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양재 IBS 36 기 김 명숙2020-03-10 14:32
작성자 Level 10

이스라엘이라는 말만  들어도 너무나 친숙하게 느껴지는 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나라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 느껴지는 나라로 늘 관심과 의문에 쌓인 나라였었는데 이번에 집중적으로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를 공부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셔서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음에도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을 배척하였는가?   오히려 보지 못한 이방인인 우리들은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믿게 되는데 정작 유대인들 소수만 믿고 있지만 유대인을 세계에서 으뜸으로 세우시는가에 대해 궁금함이 많았는대 내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이 들어주시면서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셨다.

  매시간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유대인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 조금씩 조금씩 벗겨지면서 좀 더 일찍 공부하지 못한 아쉬움도 들었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다사한번 깊이 공부하면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신것으로 부터 이스라엘은 시작 되었음을 알게 된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스라엘 한 나라를 택하신것은 모든 나라들에게 복된 소식을 건네 주기 위한 계획이었으며 부패와 죄 가득한 세상에 제사장이 필요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는 제사장 국가를 선택하셔서 모든 열방을 위하여 사역하도록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이러한 부르심에 실패하여서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게 하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하셨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메시야 후손의 언약을 순수하게 지켜내기 위한 유대민족의 영적 연단이있었으며 영적인 공격도 많았다.   하나같이 이스라엘 언약의 백성을 공격하고 죽이려한 사탄의 계략....   그렇지만 메시야의 탄생은 이 모든 사탄의 박해를 극복하는 유대민족의 위대한 승리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예수를 거부한 유대인은 나라없는 설움과 박해를 받게 되었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하셨다.   메시야의 후손 또는 남은 자들이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 "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라고 외치며 맞이할 사람들이다.


 흩여져 있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하루속히 돌아오길 우리는 이스라엘의 영적회복을 위해 ,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복음의 빚진자의 심정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위로하며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공부의 과정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기도하며 수고한 손길과 일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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