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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5월19일 -27일 이스라엘 뉴스2023-05-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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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 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경찰청장 등과 함께 성전산을 방문해, 이곳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며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주인은 유대인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및 가자지구 무장테러단체 하마스와 요르단은 이슬람만이 성전산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곳을 방문한  벤 그비르 장관 행동은 도발적이고 위험하다며 국제법 및 예루살렘 성지의 역사적 지위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2.5월 24일 중국의 유엔 대표부 겅솽 부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중동 브리핑에 참석해 이스라엘을 향해 팔헤스타인의 토지와 자원을 잠식하는 불법행위를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3. 이란은 이스라엘을 최대 적으로 간주하며 팔레스타인과 주변 아랍국가들 내 반이스라엘 무장단체들을 무장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기급 수준에 근접한 

우라늄을 농축함에 따라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4.이 미사일은 1.5t의 탄두를 탑재하고 2천㎞ 떨어진 목표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무수단 탄도미사일을 본따 만들어졌다는 이번 탄도미사일은 이스라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란의 신형 탄도미사일 공개는 5월 23일 한 외신이 이란의 지하 핵시설 신설 의혹에 대한 보도 이후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외신들은 위성 사진을 분석해 이란이 나탄즈 지역에서 80∼100m 지하 핵시설을 새로 건설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스라엘은 이 핵시설은 기존 폭탄의 타격 범위를 벗어나지만,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5. 5월 24일 의회는 약 355조5천억원 규모의 2023-2024연도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이중 약 4조8천억원은 초정통파 유대 학교 학생들의 급료 인상, 수학과 과학, 영어 등 

진학과 취업에 필요한 과목들을 가르치지 않는 사립 유대학교, 반사립 유대학교 지원 등으로 편성됐습니다. 


6. 레바논 내 무장테러단체인 헤즈볼라가 최근 들어 이스라엘 북부 국경 근처로 드론을 날려보내는 등 이 지역의 안보를 흔들며 전쟁으로 몰아넣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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