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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스라엘 뉴스 6월19일-23일2023-06-30 20:53
작성자 Level 10

1. 6 22일 이스라엘 변호사 협회(IBA) 회장이 발표한 선거결과에 따르면 73%로의 득표율로 아미트 베커가 라이벌인 에피 나베에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사법부의 지나친 권한을 견제하고 국민이 선출한 정부의 권리를 찾기 위해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계속해서 사법개혁을 반대하며 


 반정부시위를 조장하고 온 이스라엘 사회를 불안정하게 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미트 베커는 새정부의 사법개혁을 반대하고 있는 중심인물로, 그의 승리는 사법부를 개편하려는 새정부의 노력을 방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네타냐후 총리는 TV 연설에서 인텔이  32조원(미화250달러)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느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라고 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이스라엘 경제에 엄청난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인텔의 공장은 남부 키르얏 갓에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6 21일 골란고원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드루즈족 주민들은 마즈달 샴스(Majdal Shams) 마을 근처에 새로운 풍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에 대항하였습니다.


  그들은 타이어를 불태우고 돌을 던지며 지역을 지키는 대규모 경찰에게 폭죽과 화염병을 던지는 등 이틀째 폭동을 일으켜 이스라엘 경찰관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4. 6 20일 오후, 서안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 엘리 근처에서 팔레스타인에 의한 총기난사 테러공격이 발생하여 유대인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팔레스타인 테러범은 2명으로

  한명은 하마스와 연계된 테러범으로 현장에서 무장한 유대인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다른 1명은 약 2시간 후 이스라엘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5. 6 18일 네타냐후 총리 주재로 열린 각료회의에서 서안지구 정착촌 계획 승인 절차를 5단계에서 2단계로 간소화했습니다

그리고 국방장관의 정착촌 건설 승인권을 국방부 내 서안지구 민간업무를 담당하는 극우파 스모트리히 장관에게 이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모트리히 장관은 유대인 정착촌을 계속 개발해 이스라엘의 영토 주권을 강화할 것이라 했습니다. 스모토리히 장관은 기존 정착촌 내 4560채의 건물 추가 건설 계획을 

다음 주로 예정된 국방부 민간행정 고등계획위원회 안건으로 올린다고 했습니다.  이 안건의 주요 내용은 1332채의 건물은 이번에 최종으로 결정 했습니다. 나머지 건물 건설은 

예비 승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발표가 나오자 팔레스타인 단체들은 서안지구 전체가 곧 이스라엘 지배 이래 놓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6. CNN 방송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교과서에서 유대인이나 기독교에 적대적인 표현이 상당수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 2000년대 초부터 사우디 교과서를 모니터링해 온 한 이스라엘 단체는 지난 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신 사우디 교과서에서 기독교인과 유대인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예시들과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이슬람의 적" 등의 문구가 삭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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