는 자들을 위해, 저희가 역사 중 지금의 때를 주님으로부터 용기 붇돋음 받아 걸어가도록, 저희가 그분의 은혜로 절망과 두려움을 딛고 일어나 지치는 마음을 극복하고 그분의 강력 안에 행하며 그분의 긍휼로 덮이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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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rt Will Not Fear

 

Peter wrote his Epistle to the Jewish communities of Believers in Yeshua that lived among the Gentiles in foreign lands. In his Epistle (letter) in 1 Peter, he encouraged them to live lives of hope even though they were suffering because of their faith. He always pointed to Yeshua and the promise of our inheritance, reserved in heaven - incorruptible by the hands of man. (1 Peter 1:4)

 

He emphasized the salvation given according to the promises made through the prophets. Even though the prophets themselves did not know Messiah, Messiah fulfilled that which they prophesized about Him. It's all for you, the community of God who are suffering as you walk here on this earth, so that His Glory will be shown through us. All we need to do is to renew our minds and to hope with all our heart (1 Peter 1:13) for the Grace of Yeshua's revelation on us.

 

We are called to be holy as He is holy. This demands of us, the Believer's in Yeshua, to live a life opposite that of the old man. This world we live in, although it seems as if it is eternal, will end. But the real world which is forever, is with Yeshua in the New Jerusalem. So I see myself in the world but not of the world.

 

When I consider the suffering that my people Israel have experienced throughout history; including this last year, it brings me to the words of the last prayer in the book of Revelation, "And the Spirit and the bride say, Come". (Rev 22:17) Even now we say, come Yeshua come.

 

As Believer's in Yeshua who are living through this pressure, our eyes are called to be on Him. We look to the words of Psalm 27:3-5 - Though an army besiege me, my heart will not fear; though war break out against me, even then I will be confident. One thing I ask from the LORD, this only do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on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seek him in his temple.

 

Please pray for the Believer's in Yeshua in Israel just as Peter encouraged the Believer's in his epistle - that we will walk through this time in history encouraged by the Lord. That we will by His Grace, rise above hopelessness and fear, overcoming weariness and walking in His strength, covered by His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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