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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스라엘 뉴스 5월29일-6월4일2023-06-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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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 1일 예루살렘에서 동성애 퍼레이드가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반 동안 약 3만명의 참가자들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두번째로 열린 이번 동성애 퍼레이드는 2016년 이래로 가장 높은 참가자 수입니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 경찰 2천여명이 배치되었습니다.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은 정통파 유대인들이 동성애 퍼레이드에 대해 잠잠히 있으면 안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이스라엘 전역에서 6월 한달 동안은 동성애 퍼레이드 및 다양한 성소수자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2.6월 4일부터 한주간은 텔아비브 동성애 주간으로 동성애 퍼레이드 및 다양한 성소수자 행사가 열렸습니다. 

텔아비브는 거주민 4명 중 1명이 동성애자인 동성애 도시입니다. 


3. 테러교육으로 세뇌된 수 많은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테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새정부 출범 이후 서안 지구내 유대인 정착촌이 확장됨에 따라 팔레스타인의 테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안지구 내 거주하는 약 50만명의 유대인들의 안전이 매우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5월 30일 이스라엘 군은 두 아이를 둔 32세 유대인 한 명이 서안지구 내 헤르메시 정착지 근처에서 팔 테러범의 총격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서안지구내 이-팔 충돌로 인해 현재까지 유대인 19명이 사망했습니다. 

  


5.5월 28일 통곡의 벽 부근 다비드손 센터에서 열린 한 기독교 단체 행사에서 대부분 정통 유대인으로 구성된 수십 명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시위대는 모든 곳에서 제자공동체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단체에 항의하며 “선교사들은 집으로 돌아가라”고 외쳤습니다. 

시위대 조직자 중 한 명인 예루살렘 부시장 아리에 킹은 “선교사 테러는 이슬람 테러만큼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젠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내 모든 교회들이 이스라엘 땅에서 기독교의 권리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과거 2천여년동안 유대인들에게 행했던 교회들의 만행을 유대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성경에 반하는 반유대주의와 대체신학에 벗어나 이스라엘을 겸손히 섬기고 위로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온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더욱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6.파라과이의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이번 8월에 집권하면 파라과이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다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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