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는 지난주에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들의 충격적인 상태에 분노를 표명하고  하마스가 토요일 오후까지 인질들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휴전은 중단될 것이며 IDF는 테러리스트 조직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때까지 고강도의 전투를 재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총리는 가자지구와 그 주변에 IDF병력을 집결시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아랍소식통은 네타냐후의 발표가 나자마자 하마스 조직은 이스라엘IDF 군대가 가자 지구에서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고위 관리들에게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는 새로운 지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또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에 진입할 것을 대비해 살인적인 하마스테러 조직인 "'알-무라비툰'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