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버 개혁으로 시위가 멈춰지지 않고 계속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위대 안에는 동성애 깃발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 가운데 IDF 예비군들도 의료진들도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불안한 가운데 해외 이주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고 심지어는 내전까지 일어날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사법 개편은 산업에도 타격을 입혀 2023년 상반기 이스라엘 스타트업의 민간 자금 조달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7% 낮아진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2.이스라엘 정부는 미국과 유럽에 치우친 교역 의존도를 낮추고 국민들의 높은 생활 물가 완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여러 아시아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이스라엘 정부는 베트남과 FTA(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내년에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일본과 FTA를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교역국 순위를 보면 미국15.9%, 유럽15%, 중국13.3% 입니다. 3. 한 외신은 미국과 사우디 관리들이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 협정을 위해 "광범위한 조건"에 합의했으며 내년 안에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정상화 협상을 위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지역의 삶을 개선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레바논에서 이란의 테러 대리역을 해오고 있는 헤즈볼라의 우두머리 핫산 나스랄라가 지난 월요일 이스라엘을 멸절 시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충돌이 일어날 경우, 이스라엘의 존재가 사라질 것이라고 공언 하였습니다. 정부의 사법부 개혁안에 반발하고 있는 이스라엘 예비군을 언급하면서 이스라엘의 전쟁준비 태세는 역사상 가정 형편 없다고 비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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