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다고들 말한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얘기하며 우리가 분별할만한 징조를 분명히 보여주신다고 했다

대개는 성경이 각 족속의 언어로 번역되는 작업이 거의 끝나가기때문에 마지막때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고 더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재난과 자연재해를 예로 들기도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 징조가 이스라엘의 회복과 관련있는지는 전혀 들은바도 없도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단순히 바렐론에서 돌아오게 됨을 예언한 것으로만 생각했었던 것 같다

이스라엘의 독립과정과 그 후 6일전쟁에서의 승리는 정말 하나님이 예언을 성취해 나가시는 놀라운 역사임을 알게되었다

이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의 파수꾼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왜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할까?

어쩌면 이스랑레을 몰라도 지금까지 살아온 것 처럼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언받는 데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겠다

그냥 막연히 결국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텐데 나랑은 관계업슨 일이라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 이 공부를 통하여 알게 된 구원의 신비, 교회가 저질렀던 유대인을 향한 박해가 우리와 무관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이스라엘의 회복을 통해 성경예언이 현재 성취되고 있는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모른척한다면 이 마지막때에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성경르 보는 새로운 관점이 생긴 것 같다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