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서빙고 IBS 월요반 13기 - 김선아2020-03-10 14:30
작성자 Level 10

 [ 소       ]
KIBI를 마치며 ….김선아
2년전 처음 KIBI 수업을 대하며.. 너무도 어렵고  힘들게 느껴져서 포기한적이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다시 도전하게된 이번 강의는, 귀하신 목사님을 통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해 되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을 왜 축복해야하는지? 예수님을 왜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는지 이제 이해할수 
았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구원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지만, 복음에는 순서가 있다는사실,,바로 예수님께서 나신 이스라엘의  
유대인을 위해 먼저 왔다는사실, 그 시작부터가 새로웠습니다.
그 나신곳 이스라엘이 멸망이 곧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열방의 구원을 위한 시간이었다 
는것, 그렇게 유대인 실패와 고통이 빚어낸 시간들은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 유대인을 빛으로 
삼으셨다는 사실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펐다. 
아~! 우리가 습관처럼 예기하는  "복음의 빛진자!!" 라는 이 말은 너무도 값진 말이었고
고백할수 있다는건 너무도 우리에게 축복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흩어진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성전으로 다시모이는 회복이 있고, 또 우리 이방인
들의 구원의 수가 차면 이루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
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 아브라함에게 복을주시고, 그 복을 가지고 우리에게 흘려보내주셨듯이..
이제는 우리가, 유대인으로 부터 받은 복을 가지고, 흩어진 디아스포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기도하고 헌신하고, 마음을 모아야 할거 같습니다.
KIBI의 강의를 통해서, 우리 함께하시면서 일하심들은 수없이 보고,듣고 체험했었지만,
그분의 나심과 근원을 찾아나서는 이 여정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방의 관계, 역사, 현재 우리에게 
남은 과제들을 알게되면서,, 모든 역사가운데 중심은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새삼, 새롭게 깨닫고
역사를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 이시대에 이스라엘을 향해, 열방을 향해 우리에게 남겨진 과업들과 감당해야할 일들에
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하시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가운데,, 이해되었지만, 마음으로 아직 풀어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 더욱 집중해서
듣고, 풀어지도록 좋은 강의 시간가운데 함께 하고 싶습니다.
KIBI를 위해 애쓰시고 헌신하시는, 목사님과 스텝들께 감사의 박수와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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