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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양재 36기 소감문2020-03-10 14:31
작성자 Level 10

할렐루야.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셍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꿈에서도 그립고 사랑하는 땅, 나의 이스라엘이다. 그 땅에 가고 싶어서 일년을 기도하고, 주님이 재정을 주셔서 9박10일을 성지순례 갈 수 있었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을 다녔는데, 3박 4일의 이스라엘 순례는 나의 마음에 차지 않아서 주님께 다시 기도하며 한 달이고 두달이고 삼개월이든지, 보내 주시면 좋겠다고 기도하는 사랑스런 땅이다. 그러하기에 그 땅에 영혼들을 사랑하는 것은 더 진하고 당연한 일이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사랑이 가장 깃든 땅이다. 주님의 눈동자가 그곳에 머무시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장 사랑하시면서 가장 강한 질투로 말미암아서 가장 큰 심판을 받은 이스라엘이기에, 나의 마음도 가장 아프고, 가장 사랑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하고 아낀다면, 다음에는 이스라엘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 때문다.


내가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 땅에서 낳으시고, 자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재림 주로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한 자매가 이스라엘 선교 브러셔를 내밀 때에, 난 무조건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스라엘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본다는 것은, 지금에 있어서,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가지는 시간들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마음이 설레인다. 수업이 진행되는 수업 시간이 기다려지고, 강의들이 기대된다. 다시 가보고 싶은 그 땅, 주님이 보내 주시길 기도해본다.


 이스라엘 공부는 나름대로 했지만,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새롭게 듣고 배우는 것들도 있어 흥미롭다. 독일의 히틀러 600만 학살 사건은 가장 잔인한 슬픈 역사다. 성경의 예언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두렵고 무서울 지경이다. 예레미야선지자의 예언들, 말라서 막대기 같고, 얼굴은 숯덩이 같고, 먹을 것이 없어 자녀를 잡아서 삶아 먹는다는 예언들이 이루어지는 것은 끔찍스런 일이다. 야훼하나님이 두려운 분이라는 것을 다시 배우게 된다.


우리는 결국 엄위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또한 인자하신 아버지이심에 감사드린다.


 그들이 예슈아하마쉬야를 십자가에 죽이고, 성경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부름을 받아서 이루어지는 과정에, 세계 만국에 흩어짐을 당하였지만, 다시 모으시는 큰 손을 만나는 것은 놀라운 신비일 뿐이다. 이것을 두고, 누가 감히, 하나님 왜그러십니까? 라고 반문 할 수 있겠는가? 결국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부러진 가지였을 뿐인데, 부러진 가지가 없었다면, 돌감람나무가 어떻게 접붙여질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역사는 그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온갖 수욕과 멸시를 다 하였였음을 볼 때에,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죽이시고 살리시고, 열방의 이방인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발견하고 숙연할 뿐이다. 겸허히 몸을 굽힐뿐이다. 그 발 앞에 굴복하고 사랑을 드리고 감사할 뿐이다.


 야훼, 예슈아하마쉬야, 보혜사 성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은 일점일획도 빗나가심이 없이 다 이루실 것이다. 정확무오하게 이루실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린다.


이스라엘의 구속하심과 열방의 구속사가 곧 다 이루어지고 인류는 마지막을 향하여 숨차게 달려가고 있음은 명확하다. 지금도 야훼하나님의 열심과 열정은 쉬지 않으시고 계속 되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열방의 회복이고, 열방의 회복은 곧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길이라. 주님 곧  다시 오실 것이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할랄루야. 아멘.


마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하시니라 


 2016.11.29


 김정산 목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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