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체필로프 마을에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이 기념비는 1942년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유대인을 구출했다는 이유로 

독일 나치에 의해 살해된 폴란드인들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나치 점령 하에 있던 폴란드인들은 잔인하게 학살되는 유대인들을 보고 그들을 학살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받쳤습니다. 

그들은 모두 영웅들입니다.

폴란드 대통령은 기념 연설에서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알면서도 목숨을 걸고 유대인들을 도운 사람들의 용기를 칭찬합니다.

다른 사람을 구출하려는 이러한 열망은 그리스도인의 사명감과 이웃을 사랑하는 형제애로 이는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원동력입니다.

이 추모비는 폴란드어, 영어, 히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나치에 의해 희생된 폴란드 희생자 중에는 19세 미만도 많으며, 6세 이하의 어린이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