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칠칠절 또는 오순절)에는 토라를 받은것에 기쁨으로 축제한다. 그런데 왜 ‘씸하 토라(토라의 기쁨)’이란 축제를 장막절 다음날에 하는가? 그날이 토라를 모두 통독하고 다시 또 통독을 시작하기 때문인가?
더군다나 왜 유대인은 두가지의 토라의 명절(오순절와 씸하 토라)을 가지고 있는것일까? 이 두명절의 축하는 서로 다르다. 오순절에는 밤새면서 토라를 읽으면서 씸하 토라때엔 유대인들은 토라를 들고 춤을 춘다.
이 두가지의 명절의 필요성와 차이점을 비유로 다음새대에 계속전해지고 있다.
어느날 한 왕이 자신의 신하들에게 선언하기를 결혼하기전까지 자신의 딸을 보지 못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딸와 결혼할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소문은 천천히 돌기시작하면서 여러 추측와 루머들이 돌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녀가 잔소리가 많다고 들었어”“나는 그녀가 귀머거리와 벙어리라고 들었어” “나는 그녀가 최악의 저능아라고 들었어”라고 숙덕거리지고 있었다. 그러자 한 유대인이 말하기를 “나는 그녀와 결혼하겠어! 나쁠지라도 얼만큼 더 나쁘겠어? 그녀는 우리 왕의 딸이야 그리고 우리 왕은 얼마나 훌륭하시지 않는가?”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말은 빨리 퍼지기 시작하였고 구혼자는 궁전으로 왔다. 지원자는 오직 유대인 그 한사람뿐이었고 왕은 결혼식을 시작하였다. 라비쉬 결혼식이 끝나자 신랑은 신부의 처소로 가게 되었다. 신부는 그녀의 베사포를 벗었고 신랑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놀랐다. 그동안 있었던 소문와 루머는 가짜라는것을 알게되었지만 신랑은 그녀에게 몇가지를 시험하였다. 그는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가 그에게 상냥하면서 즐겁게 해주는것에 놀랬다. 결국 그는 그녀가 매우 뛰어나는것을 알고 그러한 그녀를 아내로 얻을수 있었던 자신의 운에 대해서 라비쉬 결혼식 파티장에서 기쁨와 환의로 축하하였다.
비유설명:
여기 비유에서는 왕은 하나님을 상징한다. 하나님께서 토라를 주시기를 작정하셨을때에 많은 나라에게 토라를 주시기 원하셨지만 많은 나라들은 거부를 하였다. 하나님께서 토라를 유대인에게 주실 때 유대인들은 “나세 니쉐마(듣고 따르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토라를 받았다. (출애굽기 24:7) 유대인들은 아무런 이익을 보지않고 받은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에게 나타나졌다. 유대인들이 토라를 다 받았을때에 그들은 토라를 잃어버릴것에 그리하여 자신의 기쁨와 자유를 빼앗길가봐 두려워하였다. 이것은 꼭 비유에 나오는 신랑이 다른곳으로 궁전에서 다른 장소에서 결혼하는것에 두려움을 가지는것와 비슷하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토라를 배우면서 자신의 삶에 적용시켰으며 그들은 그로인해 즐겁고 매우 놀랬다. 왜냐하면 토라로 인하여 자신의 기쁨등을 찾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토라를 다 통독한것,다시한번 일년간 토라를 묵상을 시작하는것에 즐거움은 씸하 토라 명절때 즐기는것이다. 오순절때에는 밤새우면서 토라를 읽는데 이것은 토라를 받기전에 준비와 예상등을 나타낸다. 씸하 토라때에 춤추는것은 토라에 대한 두려움등에도 지킬수 있었던것에 감사하며 축하하기에 춤을 춘다.
If the holiday of Shavuot celebrates the receiving of the Torah, why was Simchat Torah -- immediately following Sukkot -- chosen as the day to end and begin the annual Torah reading cycle? Furthermore, why do we have two holidays for the Torah -- Shavuot and Simchat Torah? They are also celebrated so differently. On Shavuot, we stay up all night learning Torah. And on Simchat Torah, we dance. The need for these two holidays has been explained in a parable that has been hand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Once a king issued a proclamation. Any one of his subjects was welcome to try for the hand of his daughter. On one condition: The potential suitor was not allowed to meet or see his daughter before the marriage. The proclamation caused quite a stir. Soon the local inns were buzzing with speculation and rumors. "I hear she is a real shrew," said one. "I heard she is a deaf-mute," said another. "I know for a fact that she is a total imbecile," intoned a third. Round and round the rumors flew. Finally, a simple wholehearted Jew spoke up. "I am willing to marry her. How bad can she be? After all, she is the king's daughter and we all know how great our king is." Word quickly spread and the suitor was led to the palace. As it turned out, he was the only one who volunteered. The king accepted the match and the wedding date was set. After the lavish wedding, the groom escorted his bride to their new home. She removed her heavy veil, and he was astounded at her beauty. Remembering the rumors of her reputed faults, the groom decided to thoroughly test her. He engaged her in conversation, tested her in character and refinement and found himself pleasantly surprised. In every way, she excelled beyond his greatest hopes and dreams. Overjoyed, he held a lavish party to celebrate his good fortune.
PARABLE EXPLAINED
The King in the parable is God. When He wanted to give the Torah, He offered it to each nation in turn. All the nations refused, each one claiming some fault in the Torah they would not be able to live with. When God offered it to the Jews, they said 'Naaseh VeNishma' -- "we will do, and then we will understand" (Exodus 24:7). The Jewish people accepted the Torah without having seen it, as they were grateful for all God had done for them. Though the Jewish people fully accepted the Torah, they feared a loss. They assumed that the numerous obligations in the Torah would deprive them of their pleasures and freedom. Similarly, the groom in the parable married the king's daughter fearing he would be disappointed in other areas. But as the Jews learned the Torah and applied it's teaching to their lives, they were pleasantly surprised. Not only did they not have to give up anything, they found the Torah maximized their pleasure in every way. Therefore at the conclusion of reading the Torah, when we have again delved into its teachings for a full year, we make a party on Simchat Torah. On Shavuot, we stay up and learn all night to show our readiness and anticipation to receive the Torah. Because it is an intellectual appreciation, we stay up all night learning Torah. On Simchat Torah, however, we dance -- expressing the emotional joy of the body. We are showing that even our bodies have gained tremendously by keeping the Torah.
출저: http://www.aish.com/
번역자의 코멘트:
씸하토라-씸하토라는 장막절 다음에 있는 명절로서 토라를 받은것에 기뻐하는 명절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성경을 받았음에 기뻐 성경을 들고 춤추는 모습을 우리도 배울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