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만석 장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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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2년 송만석 대표님과 나누는 키비의 비젼2023-05-08 17:15
작성자 Level 10



키비 우선 순위 사역의 첫째로, 유대인 알리야를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991년부터 시작된 구 소련 유대인 알리야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매월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미 유대인 알리야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1990년대 중반부터 기도해 오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북미 유대인 알리야가 이루어져야겠다는 그러던 중 2020년 6월부터는 미국과 캐나다 유대인 알리야를 위해 3억원 모으기를 시작했으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억 5천 만원이 모금이 되었습니다.


2021년 8월 주한 이스라엘 대사 아키바 토르와 만난 자리에서 이 일을 논의하던 중 이스라엘 알리야 단체 캐렌 하예소드(Karen Hayesod)를 소개 받았습니다. 

이 단체와 접촉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미화 $300,000.00를 보냈습니다.

 

그 결과 케렌 하예소드에서 1차로 2021년 12월 15일 미국에서 알리야를 결정한 26명의 유대인 청년들을 이스라엘로 데려왔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 군대에 입대하여 나라를 지키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후원으로 금년에 2차, 3차, 4차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 앞으로 북미에서 알리야 물결이 크게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으며 또한 이 일을 위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추진될 것입니다. 

 

1. 북미 유대인 알리야. 


  코로나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600만 유대인들 가운데 많은 유대인들이 알리야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도에 코로나 방역조치로 여행 제한이 있었지만 4,000여 명이 알리야 했는데 이는 1973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캐렌 하예소드와 협력하여 북미 유대인 알리야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2. 최근 보고에 의하면 이스라엘 인구의 약 250만 명이 빈곤 층에 속하고 110만 명이 어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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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로는 932,000 가구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정통 유대인들의 45%가 절대 빈곤층에 속합니다.


 메시아 예수님을 모를 뿐이지 토라를 연구하고 지키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자녀들도 많습니다. 


 금년에도 매 절기 때마다 1억원(약 $10만 달러)모금을 해서 어려운 가정을 돕기를 원합니다.



 3. ‘V555’: 이사야 55장 5절 말씀에 따른 비젼 555, “이스라엘이 부르는 나라 그리고 이스라엘로 달려가는 나라 한국”을 2022년도에 더 구체화 하도록 


   힘쓸 것입니다. 

 

4. 홀로코스트 기념관 건립을 위해 구체적인 연구와 활동을 계속할 것입니다.

 

5. IBS(Israel Bible Study)와 GPNK(Global Prayer Network for the Kingdom)를 국내외로 확산하는 일에 힘쓰도록 할 것입니다. 

 

6. KIBI Media의 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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