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스라엘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면 두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하나는 시기하는 마음이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 왜 하필 이스라엘인지 괜한 질투가 났다 또 하나는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나라없이 떠돌고 늘 분쟁이 있으며 유대인 학살같은 핍박을 받는 이스라엘 사람에 대한 연민이었다 그러나 이번 이스라엘에 대해 배우고 책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해 성경적, 특히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면서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하셨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무었보다 언약의 백성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이 자손대대로 이어지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이 놀라운 뿐이다 나라도 없이 흩어져 있던 이스라엘 민족이 1948년 국가 성립이라는 역사는 하나님이 아니면 할 수 도 없고 일어날 수도 없는 사건이었다 분명한 역사적 사실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섭리를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 누구도 무엇에 의해서도 방해받지도 않고 기필코 이루어진다는 것디아 이사건을 보더라도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선택의 역사를 어떻게 펼치실지 기대하게 된다 또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들안에 메시아닉쥬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하고 기쁜 소식이었다 이런 현상들만 보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의 떄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나 그 때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되어져 있는 자로 서는 자녀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