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기도

형제, 자매님 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제목[카찌르 아셀]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2024-12-16 15:37
작성자 Level 1

번역: 김미애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사사기 세 곳에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는 구절이 있습니다(사사기 3:11, 5:31, 8:28). 그 땅이 조용했던 이유는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협정이 체결된 기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원수를 이긴 이스라엘 지도자가 평화롭게 다스렸습니다.

 

사사 시대에 그 땅에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과 지금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아무 차이를 볼 수 없는데요, 저희는 여전히 똑같이 이기심과 탐욕으로 행동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두려움 때문에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면, 그는 사람들에게 물리적, 경제적, 그 외 안전과 보호를 가져옵니다. 이것이 사사 시대에 이 땅이 평온했던 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지금 집단적 사고체계를 가진 중동이라고 부르는 이웃들 사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사에 걸쳐 우리는 개별 소수민족이나 가문이 다른 소수민족이나 가문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집단적 사고체계가 작동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마피아와 여러 소수 집단이 있는 이스라엘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은 이러한 소수 집단들은 다른 집단이 평화롭고 형통히 사는 것을 보면 정복하고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에게 같은 어머니 배에서 나온 형제들인 가인과 아벨에게 있던 문제의 뿌리를 생각나게 합니다. 가인이 시기심으로 인해 그의 아우를 죽였을 때, 이들의 어머니 이브(하와)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녀의 반응은 그녀의 자궁의 결실의 죽음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혈과 육에 의한 죽음에 대한 반응이었을 것입니다.

 

그럼 레바논과의 이른바 휴전이라는 이것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요? 이스라엘에 있는 저희는 저희 이웃들이 저희를 멸하기 위해 그들의 능력이 닿는 한 모든 일을 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을 알기에 평온을 깊이 갈망합니다. 이제 북쪽이 평온해졌고 안도하게 되었으니, 저희는 어디로 갈까요? 저희 대부분이 지쳤지만 경계를 늦출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는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상황이 저희 앞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의 참되고 지속되는 평화는 계약이나 협정으로 오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사람의 마음이 바뀌었을 때만, 가인과 아벨의 마음이 서로를 위한 마음이 되었을 때만 올 것입니다. 오직 메시아께서 오셔야지만, 이사야 24절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더 이상 전쟁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에 우리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의 구원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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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nd Rested

 

There are three places in the book of Judges where the words "the land rested forty years" appears. (Judges 3:11, 5:31 and 8:28) The reason the land was quiet is connected to the period of time which followed Israel's victory in battle, after which an agreement was made. When the war ended, the leader of Israel who was victorious over her enemies ruled in peace.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Israelites who lived in the land at the time of the Judges and those Israelis now living in Israel? I don't see a difference because we are still functioning in the same selfishness and greed; operating out of fear - then and now. When a new leader rises up, he brings with him security and protection to the people; physical, economic, etc. This is the reason for quiet in the land during the time of the Judges. But we are living in the neighborhood called the Middle East where the mentality is tribal.

 

Throughout history we see that tribal mentality operating - where individual ethnic groups or families rise up against one another. This is true even inside Israel where we have the Mafia along with various ethnic groups. The bottom line is that when they see another group living in a peaceful and prosperous way, the agenda is to conquer and destroy.

 

This takes me to the roots of the problem with Cain and Abel, brothers from the womb of the same mother. When Cain killed his brother due to jealousy, I can't help but wonder how Eve (Chava); the mother of us all, reacted. Her reaction would not only be to seeing the fruit of her womb killed; but by his own flesh and blood.

 

So where will this so called cease fire with Lebanon take us? We in Israel are addicted to quiet, knowing that our neighbors will not stop until they do everything in their power to destroy us. All that to say, now that we have quiet here in the North and it is a relief - where are we going? There is a sense that you cannot let down your guard and most of us are exhausted. Unfortunately, I believe that despite everything, the worst is still ahead of us.

 

But true and lasting peace for this area will not come by a contract or agreement. Only when the hearts of man are changed; when the hearts of Cain and Abel will be for one another. Only when the Messiah comes will the prophecy of Isaiah 2:4 come to pass and there will be no more war.

 

Meanwhile, we continue to pray for the salvation of Israel and the nations which surround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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