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양재 37 기 1 조 주영순2020-03-10 14:49
작성자 Level 10

간 증 문

 

37기 1조 주 영 순

 

마지막 때가 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직은 이란 의문 속에 막연히 신앙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이스라엘을 배우면서 저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왜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하는가왜 라는 단어가 너무나 크게 느껴졌습니다.

유대인의 왕 메시아 예슈아는 내가 믿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메시아인 것을 믿으며 살았지만 축복의 근원 아브라함의 후손 유대인들의 삶을 보면서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배우면서 영적으로만 생각했던 성경이 현실에서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역사 그 자체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영상 속에서강사님을 통해서조장님을 통해서 알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하 만민의 축복 이스라엘 민족들이 19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짓밟힘을 당하며 살아야 했던 고난의 현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게 부끄럽고 너무 미안합니다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유대인들에 대한 반감이 저에게도 조금은 있었습니다성경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음을 실감합니다.

 

출애굽과 바벨론의 귀환은 알고 있었지만오늘날 알리야의 예언들이 구약에 수없이 등장하고 있음을 봅니다전 세계에 흩어져 죽임을 당하고 학대를 당하며 배고픔과 싸우고멸시와 천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택한 선민사상을 자녀와 또 자녀에게 이어져 지켜온 축복의 장자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너무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동서남북에서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부르셔서 나라를 세우고 회복시키시고 온세상에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역사를 이루고 계심을 봅니다유대인들을 알리야 하는데 동참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온누리교회에서 37기 동안 10년 이상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스라엘을 축복해야하는 이유를 가르쳐 지키게 하고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배울수록 공감은 하지만 많이 어렵고 앞으로 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더 깊이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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