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김미애 예루살렘 기도 목록 2020년 3월 26일 요셉 슐람 우리는 이번 안식일부터 레위기를 읽기 시작합니다. 레위기는 교회가 부여한 이름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히브리어 성경은 이름이 없습니다. 책들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첫 단어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히브리어로 “베레슅”인데요, 이것은 “태초에”로 번역되었습니다. 창세기라는 말은 성경의 모든 책들의 이름처럼 가톨릭교회의 라틴어 전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민수기는 히브리어로 “바미드바르”(“광야에서”), 신명기는 히브리어로 “드바림”(“말들”)…입니다. 레위기 첫 장들은 유대전통에서 “토랕 하코하님”(“제사장들의 율법”)이라고 불렸습니다. 이것은 모두 희생제사언약과 관련된 절차입니다. 제사는 우리 지구의 일곱 대륙에 있던 모든 고대 종교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가장 원시적인 부족에서부터 가장 진보한 문화에 이르기까지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여명 이래로 제사는 신께 드리는 예배와 헌신의 주요 부분이었습니다. 마이모니데스는 동물 제사가 할라카의 일부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았고, 그의 미쉬네 토라에서는 한 단락을 동물 제사를 다루는 데에 바쳤는데요(동물제사가 성문 율법에서 간략히 설명되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떻게 했을까요? 그는 하나님께서 막 우상숭배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원시인들의 심리적 필요에 양보한 것이라고 그 근본적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는 성경 시대에도 동물 제사는 아무리 좋게 봐도 2등급의 미쯔바였다는 주장을 밝히기 위해 선지자의 글뿐만 아니라 성문 율법을 언급합니다. “진리를 가르치는 것 외에도 율법은 인류에게서 불의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첫 번째 율법은 이차적으로 중요한 번제와 제사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 마이모니데스,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신약성경에서는 동물 제사와 관련하여 양가성이 있습니다. 사회적 정의와 공의가 성전에서의 제사보다 더 중요합니다. 예슈아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이 문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교훈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마태복음 5:23-24 이것은 예슈아께서 동물 제사로 속죄 받는 것이 아닌, 사람 대 사람의 죄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강조하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자신의 형제에게 진 빚을 해결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고, 해결한 후에야 하나님께 제사하고 예배하는 것이 적합한 순서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약에서 성전 제사보다 더 큰 제사가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 같은 두 번째 사례는 다른 사람들, 심지어 낯선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는 제사제도의 순서상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것에 대한 세 번째 예가 있습니다. 그것은 더 고귀한 명분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타낰(구약성경)에서도 자기 희생의 예가 있는데 이렇습니다: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 출애굽기 32:30-32 모세와 바울(롬 9:1-4)은 둘 다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 기꺼이 자기의 구원을 포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지옥에 떨어지게 하고자(저주 받고자)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모두에게 우리 주님을 섬기는 데에 우리 자신, 우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고 명합니다(롬 12:1-3). 오늘날 세상의 그 어느 곳에도 유대인들에게 진짜 “코하님”(제사장들)이 동물 제사를 드리는 성전은 없습니다. 서구에는 성전이라고 불리는 회당이 있지만, 그것들은 자유주의 유대인들의 개혁파 미국인들의 문화적 성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코하님과, 소, 염소, 양, 심지어 새를 제사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알든 우리는 그것을 레위기에서 배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 우리 존재를 산 제사로 드리라는 사도 바울의 명령은 더 작은 증분과 실제로 깨물 수 있는 분량으로 살이 붙여져야 합니다. 모든 제사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첫 번째는 그것들은 본질적으로 고통스럽고, 대가가 있고, 노고와 때때로 힘든 작업을 요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제사의 가장 어려운 면으로 시작하도록 합시다. 아프거나 훼손된 제물은 하나님께 드려질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완전하고, 건강하고, 비유적으로 저당 잡히지 않은, 다른 사람의 재산이 아닌 표본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은 여러분 개인의 소유물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동물이면 그 제물은 건강해야 하지만, 그것이 동물이 아니라면, 즉 그것이 저나 제 것이라면 그것은 자유롭게 기쁨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몸을 드린다는 것은 우선 무엇보다 우리 머리, 손, 필요하다면, 우리 다리를 포함하는 우리의 육체와, 또한 시간과 돈을 의미합니다. 나를 주님께 드리는 일을 행함에 내가 뭘 하고 어떻게 시작하는 것은 그 누구도 상관할 바가 아니며, 그것은 모두 우리가 누구이며, 우리가 뭘 알고, 우리가 뭘 가졌고, 우리가 주님과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자녀를 얼마나 사랑하는가와 연관된 것입니다. 이 원리가 아주 중요한 것은 사도 바울의 명령을 실제 세계에 관련 있고 실제적으로 만들도록 헤아림 없이 따르는 것은 아무런 개인적인 이득이 없는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위기에 따라 제물을 드리는 것에 관한 제사장의 관행 몇 가지를 들어 그것들을 우리 시대에 관련이 있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께 제사를 드리는 주요 원리 중 하나를 다루는 신약성경의 고전적인 이야기는 사도행전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우리는 예루살렘이나 다른 곳에 성전이 없고, 교회는 성전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세계의 회당들과 마찬가지로, 성도가 모여 말씀을 연구하고 예배하고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장소입니다. 회당 안에서 유일하게 거룩한 것은 토라 두루마리와, 하나님께 예배하고 공동체를 섬기는 사람들뿐입니다. 신약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입니다. 최초의 이른바 “교회 건물”은 콘스탄틴 시대 주후 4세기 2/4분기에 소아시아에 (건립된 것이 아니라) 형성되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성도들은 어디에서 예배드렸는지 질문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좋은 질문입니다. 신약성경을 보고 우리가 성도들이 어디에서 만나 교제하고 예배했는지 알 수 있을지 보도록 합시다.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회당에서 내쫓을)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 요한복음 16:2 이 본문은 4복음서 중 우리의 질문에 관련성이 있는 몇 안 되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예슈아의 제자들이 회당에서 예배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우리에게 예슈아께서 친히 회당에 가셔서 갈릴리 모든 회당에서 가르치기도 하셨음을 말해주는 성경구절이 하나 이상 있습니다. (다음 말씀을 참조하십시오: 마태복음 4:23, 9:35, 12:9, 13:54, 마가복음 1:21-23, 1:39, 3:1, —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으로도 계속할 수 있겠지만 목록이 길어질 것입니다.) 이 점을 요약하자면 마가복음 6:2에 한 구절이 더 있습니다: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 마가복음 6:2 제가 사도행전과 서신서들까지 계속한다면 여러분은 예슈아의 제자들이 예배하러 간 곳으로 가장 자주 언급된 장소가 회당이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행전과 바울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의 서신에서 언급된 다른 장소는 강가(바울이 안식일에 루디아를 만난 곳)입니다. 그들은 회당이 없었기에 그들은 예배하러 마을 밖으로 짧은 거리를 갔습니다. 예슈아의 제자들이 예배하기 위해 모인 곳으로 한 번 이상 언급된 또 다른 곳은 그들의 집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42, 12:12, 18:7, 21:8, 16. 이 말씀들 모두에서 지중해 주변 모든 곳으로부터 온 예슈아의 제자들은 사람들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그들에게는 교회 건물이 없었습니다. 친애하는 형제님들, 제 요점은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희생 제사는 그냥 건물에 투자하는 것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건물은 교회가 아닙니다. 건물이나 공원이나 마을 밖 강가 소풍장소를 사용하는 성도들, 주님께 산 제사가 되는 그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저는 우리 중 많은 사람에게 이 단락이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1,800년 “기독교” 역사 후에 “하드 드라이브”를 삭제하고 더 성경적인 시각에 맞춰 따르도록 우리 마음과 생각을 재설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앞의 말씀에서 한 가지를 더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슈아께서는 갈릴리, 심지어 예루살렘과 예루살렘 주변 회당들에서 토라와 선지서에 관하여 위대한 선생으로 받아들여진 랍비였습니다. 그분께서 항상 유대인들에게서 배척받기만 한 것은 아니며, 이스라엘과 디아스포라에서 그분의 제자들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랍비로 받아들여졌고 그리스와 오늘날의 터키의 많은 회당에서 가르칠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지금 지구 전역으로 140개국 이상의 나라에 퍼진 진짜 전염병, 대 유행병, 세계적 전염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벌써 2만 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아프리카, 중남미에서는 뉴스를 많이 듣지 못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생물학전(戰) 목적으로 사람에 의해 조작된 아주 불순하고 복잡한 바이러스라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출처가 뭔가는 사실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 예슈아의 제자들이 혼자서 그리고 우리 공동체에서 금식기도하며, 주님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알 수도 있는 죄 혹은 우리가 범했는지 알지 못할 수도 있는 죄를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 회개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전염병은 성경적 규모이며 가혹한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지도자들과 전 세계 의료계를 위해 지혜를 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해결책,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하나님의 세상에서 죽은 자들과 병든 자들을 거둬들이는 것을 멈추게 할 백신을 빨리 찾아내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여러분 각자의 나라와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전능하신 주님께서 지구에서 이 전염병을 박멸해 주시고, 중국과 아시아 전역과 미대륙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형제자매님들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코로나바이러스에 있는 잠재력은 여러 나라의 경제를 파괴하고 여러 나라들을 마비시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탈리아는 지금 완전히 마비가 되어 온 나라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할 수가 없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바이러스를 봉쇄하고자 하는데, 사람들이 이리저리 여행하며 바이러스를 퍼뜨리면 아주 어렵습니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가 120개국 이상의 나라에 퍼졌는데, 이들 나라 속에서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왔고, 지난 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4배나 늘고 벌써 5명이나 죽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연로한 남녀였는데요, 이것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합니다. 저는 마운트 스코푸스에 있는 하닷사병원의 비뇨기과 교수의 진료를 받을 약속이 있었으나, 정부에서 활동을 거주지에서 100미터 이내로 제한하는 새로운 시행령을 발령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취소해야만 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 중국 정부는 중국과 우한에서의 격리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정부가 격리를 더욱 엄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사망자 수가 이미 수천 명에 이르렀습니다. 이스라엘은 3,000명의 이스라엘 젊은이들을 긴급 수송하여 데려오기 위해 페루로 비행기들을 보냈습니다. 비행 비용은 의연금으로 자금 조달되었고 1회 비행은 이스라엘 정부가 삯을 지불했습니다. 세계의 다른 나라 중에 자국민을 위해 이런 서비스를 하는 정부는 없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스페인에서도 인도와 태국에서도 똑같이 데려왔고 다음은 폴란드입니다. 예슈아의 제자들인 우리 모두는 이스라엘 편에 서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결과로 전 세계적으로 오도가도 못 하게 된 자국민을 위해 제공하는 이런 보살핌을 후원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 질병관리센터는 이미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 전염병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세계가,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하시어 아무도 멸망치 않고 모두 영생을 얻도록 그분의 독생자를 주신,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 만물의 아버지께서 결코 우리를 떠나지도 않으시고 우리를 버리지도 않으심을 알게 하소서. 우리는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 다음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지미는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는 어제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 그의 개복 수술 후 경과가 좋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기도에 지미를 기억해 주십시오. 제 조카 엘리는 퇴원하여 불가리아에 있고, 두 아들이 그를 찾아뵈었습니다. 그는 그 상황을 고려할 때 예상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계속 엘리를 올려드려 주십시오. 저는 제 건강에 대해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제가 분명 100%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날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제 건강을 회복시키어 제가 이스라엘에서부터 핀란드, 미국, 브라질, 불가리아, 홍콩, 중국,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그리고 내년에는 인도와 그 이상에서 우리 형제자매님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가르칠 수 있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고 마르시아도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희 딸 다나는 지금 처한 상황 때문에 여러분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고, 저희 손녀 노아암도 그렇습니다. 노아암은 은사도 많고 삶에 어려움도 많은 훌륭한 젊은 숙녀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다나와 노아암을 올려드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에 미셸 오(O.)를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셸은 백혈병 진단을 받았었고, 신장결석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신들에 뛰어나시며 우리의 몸을 치유하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고 그 사람에게서 아무 이득도 받지 않을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선행입니다. 이것은 우리 메시아의 몸을 섬기는 일 중 가장 순전한 섬김입니다. 저희는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 여러분께도 저희와 함께 주님 앞에 그녀의 이름을 불러 이 예쁜 어린 숙녀를 위해 치유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암 투병 중인 슈크리 로렌스씨는 힘과 치유를 위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슈크리는 그의 아들들이 동원되어 그의 사업을 맡아 잘 돌보기 위해서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는 40년 넘게 투어 그룹과 특별 프로젝트를 조직하는 일에 아주 많은 형제자매님들을 섬겨왔습니다. 낸시와 돈 훅은 예루살렘에 돌아와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회복되어 집에 돌아온 것으로 인해 주님께 찬양 드립니다. 라헬 – 이진경은 항암제 치료 중이며, 교토의 한나 요시다도 중증 암 치료 중이어서 여러분의 특별 기도가 필요합니다. 티즈 에이치(H.)와 라이언 에이치(H.)는 둘 다 완전히 회복되어가는 길에 있는 영웅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에 기도에 이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라나 아브라하모프도 치료를 받으며 회복되어가는 길에 있습니다. 마이클 쉬프만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미국 오클라호마시의 루비 엘(L.) 자매님은 이제까지 오랫동안 항암 투병해오고 계십니다. 자매님의 치유와 어려움의 경감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만의 안젤라 자매님 역시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안젤라 자매님과 그녀의 가족을 은혜와 치유의 보좌 앞에 올려드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루살렘의 스턴 가족, 마르시아 슐람, 요셉 슐람, 다나와 노아암 슐람 샌더스, 배리 슐람과 가족, 준 샌더스, 앤 웨스트, 움 마흐무드 아부-에이드와 지미 아부-에이드와 그의 가족, 핀란드에 있는 우리의 귀한 형제님들 케이조와 살메, 팀 터커, 사투-마리아, 시니 투울리, 에르키와 시르파 무르토, 에블리나, 에바 에이치(H.), 패티, 안드레아, 줄리아와 빅터, 아아론 타니, 저우 원리앤, 파울로, 마르셀로와 그의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에 우리 형제자매님을 기억해 주십시오: 아베 가족, 토루, 타케오 선생님, 다이수케 선생님, 토모코 상, 유미 자매님과 친정아버지 오하라 목사님, 죠지, 개리, 멜라니, 사리트, 가브리엘라, 아후바, 레아, 일라나, 한나, 어린 가브리엘라, 쯔비 디(D.)와 밧셰바, 죠나단 비(B.)와 그의 아내 아비바와 그들의 갓난아기, 인도 첸나이의 이삭 목사님, 홍콩의 루이자와 토니. 여러분의 기도는 하늘에서 여러분이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유리하도록 투표를 하는 것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 형제자매님들에게 유리하도록 들으신 바 될, 전능하신 분의 속죄소 앞에 드려진 은혜의 말 한 마디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삶과 사업에 축복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로저 더블유(W.), 에마, 데보라 루스, 리디아, 시마, 로렐 에스(S.), 나오미, 오르나, 다비드 에스(S.), 다니엘, 아일라, 힐렐, 엘하난, 토니, 송만석 박사님, 마이클 크네즈빅, 이스마엘 알베스, 아셰르 가브리엘, 엠(M.) 아후바, 도브 에이치(H.). 이스라엘 나라를 위한 큰 기도 제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가 처한 총체적 난국은 이전에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것입니다. 연합 정부의 가능성은 날마다 더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양대 정당은 각자의 나침반을 잃고 동그라미를 네모로 만들어 정부를 구성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스라엘 정부와 모든 전선과 모든 정당 계열의 정치인들에게 정말로 슬픈 때입니다. 저희는 이스라엘과 여러분 각자의 나라를 위해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를 빠져나오기 어려운 혼란으로 몰아간 것 같습니다. 이 정치인들이 상대방에 대하여 입 밖으로 왁자지껄하게 내뱉는 적의와 미움이 너무 심각해서 저는 하나님께 저희 나라에 대해 인내심을 잃지 마시도록 기도합니다. 리더십 문제는 주전 8세기 선지자들한테는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여겨졌습니다. 주님의 권위를 배척하고 우리가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것은 저희 나라에 하나님의 징벌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정하신 것이 아니기를 바라고 그렇게 기도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이스라엘과 이 땅의 예슈아의 제자들을 위해 중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하나 되어 서로를 돌보고 서로와 함께 일할 방법을 찾으며, 교파적 연계를 무시하고 지금과 같은 시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서와 협력과 연합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메시아의 몸 안에서 빛이 되지 않고는 어둠 가운데 빛을 발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우리 개인의 빛은 약합니다. 우리가 연합하면 우리의 하나된 빛은 이스라엘 온 땅에서 보일 백만 와트의 투광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과 온 세계의 메시아의 몸을 위한 저의 기도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희를 버리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저는 저희와 여러분과 세계 중 이스라엘의 모든 친구는 이 나라가 깨어나 이스라엘의 적들이 저희 정치인들의 딱한 상황을 보고 기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희는 2020년에 네 번째 선거를 치르고 싶지 않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경기 후퇴와 공황으로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주요 후원자 중 몇 분이 이미 후원 금액을 낮추셨습니다. 그들은 네티비야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그들이 후원하는 다른 모든 사역에도 그렇게 하셨는데, 후원하는 사역들이 많습니다. 저는 첫째 여러분께 네티비야성경교육사역 후원에 여러분의 참여에 대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저는 기도 가운데 그리고 재정적으로 저희 편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께서 저희와 함께 가며 소통하는 데에 여러분의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시절이 몇 년 동안 힘들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과 같은 때를 위하여 여러분을 택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것도 압니다.
저는 이스라엘 편에 서서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최고의 축복과 그분께서 그분의 충성된 자녀에게 약속하신 모든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분의 말씀만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결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애씁시다! 최고의 것은 앞으로 올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과, 우리 메시아, 왕, 선생님, 랍비, 주님이신 예슈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요셉 슐람 netivyah.org ======================================================= The Jerusalem Prayer List March 26, 2020 by Joseph Shulam We are beginning the readings this Shabbat from the book of Leviticus. The book of Leviticus is the name given by the church. As you know, in the Hebrew Bible the books don’t have names. They are identified by the first significant word in the book. Therefore, Genesis is in Hebrew “Bereshit”, which in English ought to be translated “in the beginning.” The word Genesis is from the Latin tradition of the Catholic Church, just as are the names of all the books of the Bible. Numbers in Hebrew is “Bamidbar” (“in the wilderness”), Deuteronomy in Hebrew is “Devarim” (“words”)… The first chapters of the book of Leviticus are called in Jewish tradition “Torat Hakohanim” (“The Law of the Priests”). It is all the procedures related to the sacrificial covenant. Sacrifices are an essential part of every ancient religion in all the seven continents of our globe. From the most primitive tribes to the most advanced cultures, since the dawn of pre-history and history, sacrificing is a major part of worship and devotion to the gods. Maimonides does not deny that animal sacrifices are part of the halakha; having devoted an entire section to them in his Mishneh Torah – to say nothing of the fact that they are spelled out in the Written Law – how could he? He explains God’s rationale as a concession to the psychological needs of a primitive people just emerging from idolatry. He cites the written law, as well as the prophets, to make the point that even in biblical days, animal sacrifice was at best a second-rate sort of mitzvah. “In addition to the teaching of truths, the Law aims at the removal of injustice from mankind. We have thus proved that the first laws do not refer to burnt-offerings and sacrifices, which are of secondary importance.” – Maimonides, “The Guide for the Perplexed” In the New Testament we have a kind of ambivalence related to the animal sacrifices. Social justice and righteousness are more important than the sacrificial cult in the Temple. Yeshua gave us the following lesson on this issue in The Sermon on the Mount. “Therefore, if you are offering your gift at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leave your gift there in front of the altar. First go and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 Matthew 5:23-24 [NIV] This shows Yeshua’s clear emphasis on man-to-man sins as being of number one importance, not atoned for by the sacrificial system. And it is up to the individual him or herself to resolve his or her debt to his or her brother and only than can sacrifice and worship of God be put in its proper place. The second instance in the New Testament that seems to indicate that there are greater sacrifices than the Temple sacrifices, is the sacrifice of “self” for the sake of others, even strangers. There is a third example in the New Testament of what takes the highest place in the order of the sacrificial system. That is the sacrifice of one’s self for a higher cause. Here are some examples of self-sacrifice from the Tanakh: “Now it came to pass on the next day that Moses said to the people, ‘You have committed a great sin. So now I will go up to the Lord; perhaps I can make atonement for your sin.’ Then Moses returned to the Lord and said, ‘Oh, these people have committed a great sin, and have made for themselves a god of gold! Yet now, if You will forgive their sin—but if not, I pray, blot me out of Your book which You have written.’” – Exodus 32:30-32 [NKJV] Moses and Paul (Romans 9:1-4) were both willing to give up their salvation for the sake of the nation of Israel. They were willing to damn themselves (Anathemas) for the salvation of the people of Israel. The Apostle Paul commands us all to offer ourselves, 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in the service of our Lord (Romans 12:1-3). Today nowhere in the world do the Jewish people have a temple that has real “Kohanim” (priests) offering animal sacrifices. There are synagogues called temples in the West – but they are only reform American cultural temples of liberal Jews. So, whatever we know about the Kohanim and the sacrifice of bulls, goats, sheep, and even birds, we have learned from the Book of Leviticus. Therefore, the command of the Apostle Paul to offer our bodies, our beings, as a living sacrifice must be fleshed out into smaller increments and practical bites. The first thing we need to know about all sacrifices – is that they are essentially painful, and costly, and require labor and sometimes hard work. Let us start with the most difficult aspect of sacrifice in the Bible. A sacrifice that is sick or damaged cannot be offered to God. The Lord demands a perfect, healthy, specimen that is figuratively mortgage-free, not somebody else’s property. It must be your personal possession. If it is an animal the sacrifice must be healthy, but if it is not an animal – if it is me, or mine, it must be offered freely and with joy. Sacrificing our own bodies means first and foremost our physical bodies, that involves our head, hands, and if necessary, our legs, as well as our time and money. It is nobody’s business what I do or how I might go about performing my sacrifice to the Lord. There is no set measure to our sacrifices, and it is all relative to who we are and what we know and what we have and how much we love the Lord and His Kingdom and His children. This principle is of great importance because following the command of the Apostle Paul without working it out so as to make it relevant in the real world and in practice will not result in any personal gain. So, please, let me take some of the priestly practices as regards the offering of sacrifices in accordance with the Book of Leviticus and bring them up to date so as to make them relevant in our times. The classic story in the New Testament that deals with one of the main principles of sacrificing to the Lord is the story in the Book of Acts of Hananiah and Shifra. So, today we don’t have a temple in Jerusalem or anywhere else, and the churches are not temples, all they are is a place for the saints to gather and study, worship, and serve the community, just like any of the world’s synagogues. The only thing that is holy inside the synagogue is the Torah Scroll and the people who worship God and serve the community. The New Testament Church was people not buildings. The first so called “Church Building” was created (not built) in the second quarter of the 4th Century BC, in Asia Minor during Constantine’s time. So, you might ask, just where did the Saints worship? That’s a good question. Let’s look at the New Testament and see if we can discern where the Saints met to fellowship and worship. “‘They will put you out of the synagogues; yes, the time is coming that whoever kills you will think that he offers God service.’” – John 16:2 [NKJV] This text is one of the very few passages in all the four Gospels that are relevant to our question. We see that the disciples of Yeshua worshiped in the synagogues and we have more than one scripture that tells us that Yeshua Himself was going to the synagogues and even teaching in all the synagogues of the Galilee. (Note the following texts: Matthew 4:23, 9:35, 12:9, 13:54, Mark 1:21-23, 1:39, 3:1, — I could go on to the gospels of Luke and John. The list would be long.) To summarize this point there is one more text from Mark 6:2: “And when the Sabbath had come, He began to teach in the synagogue. And many hearing Him were astonished, saying, ‘Where did this Man get these things? And what wisdom is this which is given to Him, that such mighty works are performed by His hands!’” – Mark 6:2 [NKJV] If I continued through the Book of Acts and the letters you would see that the place most often mentioned as the place where the disciples of Yeshua went to worship was the synagogue. The other places that are mentioned in the Book of Acts and in the letters of Paul, Peter, James, John, are by the river (where Paul met Lydia on the Sabbath day). They had no synagogue, so they went a short way out of town to worship. Another place that is mentioned more than one time as a place of meeting for the disciples of Yeshua to worship was their homes: Acts 2:42, 12:12, 18:7, 21:8, 16. In all these texts the disciples of Yeshua from all around the Mediterranean Sea were meeting in people’s homes. They had no church buildings. My point, dear brothers, is that our sacrificial service to the Lord is much more than just investing in buildings. Buildings are not the church, the Saints that use the buildings or the city parks or the picnic grounds by the river outside of town are not the church, only the people are the church — those who are a living sacrifice to the Lord. I realize that for many of us this section is calling for a change of paradigm, and it is not easy after 1800 years of “Christian” history to erase the “hard drive” and reset our minds and thinking to conform to a more biblical view. Please note one thing from the texts above. Yeshua was a rabbi who was accepted in the synagogues of the Galilee, and even in Jerusalem and around Jerusalem, as being a great Teacher of the Torah and prophets. He was not always rejected by the Jewish people, and neither were His disciples in Israel or in the Diaspora. Paul was accepted as a rabbi and given the opportunity to teach in many synagogues in Greece and in what is today Turkey. The coronavirus is a real plague, a pandemic, a worldwide plague, that has now spread to more than 140 countries across the entire Earth. There are already more than 20,000 deaths around the world, and we haven’t heard much news from Africa, and Central and South America. There are many who think that they have proof that this virus is so sophisticated and complex that is must have been engineered by humans for the purpose of biological warfare. It really does not much matter what the source of this coronavirus is. What matters is that we, the disciples of Yeshua must fast and pray alone and in our communities and beg the Lord for mercy on our world. Probably most of us need to repent of some sins that we might be aware of or sins that we are not even aware that we have committed. Repentance is in order, dear brothers and sisters. Plagues like this are of Biblical size and severity. We must also pray for a quick recovery of the world economy. We must pray for wisdom for our leaders and for the medical community around the world. We must pray for a quick discovery of a solution, a vaccine to stop the coronavirus from continuing to reap death and illness on God’s World. Pray for Israel and for your own country and for the world. Pray that the Lord Almighty will eradicate this plague from the earth and protect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ina, and throughout Asia, the Americas, and around the whole Earth. The coronavirus has the potential to destroy the economies of nations, and also to paralyze industry in nations. Italy now is totally paralyzed and the whole country is in quarantine. People can’t travel from one region to the next. The government wants to contain the virus and it is very difficult when people travel around and spread the virus. Now the coronavirus has spread to more than 120 countries and it seems to be spreading inside these countries. Israel has the coronavirus and in the last week the numbers of people who have contracted the coronavirus has quadrupled and we already have 5 people dead. They are all older men and women and it is dangerous for people who have chronic illnesses. I had an appointment to see a professor of urology at Hadassah hospital on Mt. Scopus but I had to call to cancel the appointment since the government has issued new rules restricting movement to within 100 meters of you place of residence. Like it was in China, in Wuhan and the province of Hubei. Now the Chinese government is easing the quarantine in China and in Wuhan. In Israel the government is making the quarantine more stringent. In Italy and France, the number of dead is already in the thousands. Israel has sent airplanes to Peru to bail out 3000 young Israelis and bring them home. The flights were financed by donations and one flight was paid for by the Israeli government. There is no other government in the world that has done this kind of service for its citizens. The same was done in Italy and Spain, and India, and Thailand, and next is Poland. As disciples of Yeshua we all ought to stand with Israel and support the care that it is providing for its citizens stranded all around the world in the wake of the coronavirus. The CDC has already declared this coronavirus as a worldwide plague. Let the world learn that the Lord God of Israel, and the Father of all, who loves the world so much that He gave us His only begotten Son so that no one would perish, but all have everlasting life, will never leave us nor forsake us. We have been praying for the following brothers and sisters who have been suffering with various health problems. Jimmy Mc. is grateful for your prayers. He called me yesterday and gave a good report of his progress following open-heart surgery. Continue to keep Jimmy in your prayers. My nephew Eli Levi, is out of the hospital in Bulgaria and his two sons visited him. He is doing as good as can be expected considering his circumstances. Please continue to lift Eli in your prayers. I need your prayers for my health. I am for sure not 100 percent well. However, I thank God daily for His goodness and mercy and am trusting Him to restore my health so that I can continue to teach His Word to our brothers and sisters from Israel, to Finland, the US, Brazil, Bulgaria, Hong Kong, China, Korea, Singapore, the Philippines, and next year in India, and beyond. I need your prayers and Marcia needs your prayers. Danah our daughter needs much prayer for her situation and so does our granddaughter Noaam. She is a wonderful young lady with many gifts, and challenges in life. Please lift Danah and Noaam in your prayers. Please keep Michelle O. in your prayers. Michelle is a young lady who has been diagnosed with Leukemia, and who also suffers from kidney stones. She needs our prayers. We believe in a God who is above all Gods and who is able to heal and renew our bodies and our lives. It is a good deed to pray for brothers and sisters whom you don’t know personally and from whom you will receive no gain. This is the purest form of service for the Body of our Messiah. We are praying for her and ask you to join us by mentioning her name before the Lord and asking for healing and God’s mercy for this fine young lady. Mr. Shukrey Lawrence, is suffering from cancer and needs our prayers for strength and healing. Shukery also needs prayer for his sons to mobilize and take better charge of his travel agency. He has served so many brothers and sisters for more than 40 years in organizing tour groups and special projects. Nancy and Don Hook are back in Jerusalem and working. Praise the Lord for their recovery and return home, Rachel – Jingyung Lee is going through chemotherapy, Hannah Yoshida from Koyto is dealing with serious cancer and needs your special prayers. Tiz H. and Lion H. are two heroes who are on the way to a full recovery but please keep them in your prayers, Ilana Avrahamov is also receiving treatment and is on the way to recovery, Michael Shiffman’s mother, Ruby L. from Oklahoma City has been struggling with cancer for some time. Please pray for her healing and remission. Sister Angela from Taiwan is also going through chemotherapy treatments and I ask you to lift sister Angela and her family before the throne of grace and healing. The Stern family in Jerusalem, Marcia Shulam, Joseph Shulam, Danah and Noaam Shulam Sanders, Barry Shulam and family, June Saunders, Ann West, Um Mahmud Abu-Eid and Jimmy Abu-Eid and his family, Keijo and Salme our dear brothers in Finland, Tim Tucker, Satu-Maria, Sinni Tuuli, Erki and Sirpa Murto, Evelina, and Eva H., Patty, Andrea, Julia and Victor, Aaron Tani, Zhou Wenrian, Paulo, Marcelo, Marcelo and his father. Keep our brothers and sisters in your prayers: Abe family, Toru, Takeo Sensei, Daisuke Sensei, Tomoko San, Yumi and her father pastor Ohara, George, Gary, Melanie, Sarit, Gabriela, Ahuva, Leah, Ilana, Hannah, young Gabriela, Zvi D. and Batsheva, Jonathan B. and his wife Aviva and their new baby, Pastor Isaac in Chennai, India, Louisa and Tony in Hong Kong. Please look at your prayer as casting a vote in Heaven in favor of every brother and sister that you are praying for. As a word of grace to be heard before the mercy seat of the Almighty in favor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from around the world. Pray for those who need blessings in their life and in their business: Roger W., Ema, Deborah Ruth, Lydia, Sima, Laurel S., Naomi, Orna, David S., Daniel, Ayla, Hillel, Elhanan, Tony, Dr. Song, Michael Knezevich, Ismael Alves, Asher Gabriel, M. Ahuva, and Dov H. There is one more major prayer request for the State of Israel. The total mess that the Israeli government is in right now has never happened before. The chances for a unity government are becoming slimmer and slimmer from day to day. The two big political parties have lost their compass and can’t find a way to square the circle and form a government. It is truly a sad time for the Israeli government and for politicians on all fronts and of all party lines. We need your prayers for Israel and also for your own countries. It seems like this coronavirus has driven the world into a tailspin that is hard to get out of. The enmity and hate that is buzzing out of the mouths of these politicians against the other side is so serious that I pray that God will not lose his patience with us as a nation. Leadership problems were considered by the 8th century BC prophets as being a divine punishment. The rejection of the Lord’s authority and our depending on the power of men is something that just might be a divine punishment for our nation. I hope not and pray that it is not something that God has ordained for us. I ask you to intercede for Israel and for the disciples of Yeshua in this land. We too must find ways to unite and to care for and work with each other, ignoring denominational lines and looking for a restoration of order and cooperation and the unity that is absolutely necessary in such a time as this. We can’t shine a light in the darkness without being a light within the body of the Messiah first. Alone, our personal light is weak. If we unite our joint light will be as a million watt projector that will be seen over the whole land of Israel. This is my prayer for the body of the Messiah in Israel and around the world. I don’t believe that God will abandon us, but I do believe that we, and you and every friend that Israel has in the world must pray for this nation to wake up and see the enemies of Israel rejoicing at the sorry condition of our politicians. We don’t want to have a fourth round of elections in 2020. The coronavirus is threatening the economy of the world with a great recession and depression. Some of our major supporters have already lowered the amount of their support. They have done this not only toward Netivyah, but for all the ministries that they are supporting, and they are many. I would like to first ask you to pray about your part in supporting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Second, I would like for you who stand with us in prayer and financially to do your very best to stay on board with us and communicate. We realize that times may be hard for several years, but we also realize that God has chosen and blessed you for such a time as this.
I wish all of you, who stand with Israel and who pray for Jerusalem, the best of the Lord’s blessings and the fulfillment of all His promises to His faithful children. Those who hear God and do His will are the ones who are called wise! Those who only hear His word and don’t do it are called foolish! Let us all strive to be wise and never foolish! The best is yet to come! The Lord God of Israel and the grace of Yeshua our Messiah, King, Teacher, Rabbi, and Lord be with you all! Joseph Shulam netivya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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