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의정부 은혜교회 _ 양성찬집사2021-01-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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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양성찬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
?

이 질문을 가지고 목사님께서 강습을 받으라고 권면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데 목사님은 강습 받기를 원하실까 처음에는 싫었습니다.

제가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유대인은 예수님을 내어주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만든 민족,

고약한 고리대금업자, 전세계 금융을 휘어잡는 사람들,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는 기독

교 이슬람교, 유대교 중 유일하게 예수님을 인정 안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들을 초빙하시고 교회적으로 하니 목사님 체면도 있고 마지못해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희년법에 대해 강행하시는데 구원은 토지반환이고

속죄는 부채탕감이니 하는 이제까지 듣도 보도 못한 말로 해석을 하셨습니다. 생각하기로

이단인가? 이단들 하는 짓이 성경을 자기들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 유혹한다는데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이 강습을 계속 받아야 되나요? 하니 목사님께서 하나님께

응답받고 진행하는거라 말씀하십니다. 그래 그러면 목사님이 응답받으셨다니 듣기 싫어도

자리나 지켜보자하며 어거지로 강습을 받았습니다. 둘째날 예수님에 대해 강해하는거를

보니 이단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귀가 조금씩 열렸습니다. 마음문도 열렸습니다.

성경을 강해하시는데 그동안 이해못했던 말씀들이 풀지는 겁니다. 말씀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자손에게 티끌같이 되어 동서남북으로 퍼져 나가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는다 합니다. ! 잘되서 복받아서 널리 퍼지는구나 저의 나름의 해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잘되서 퍼지는게 아니라 이스라엘이 망해서 흩어짐으로 이방인인

우리에게 구원의 복음이 전달되도록 한다는 강해였습니다. 머리가 띵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흩으셨고 그 흩음으로 인해 우리 이방인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복음이

땅 끝에 이르렀을 때 나라를 회복하고 흩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알리야 운동을 통해 동서

남북에서 다시 모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우리의 복음 때문에 흩음으로 인한 이스

라엘의 고통과 고난을 알게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사랑의 빚진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인 우리가 협력해 선을 이루시기를 깨닳았습니다.

때가 찼음을 느끼며 신랑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등불을 준비하고 신부단장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식적으로 이스라엘을 이해했지만 이 지식이 가슴으로 내려와

알리야 운동에 동참하고 함께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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