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안녕하십니까? 저는 lBS67기 1조 박창희입니다.2020-03-23 11:04
작성자 Level 10

저는 lBS67기 1조 박창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IBS 를 접하기전에는 저에게 있어 이스라엘은 단지 호기심으로 가득한 미지의 세계일 뿐이었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수전노 스쿠루지이야기가 전부였고 성경을 알게된후에는 징그럽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민족으로,

지혜에 있어서는 타의추 종을 불허하는 탈무드속 이야기의 여우같은 주인공으로만 여겼습니다.

대체 왜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의문 투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마음속에는 이스라엘에 대해서 알고싶다는 막연한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교회지체를 통하여 온누리교회에서 이스라엘 관련 강의를 듣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몇해를 보내고 드디어 작정하고 등록을 하여 lBS강의를 듣게 되었지요 .

첫강의 때 송만석장로님이 전해주신 희년에 대한 말씀은 참으로 놀라운것 이었습니다워낙 말씀없이

껍데기 신앙에 불과했던 터라 희년에대한 말씀은 마치 가뭄들어 갈라진 것 같은 제 심령에 반가운 은혜의 빗소리와도

같이 시원했고 무언가 비밀의 열쇠를 갖은것같은 기쁨이 넘쳐흘렀습니다.

그리고 세상 공중권세잡은 사단은 이미 자기의 시대가 끝났음에도 끊임없이 이땅에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거짖과 속임수로 유혹하여 믿는자들을 넘어뜨리려는 악한 간계에 더이상 속지말아야할 분명한 사실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별로 이뤄지는 교제를 통해서는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에 대해서,

그리고 왜 이스라엘이 축복의 근원인지 왜 그들을 축복해야 하는지 어디서도 듣지못했던 놀라운 말씀들을

조목 조목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는 3과에서는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진 돌감람나무였던 제게 찾아와 주신 예수님께 너무나

감사했고 감격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열심이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그들을 잠시 이방인들에게 밟히는 사건들을 통하여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지고 또 이방인인 우리는 축복의 근원지인 이스라엘을 위해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덧 마지막주를 앞두고 있는 저는 처음 시작할때와는 달리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아버지의 사랑과 그들이 겪었던 아픔과 고통이 그저 성경속의 이야기가 아닌

어쩌면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확장을 이루기위해 쓰여진 축복의 통로로 여겨져 고맙고 감사한 마음마져 듭니다.

이글을 통하여 강의를 위해 섬겨주신 모든 분들과 만왕의 왕으로 다시오실 예슈아 주님께 감사와 영광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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