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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서빙고 토요반 66기 - 김지선권사 (신문기사)2020-03-23 10:32
작성자 Level 10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 를 마치고 >
김지선
 
 
몇년 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후로 이스라엘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막상 여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던 중 어느날 우연히 온누리 교회 로비 홍보부스에서
김혜영 권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IBS(Israel Bible Study)오픈강좌를 등록하여 듣고, 이번에 기다리고  있었던  IBS  66기 기초반도 듣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들은 송만석 장로님의 “희년법과 예수 그리스도” 강의를 통하여 이스라엘 희년법에
복음의 원리와 복음의 목적이 정확하게 가르치고 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
복음의 의미가 좋은 소식임을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에게 왜 좋은 소식이 되는지가 좀더 정확하고
폭넓게 깨닫게  되었으며 '정말 좋은 소식이구나'의  감사함이  더깊음으로 주님께 올려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사야 61장2절은 은혜의 해와 신원의 해는 같은 선상에 있지만 이 두 단어의 시간적 간격의 차이의 

의미를 통하여 저로 하여금 성도로써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더욱 더 풍성하게 되었음을 깨닫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해 배우면 배울수록 성경의 눈이 점점 활짝 열리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0장10절 말씀처럼 "내입에는 꿀같이 다니" 즉 성경에 대해 잘 모르던 부분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은 말씀들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 7주간의 강의는 하나

님과 아브라함 에게 맺은 언약은 여전히 지금의 이스라엘 민족에게  유효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에게 약속한 축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목적이 여전히 지금의 이스라엘

민족에게 유효한 약속임은 저에게 놀라움이 되었으며  로마서 11:25-27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실족함으로 구원이 이방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으로서

(신명기 7:6~7)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대속적 국가가 되어 다른 민족을 위하여 제물로 버려진 것 

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열방들에게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고 자신의 국가적 생명을 넘겨주어

하늘의 씨앗인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로부터 나와서 열방의 토양속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홀로코스트와 같은  세계적인 반유대주의와 유대인의 학살 핍박속에서도  하나님은

요엘서 3:20-21 말씀처럼 유다의 회복을 예고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놀라운 계획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 이방 그리스도인은 회해자로 중보자로 이스라엘의

위로자로 그 역할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장자 이스라엘을 왜 축복해야 하는지 정확

하여 알게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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