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양재 36 기 3 조 임영석2020-03-10 14:33
작성자 Level 10

1.  초림 예수

    하나님의 언약 성취와 유대민족의 숙명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탄생하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사탄의 집요한 영적인 방해 공작과 언약의 자손인 유대 민족에 대한 엄청난 주변 열방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메시야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지하게 되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선택된 민족의 신실한 제사장 역할 (?) .   속죄물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듯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 수 밖에 없었던 신실한 제사장적 나라의 역할 (?).  

  하나님의 구속사적 역사관에 의해 현실화 되었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오늘날 21세기까지 모진 핍박과 손가락질을 받아야만 했던 그 이유들을 다소나마 알게 되었다.    구약으로 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의 성경적 관점은 유대교- 카톨릭 - 개신교에 이르는 동안 그 뿌리를 보지 못했으며 본질 또한 조금은 희석되었음을 느꼈다   즉 하나님의 관점에서 전체를 보지 못하고 왜곡된 시야를 가지고 단순한 배달꾼정도의 유대 민족으로 인지하고만 있었다.   하나님의 통시적이고 공시적인 사역으로 볼 때 결과에는 원인이 있듯 이제는 유대민족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재조명이 시급하다고 생각이 든다.


2.  재림 예수

    아랍의 심장인 팔레스타인 땅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하나님의 언약 성취를 위해 반드시 오신다,.    아무도 그 시점은 모르지만 말씀에 유추해 볼때 이스라엘 땅이 회복 될 때  즉 그 땅의  유대인들이 복음으로 주님을 맞아들일때  이루어 질 것 같다.  

  봄, 여름, 가을,겨울,  아침과 저녁,  탄생과 죽음....      세상 만사에도 순서가 있듯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믐의 서진 동력이 언젠가 다시 예루살렘에 이를때까지 유대민족을 향한 기도와 전도가 선행되어야 될것을 알게 되었다.

  로마 티토장군에 의해 처절하게 멸망한 이스라엘이 1948. 5 월 다시 탄생되었다.    놀랄만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이제 Hardware 가 형성되었다면  Software 가 제대로 만들어져서 모든 완성의 중심이 그 땅에 있음을 또 한번 자각하게 거시적이고 계획적인 도모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미 결론은 나와 있다.

별로 중요치 않은 편견과 오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온 인류를 바라봐야 될 것 같다.   아직까지 잘모르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만 KIBI 를 통해 이나마 알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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