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김미애 예루살렘 기도 목록 2020년 4월 30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요셉 슐람 저희는 막 이스라엘의 가장 낯선 경축일 중 하나가 될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 지난 71년 동안 보통 독립기념일은 소풍가서 야외 바비큐, 포크댄스, 특별 콘서트, 파티, 독립기념일 성경퀴즈 등을 하며 경축했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 전체 인구가 완전히 감금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집에 있어야 했기에 같은 주소 거주자가 아닌 손님은 맞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이 큰 행사를 각자 집에서 경축했습니다. 저희는 저희 주차 앞마당에서 쇠고기와 양고기 구이를 하고, 저희 회중 지체이며 저희 집 손님으로 평소에 일주일에 두 번씩 마르시아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한 귀한 자매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달에 저희 회중 예배는 줌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드렸는데요, 컴퓨터로 접속할 수 있고 기술을 좀 알고 앱을 다운로드할 줄 아는 저희 회중의 많은 지체들이 접속하여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보통 저희 예배는 대체로 현지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줌을 사용하니 전 세계에서 저희 기도 예배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히브리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끼어들어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현지 지체들은 통역 개입 때문에 좀 투덜거립니다. 저희는 다음 안식일에는 최선을 다해 전처럼 히브리어로 하고 기도를 영어로 통역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할 것입니다. 줌을 통해 중국, 한국,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영국, 독일, 스위스, 미국 등에서 참여하는 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경험은 저에게는 경이롭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한 일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현재 사업영역에 있는 세계화가 예슈아의 제자들 공동체, 성화된 공동체 속으로 침입하는 것입니다. 저는 다른 노인 세대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공간은 각 업무에 할당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삶 속에 시간과 공간을 섞어버리는 것은 처음에는 흥미롭지만, 결국에는 파괴적이거나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읽는 토라 포션은 두 포션입니다. 토라(모세오경) 포션 ‘아하레이 모트’는 레위기 16:1~18:30을 읽습니다. 선지자의 글에서 읽는 말씀은 두 군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모스 9:7-15를 읽고, 어떤 사람들은 에스겔 22:1-16을 읽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읽는 말씀은 히브리서 9:11-28입니다. 전통적으로 이 날 두 포션을 읽을 때 다음 포션은 특별히 중요한 포션 ‘케도쉼(성도들)’인데요, 레위기19:1~20:27, 에스겔 20:2-20, 베드로전서 1:13-16입니다. 친애하는 형제님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가 두 포션을 읽을 때는 읽는 분량이 많습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모이는 원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사도행전에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 사도행전 15:20,21 저는 이것이 예슈아의 모든 제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제자들은 바울을 포함하여 사도들로부터 매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들으라는 권함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은 집에 성경이 없었고, 성경을 담은 스마트폰도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낭독을 들으려면 매 안식일에 하나님의 말씀이 낭독되는 공공장소에 가야했습니다. 이것이 토라와 선지자의 글에서, 그리고 저희는 신약성경도 추가해서 말씀을 읽는 전통의 원천입니다. 하나님과 예슈아와 우리 믿음에 대한 정보와 이해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 네티비야와 로에 이스라엘 회중은 토라와 선지자의 글과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많이 강조합니다. 대부분의 기독교권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지는 위험한 지경입니다. 그 위험은 간단합니다. 설교자들과 목사들과 심지어 메시아닉 랍비들조차 종종 그들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늘리고 팔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시각이나 필요에 따라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교회를 채우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면 그들은 적어도 “그들을 잡으려고 펼쳐놓은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잘 모르는 약을 받았다면, 여러분은 그 약을 입에 넣기 전에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입에 뭘 넣는지 알기 위해 약 포장상자에 동봉된 설명서를 읽으실 것입니다. 저는 모세오경에서도 사도들의 가르침에서도 발견되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 중 하나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라는 것은 간단하게 들리지만, 이 “간단한” 명령을 실천에 옮기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기 위해 언제, 어떻게, 그리고 뭐가 필요한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더 쉽게 실천에 옮길 묘안과 제안이 있습니다. 첫째, 이 명령이 우리에게 놀라운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출애굽기에서 똑같은 명령과 위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 ” – 출애굽기 19:6 보통 우리 인간은 우리 자신의 약점과 경향을 가지고 우리 자신의 이미지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레위기 19장에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분 같이 되도록 바꾸기를 원하십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 레위기 19:2 우리는 주님께서 거룩하심 같이 거룩해 져야 합니다. 문제는 언제나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우리가 거룩해지려면 뭘 해야 하는가?”입니다. 성경 본문의 천재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를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이 명령 바로 다음에 어떻게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가 오고, 뭘 하지 말아야 하고 뭘 해야 하는지도 바로 우리 앞에 주어집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기 위해 뭘 해야 하고 뭘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전체 그림을 알려면 레위기 19장을 모두 읽으시기 바랍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3 여러분이 거룩하고자 하면 집에서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의 부모님을 공경하고 예우하고 존경하고 섬기십시오. 네, 그분들의 마지막 날까지 쭉! 권위와 부모님께 대한 의무는 그분들이 늙고 힘들어진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부모님께 대한 존경과 아울러 여러분 자신에 대한 존경도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벌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삶에 일과 쉼의 리듬, 압박과 이완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안식일은 인간 삶에 질서를 주고 언제 바쁘고 바쁘지 않아야 하는지 스위치를 켜고 꺼야 하는지 알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서구 사람들이 종종 이혼으로 끝나는 결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부모가 적어도 하루, 하루 저녁을 온전히 가족, 아내와 아이들에게 할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무 사업도 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고, 쇼핑도 하지 않고, 어머니가 요리도 하지 않고, 남편과 자녀에게 온전히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목요일과 금요일에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 모든 가족이 아내와 아이들에게 100 퍼센트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온 가족과 의미 깊은 저녁식사를 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가족생활 안에 하나님의 자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위해.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4 주님께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여러분이 우상을 숭배하면 여러분의 삶 속에 계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나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아. 나는 매주 교회에 가지.” 말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주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우상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사도들에게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부모나 가족을 더 사랑하면 그들은 그분께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 레위기 19:5 이 명령은 오늘날 회당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장 많이 남용되는 명령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일을 할 때 그것은 오직 한 가지 동기 “번창하고 싶다거나 교회의 호의를 얻는다거나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다거나 하는 숨은 동기 없이 우리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장의 나머지 말씀도 읽고 신약성경에서도 몇 차례 반복된 이 명령이 이 토라 포션에서 나온다는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18 거룩하다는 것은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른 모든 하나님의 명령처럼 할 수 있고 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우리가 해야 하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몇 가지와 그만두기에 그다지 힘들지 않은 몇 가지가 있을 뿐입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각 명령을 하나씩 하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더 이상 여러분 곁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 명령 중 어떤 것들을 행하기에 너무 늦었다면,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여러분의 자녀에게 여러분이 늙어갈 때 여러분에게 예를 다하고 여러분을 공경하고 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칠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저는 제 건강에 대해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날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제 건강을 회복시키어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가르칠 수 있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마지막 검사가 암이 아니라는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저희는 각각의 문제를 처리하며 계속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길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마르시아도 기억하여 그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딸 다나는 지금 처한 상황 때문에 여러분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고, 저희 손녀 노아암도 그렇습니다. 노아암은 은사도 많고 삶에 어려움도 많은 훌륭한 아가씨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다나와 노아암을 올려드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에 미셸 오(O.)를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셸은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신장결석도 있는 아가씨입니다. 그녀는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암 투병 중인 슈크리 로렌스씨는 힘과 치유를 위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로렌스 투어와 이스라엘의 모든 관광산업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관광객들이 없고 호텔들도 수천 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들을 위한 임시 병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관광산업은 모든 제약이 합리적으로 조속히 해제되어 공항들의 정상 가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치명타를 입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한 다음 형제자매님들을 덧붙여 주십시오: 안젤라 아이(I.), 일자리와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귀한 레이첼 자매님과 다니엘 형제님. 또한 토니 비(B.)와 아리에스 프랭클린 메이어스 1세도 덧붙여 주십시오. 낸시와 돈 훅, 라헬 – 이진경, 교토의 한나 요시다, 유이자와 박사님, 티즈 에이치(H.), 라이언 에이치(H.), 일라나 아브라하모프, 마이클 쉬프만의 어머니, 루비 엘(L.), 아주 심각한 새로운 도전에 처해 주님으로부터 기적을 구하는 특별 기도가 필요한 대만의 안젤라 자매님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목록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큰 팬데믹을 다루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급성 단계의 암으로 투병 중입니다. 예슈아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주신 사역, 그분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일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호소를 그분의 아버지 앞에 가져다 드리실 것입니다.
제 가족, 마르시아와 다나와 노아암, 배리, 베쓰, 죠이 슐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르시아의 90세 친정어머니 준 샌더스, 앤 웨스트, 움 마흐무드 아부-에이드와 지미 아부-에이드와 그의 가족, 우리의 귀한 핀란드 형제자매님들 케이조와 살메, 팀 터커, 사투-마리아, 시니 투울리, 에르키와 시르파 무르토, 에블리나, 에바 에이치(H.), 패티, 안드레아, 줄리아와 빅터, 아아론 타니를 기억해 주십시오.
세계 여러 곳의 형제자매님들 중에서 우리는 저우 원리앤, 파울로, 마르셀로와 그의 아버지, 아베 가족, 토루, 타케오 선생님, 다이수케 선생님, 토모코 상, 유미 자매님과 친정아버지 오하라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죠지, 개리, 멜라니, 사리트, 가브리엘라, 아후바, 레아, 일라나, 한나, 어린 가브리엘라, 쯔비 디(D.)와 밧셰바, 죠나단 비(B.)와 그의 아내 아비바와 그들의 갓난아기, 인도 첸나이의 이삭 목사님, 홍콩의 루이자와 토니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하늘에서 주님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여러분이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형제자매에게 유리하도록 투표를 하는 것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분의 속죄소 앞에 드려진 은혜의 말 한 마디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 형제자매님들에게 유리하도록 들으신 바 될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180개국 이상의 나라에 퍼졌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이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치는 사람 몸 속에서 어떤 기제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초과근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바이러스는 몇 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사스나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자연발생적 돌연변이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 바이러스는 세계 경제를 파괴하고 서구 권력을 약화시키는 궁극적인 무기로 소용되기 위해 사람에 의해 특별히 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고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한 눈을 감고도 볼 수 있는 것처럼, 일부 세계 열강은 더 강해지며 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부터 벗어나 활황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 정부가 중국과 우한에서 격리를 완화하고 서서히 다시 전처럼 비즈니스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기쁩니다. 이것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정복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은 다른 나라들에도 좋은 징조입니다.
그들의 삶과 사업에 축복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로저 더블유(W.), 에마, 데보라 루스, 리디아, 시마, 로렐 에스(S.), 나오미, 오르나, 다비드 에스(S.), 다니엘, 아일라, 힐렐, 엘하난, 토니, 송만석 박사님, 미국 오레곤주에 사시는 예슈아의 유대인 제자 마이클 크네즈빅, 이스마엘 알베스, 아셰르 가브리엘, 케냐에 사시는 엠(M.) 아후바. 두어 주 전에 아내를 잃은 90대가 훌쩍 넘으신 한 귀한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성함은 도브 에이치(H.)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경기 후퇴와 공황으로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주요 후원자 중 몇 분이 이미 후원 금액을 낮추셨습니다. 그들은 네티비야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그들이 후원하는 다른 모든 사역에도 그렇게 하셨는데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첫째 여러분께 네티비야성경교육사역 후원에 있어 여러분의 역할에 대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저는 기도 가운데 그리고 여러분의 최선을 다해 재정적으로 저희 편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께서 저희와 계속 함께 가며 소통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시절이 몇 년 동안 힘들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과 같은 때를 위하여 여러분을 택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것도 압니다!
저는 이스라엘 편에 서서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최고의 축복과 그분께서 그분의 충성된 자녀에게 약속하신 모든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분의 말씀만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결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애씁시다! 최고의 것은 앞으로 올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과, 우리 메시아, 왕, 선생님, 랍비, 주님이신 예슈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요셉 슐람 netivyah.org ======================================================= The Jerusalem Prayer List April 30, 2020 by Joseph Shulam from Jerusalem, Israel We have just celebrated one of the strangest celebrations of Israel’s Independence Day. Normally for 71 years the day of independence has been celebrated with picnics and barbeque outings, folk dancing, special concerts and parties and the International Bible Quiz. This year because of the coronavirus there was a total lockdown of the entire population of the State of Israel. Everyone had to stay at home and could not have guests who are not residents of the same address. So, everyone celebrated this great event alone at home. We grilled on our porch wonderful cuts of beef and lamb, and we had as a house guest a dear sister who is a member of our congregation and in normal days helps Marcia twice a week with some housework. During the last month, our congregational services have all been held online using Zoom technology allowing many members of our congregation who have access to a computer and know a little about technology and how to download the app, to connect and join the service. Normally our services are attended mostly by the local members. Using Zoom, we have people from all around the world joining our prayer services. The problem is that people who do not know Hebrew interrupt and want to understand what is going on. The local members get a little rattled from the language interruptions. We will do our best this next Shabbat to announce that it will be in Hebrew as usual and there will be no translation of the prayers to English. The whole experience of worshiping with people from China, Korea, Austria, Bulgaria, England, Germany, Switzerland, and the US, through Zoom is both a wonderful thing and a shocking thing to me. It is a kind of encroachment of the globalization present in the marketplace into the community of the disciples of Yeshua – into the sanctified communities. I believe like many older people that a time and space must be dedicated to each task. Mixing times and spaces in our lives is at first exciting, but in the long run it can be disruptive or even damaging. The reading this week is a double portion. We read the Torah portion Acharei Mot, from Leviticus 16:1 – 18:30. The reading from the prophets has a double tradition. Some read from the prophets Amos 9:7-15, and others read from Ezekiel 22:1-16, and from the New Testament the reading is from the book of Hebrews 9:11-28. The tradition on this date of reading a double portion adds the next and especially important portion of Kedoshim (the Saints) reading from Leviticus 19:1 – 20:27, and Ezekiel 20:2-20, and 1 Peter 1:13-16. As you can see, dear brothers, when we have a double portion for reading – there is much reading. The original purpose for the Sabbath meeting in the Synagogues was the reading of the Word of God. We see this reflected in the book of Acts: “…but that we write to them to abstain from things polluted by idols, from sexual immorality, from things strangled, and from blood. For Moses has had throughout many generations those who preach him in every city, being read in the synagogues every Sabbath.” – Acts: 15:20,21 [NKJV] I do not have the words to express how important this is for all disciples of Yeshua. The disciples are recommended by the apostles, including Paul, to go to the synagogue and hear the Word of God read every Sabbath. Of course, the reason is simple. People didn’t have a bible in their home, or on their smartphones and to hear the Word of God being read they had to go to the public place, where the Word of God was being read every Sabbath day. This is the source of the tradition of reading from the Torah, and the Prophets, and we have added, from the New Testament. The most important source of information and of an understanding of God and Yeshua and of our faith is the Word of God, from Genesis to Revelation. Therefore we at Netivyah and in the Roeh Israel Congregation put much emphasis on the reading of the Word of God, from the Torah, the Prophets, and from the New Testament. The degree of ignorance of God’s Word in most Christian circles is dangerous. The danger is simple, preachers and pastors and even Messianic rabbis, often use the Word of God to enhance and sell their programs and projects and they use the Scriptures to teach or motivate the people according to their views or needs. So, if the people who fill the churches know the Word of God they can at least “not fall into a trap that is being spread for them.” If you were given a medication that you did not know much about it, what would you do before you put the pill in your mouth? You would read the leaflet that is inside the medication box to find out what you are going to put into your mouth. I would like to concentrate on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most elusive commandments that is found both in the Torah of Moses and in the teaching of the apostles. It sounds simple to be holy like God is holy, but when you try to put this “simple” commandment into practice you face the difficulty, of how, when, and what it takes to be holy like God is Holy. Here are some ideas and suggestions that ought to make this elusive commandment better understood and easier to put to practice. First, this commandment ought to not be a surprise for us. The same commandment and commission is found in Exodus: “And you shall be to Me a kingdom of priests and a holy nation.” – Exodus 19:6 [NKJV] Normally we humans try to form God in our own image with our own weaknesses and inclinations. In Leviticus 19, the Lord wants us to transform ourselves to be more like Him. “Speak 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say to them: ‘You shall be holy, for I the Lord your God am holy.’” – Leviticus 19:2 [NKJV] We are to be Holy like He is Holy. The question is always “How can we do this?” “What do we have to do in order to be Holy?” Here is the genius of the Biblical texts. The Holy Spirit knew that we would have a hard time to understand the “how.” Therefore, immediately after the command comes the instruction of how to do it, both what not to do and what to do is given to us right up front. Please read the whole chapter 19 of Leviticus to get the full picture of what you ought to do and what you ought not do to be Holy like God is Holy. “‘Every one of you shall revere his mother and his father and keep My Sabbaths: I am the Lord your God.’” – Leviticus 19:3 [NKJV] If you want to be Holy you start at home. You revere, honor, respect, and serve, your father and your mother. Yes, all the way to their last day! The authority and obligation to father and mother does not run down when they get old and difficult. Together with the respect to your father and mother – there is the respect to your own self. The keeping of the Sabbath is not a punishment from God it is a gift from God to give your life a rhythm of work and rest. Stress and relaxation. The Sabbath is to bring some order into the human life and to know when to turn the switch of busy on and off. One of the reasons why people in the West suffer from marriage problems that often end in divorce is because they don’t know how important it is for the parents to dedicate at least one day, one evening, strictly for the family, the wife and the children. No business doing, no work, no shopping, no cooking by the mother, prepare everything on Thursday and Friday so that you can give your husband and your children total attention. Every family must have a time to give 100 percent attention to their wife and children. To have a significant dinner with the whole family and talk with the family about God’s Word and God’s place in the family life. “‘Do not turn to idols, nor make for yourselves molded gods: I am the Lord your God.’” – Leviticus 19:4 [NKJV] The Lord is a jealous God and He will not stay in your life if you worship idols. You might say to yourself “I don’t worship idols, I go to church every week.” You ought to know that anything that is more important to you than the Lord is your idol. Remember that the Lord said to His apostles that if they love father and mother and family more than they love Him they are not worthy of Him. “‘And if you offer a sacrifice of a peace offering to the Lord, you shall offer it of your own free will.’” – Leviticus 19:5 [NKJV] This command is one of the most abused commands both in synagogues and churches today. When we do the right thing it has to be with only one motivation, “To do the will of God from our heart and without any ulterior motives, like to become prosperous, or gain favor with the church, or to be praised by men.” Please read the rest of the chapter and notice that the command that is repeated several times in the New Testament comes from this portion of the Torah: “‘You shall not take vengeance, nor bear any grudge against the children of your people, bu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 Leviticus 19:18 [NKJV] To be Holy is not out of our reach it is like all of God’s commandments doable and reachable. It just takes a few not so complicated things that we need to do and a few not so hard things to stop doing. Don’t despair, try to do each one of the commands one by one. If it is too late to do some of these commandments because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re no longer with you, there is always the opportunity to repent and ask forgiveness and teach your children the importance to honor you and respect you and serve you when you get old. I need your prayers for my health. I thank God every day for His goodness and mercy and trust Him to restore my health so that I can continue to teach His Word. I am waiting for the final tests to come clean from cancer, but if they don’t we will deal with each problem and continue to praise and serve God. Please also keep Marcia my wife in your prayers for her health. Danah our daughter needs much prayer for her situation and so does our granddaughter Noaam. She is a wonderful young lady with many gifts, and challenges in life. Please lift Danah and Noaam in your prayers. Please keep Michelle O., in your prayers. Michelle is a young lady who has been diagnosed with Leukemia, and also has kidney stones. She needs our prayers. Pray for a dear brother Mr. Shukrey Lawrence, who is suffering from cancer and needs our prayers for strength and healing. Pray also for Lawrence Tours and the entire Tourist industry in Israel. There are no tourists and Hotels are being converted into temporary hospitals for the thousands of Coronavirus victims. The tourist industry in Israel is suffering a death blow if there is not a reasonably quick lifting of all the restrictions and the return of airports to their normal function. Please add to your prayers a special prayer for the following brothers and sisters who need divine intervention in their behalf: Angela I, Rachael and Daniel, a brother and sister who need jobs and emotional healing. Also add Tony B., and Aries Franklin Mayers Sr. Don’t forget Nancy and Don Hook, Rachel – Jingyung Lee, Hannah Yoshida from Koyto, and Dr. Yukizawa , Tiz H., Lion H., Ilana Avrahamov, Michael Shiffman’s mother, Ruby L., Sister Angela from Taiwan, who has new challenges that are very serious and needs special prayer for a miracle from the Lord. All this list includes people who are dealing with a major pandemic even greater than the Coronavirus. They are all dealing with cancer in acute stages and we, the disciples of Yeshua must take the ministry that was given to us by the Lord Himself, to ask in His name and He will bring our appeals before His Father. Please remember my family, Marcia and Danah and Noaam, Barry, Beth, and Joey Shulam. Marcia’s mother June Saunders who is 90 years old, Ann West, Um Mahmud Abu-Eid and Jimmy Abu-Eid and his family, Keijo and Salme our dear brothers in Finland, Tim Tucker, Satu-Maria, Sinni Tuuli, Erki and Sirpa Murto, Evelina, and Eva H., Patty, Andrea, Julia and Victor, and Aaron Tani. Around the whole world, we pray for Zhou WenriIan, Paulo, Marcelo and his father, Abe family, Toru, Takeo Sensei, Daisuke Sensei, Tomoko San, Yumi and her father Pastor Ohara. George, Gary, Melanie, Sarit, Gabriela, Ahuva, Leah, Ilana, Hannah, young Gabriela, Zvi D. and Batsheva, Jonathan B. and his wife Aviva and their new baby, Pastor Isaac in Chennai, India, Louisa and Tony in Hong Kong. Please see your prayer as casting a vote for healing before the Lord and His angels in Heaven in favor of every brother and sister that you are praying for. Just a word of grace before the mercy seat of the Almighty will be heard in favor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from around the world. The coronavirus has spread to more than 180 countries. There is no end in sight. Scientist around the world are working overtime to understand how this virus works and what systems in the human body it affects. There are many who believe that this virus is not a natural mutation of the Sars and Mars coronaviruses that struck our world a few years back. It seems to many that this virus is especially engineered by humans to serve the ultimate weapon to destroy the economies of the world and weaken the world powers in the West. As one can see even with one eye shut, that some of the world powers are getting stronger and doing a brisk business from the coronavirus aftershock. I am happy to see that the Chinese government is easing the quarantine in China and in Wuhan and returning slowly to business as usual. This is a good sign to other countries that it is not impossible to conquer the coronavirus. For those who need blessings in their life and Business: Roger W., Ema, Deborah Ruth, Lydia, Sima, Laurel S., Naomi, Orna, David S., Daniel, Ayla, Hillel, Elhanan, Tony, Dr. Song, Michael Knezevich is a Jewish disciple of Yeshua living in Oregon. Ismael Alves, Asher Gabriel, M. Ahuva live in Kenya. Please pray for a dear brother who is well into his 90’s and lost his wife a couple of weeks ago. He name is Dov H. The coronavirus is threatening the world economy with a great recession and depression. Some of our major supporters have already lowered the amount of their support. They have done this not only toward Netivyah, but for all the ministries that they are supporting, and they are many. I would like to first ask you to pray about your part in supporting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Second, I would like for you who stand with us in prayer and financially to do your very best to stay on board with us and communicate. We realize that times will be hard for several years, but we also realize that God has chosen and blessed you for such a time as this.
I wish all of you, who stand with Israel and who pray for Jerusalem, the best of the Lord’s blessings and the fulfillment of all His promises to His faithful children. Those who hear God and do His will are the ones who are called wise! Those who only hear His word and don’t do it are called foolish! Let us all strive to be wise and never foolish! The best is yet to come!
May the Lord God of Israel and the Grace of Yeshua our Messiah, King, Teacher, Rabbi, and Lord be with you all! Joseph Shulam netivya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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