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다고 누구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마지막 때가 된 것 만은 확실합니다. 그 징조의 하나로서, 전 지구상의 미전도 종족에게 20~30년 내에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땅 끝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 하나는 성경에 마지막 때가 되면 흩어져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북방 땅과 열방에서 불러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들을 맑은 물로 씻기시며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였는데, 지금 예루살렘이 회복 되었고 돌아온 유대인들 중에 이미 1만 명 이상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며 교회가 100개 이상이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면서 복음이 흘러나가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고, 이제는 유대인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전 세계 복음 전파는 전례 없이 더욱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운동의 핵심은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힘쓰는 일입니다. 이는 이 시대에 일으키는 새로운 선교 사역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권면하며 사랑을 베푸는 일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 하는 일이 됩니다. 그들은 지난 2천년 동안 예수님을 받아들이도록 억압을 받아왔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아 왔기 때문에 크리스찬이 사랑으로 다가가면 그들은 이미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키비의 사역의 첫째 목표는 북방에서 귀환하는 유대인들을 돕고 지원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돌아가서 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둘째로는 그 땅의 믿는 유대인들을 지원해서 이스라엘 복음화를 이루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믿는 유대인과 교회들은 박해 가운데서도 복음전파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오늘 날 보는 듯합니다. 이방의 많은 성도들이 생기가 되어 그 땅에 들어가고 또한 그 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는 분들을 잘 지원하는 일이 계속 늘어가야겠습니다. 셋째로 추진하는 일은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영적 유산들을 연구하며 배우는 일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제하고 교회가 참 이스라엘이요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이 누려온 많은 영적으로 풍성한 유산들을 교회는 간과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으로서 중요한 유산들을 발굴하고 배우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넓히기를 원합니다.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이 홈페이지가 좋은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시는 분들이 자주 찾고 서로 정보를 나누고 도와서 사역이 더욱 크게 흥왕케 되기를 원합니다. 이곳이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계속 업데이트하고 업그레이드해서 발전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