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서빙고 60기 1조 고정하)


구속사에서 이스라엘의 위치란 얼마나 특별한가. 그것을 정리하고 싶어서 ibs 과정을 듣게되었고 지금은 ㅇ예루살렘 시대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특별하지만 그 특별함은 어느정도인가에 대해서 종말이 다가온 이 시대에서 말씀으로 확고하게 서지 않으면 미혹되기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야기하다가 예수님을 버리고 유대교로 빠진 사람도 있고, 이스라엘을 품고 있다고 하지만 자신이 반유대주의에 빠져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하나님께선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임을 이야기하셨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진대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 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렘33:25-26)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로 부름을 받았지만, 그 사명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수행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몰라보았고 넘어지게 되었다. 그들의 눈은 가리워졌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그들의 넘어짐으로 인해 이방이 구원을 얻게 되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으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롬11:11)

이스라엘의 회복은 이방의 부흥과 예수님의 재림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롬11:15)
 유대인의 회복이 죽은자가 살아나는 부활의 축복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실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게 될 것으므로(살전 4:16) 유대인의 회복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간표라 될것이다.

그 외에도 이스라엘의 구속사적인 위치를 모두 말씀으로 풀어놓고 있어서 ibs가 이스라엘을 공부하는데에 기초석이 되는 좋은 과정임을 느꼈다. 이 과정을 듣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한국교회 가운데에 전파하고 있는 키비와 온누리교회에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7주간의 과정동안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이끌어주신 조장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