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만석 장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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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52> ‘샬롬 예루살렘 2013’, 브룩클린 페스티벌2020-03-10 11:27
작성자 Level 10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 1)

 

샬롬 예루살렘 2013’ 뉴욕 집회를 예정대로 마치게 된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120, 미국 전 지역에서 90, 뉴욕 지역에서 200명이 참여하셨습니다.

저녁 유대인 초청 집회에 3일 동안 1,000여 명이 참여하셨습니다.

오전에는 한국인을 위한 집회를 브룩클린 테버너클 교회에서 4일 동안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홀로코스트 기념관, 킹스베이 유대인 회관, ‘자유회당에서 초청 집회가 열렸습니다.

 

뉴욕 맨하탄과 브룩클린 그리고 퀸스에 귀한 집회 장소들을 예비해두셨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초청장과 안내 팜플렛을 통해 유대인 천여 명이 참여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랍비들도 오시고 홀로코스트 생존자도 오시고 어린 아이들도 참여케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공연과 회개와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모두 감격하며 마음을 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브룩클린 유대인을 향해 나아가도록 마음에 소원을 주시고 행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주신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행할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 주님의 종들이 기도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금식하며 철야하며 부르짖고 간구한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베푸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루살렘에 소망을 두시고 태권무를 준비한 형제를 통해 감동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전통의상 패션쇼에 이스라엘과 한국의 만남을 주제로 감동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과 왕비 에스더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감동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티크바 이스라엘 국가를 히브리어로 한국어로 함께 노래해 감동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바나길라 춤을 추며 함께 어우러져 껴안고 감격하는 우리들 모두는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유대인들에게 행한 역사적 악행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을 때 유대인 랍비는 받아들인다며 새로운 관계를 펼쳐 나가자고 화답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들의 마음에 위로를 주신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드온 같은 용사들이 참여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용사들을 예비해 두셨다가 놀라운 감동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숙소와 음식과 교통 등 어려운 문제들을 모두가 기뻐하며 완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준비가 부족해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모두 큰 감동을 안고 돌아가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브룩클린 페스티벌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이 일은 주님이 하셨다고 모두 선포하고 있습니다. 샬롬 예루살렘 2013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이 일을 주님이 기뻐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기도로 간구한 예산을 모두 채워주시고 기적을 베푸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샬롬 예루살렘 2014’를 뉴욕과 워싱톤에서 갖도록 마음에 소원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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