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유황불이 펄펄 끓는 지옥에 간다는 말 때문에 그냥 습관적으로만 다녔던것 같습니다. 성경 말씀도 여러번 통독을 하였습니다만 문자로만 읽고 뜻은 몰랐습니다. 이해가 안된 부분이 많았고, 알려고 노력도 안했습니다.
그동안 무지하고 말씀에 깨닫지 못한 일들이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를 공부하면서 저의 눈과 닫혀있던 귀가 조금씩 열려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만유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에게 고난을 주시고 역경과 환난속에서 치유하시고 예언의 말씀들이 이루어져감을 느끼면서
IBS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이 감사하고 기쁘고 좋습니다.
처음에 유튜브로 이스라엘은 교회도 없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안 믿는다는 사실과 예수믿는 유대인은 안 믿는 유대인들에게 핍박받고
죽임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때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제서야 공부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스라엘이 좋았습니다. 1967년 6월 5일 6일 전쟁때도 예수님이 태어나신 우리 이스라엘이 승리하기를 기도하며, 마침내 애꾸눈 모세 다얀 장군의 지휘아래 승전보가 울릴때 손뼉치며 좋아했고, 관심도 있었습니다만, 그때 말씀을 깨닫지도 못하고 공부도 하지 못해 이제 나이 들어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공부하게 돼 하나님 아버지께 죄송한 맘이 큽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로 드려지고, 섬겨서, 이스라엘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루살렘에 예수의 깃발이 꽂아지기까지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바룩하바 베쉠 아도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