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스라엘을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해왔고 알고있던 신앙의 패러다임에 진동이 오는 것 같았다

대체신학아래의 기독교교리가 당연한 것인 줄 알았고, 성경말씀을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하는 것만을 고민하는 소극적인 해석아래 있었다

이스라엘이 고난받음으로 나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짐을 감사하기보다 이스라엘을 배제하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에만 감사했다

단편적으로만 알던 말씀들이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모두 맞춰지며 어렵게 느껴졌던 구절들이 꿰어지며 성경이 보이는 것 같았다

인간적인 경험과 상식으로는 알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이루어지는 것에 진정으로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다가왔다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멀고 낯설지만 않고 자연스레 관심이 가며 지금은 구속사의 어디쯤인가를 보는 눈이 조금은 준비되고 있는지, 이스라엘의 회복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며, 또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수단, 즉 축복의 통로이기에 나도 그 대열에 서고 싶은 거룩한 소망이 일기를!!

지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알리야운동과 이스라엘 땅의 회복, 즉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동참하신것이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의 기쁨을 그들과 함께 누리면서 하나님의 축복에도 서기원한다

아브라함을 축복의 통로로 부르시고 또한 예수님을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축복의 통로로 부르시고 이시간에 나를 이스라엘을 위한 축복의 통로로 부르심을 갈망하며 하나님께서 눈과 귀를 열러주시어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비전주시길 간구한다

이스라엘에 관계된 성경말씀을 더욱 읽고 묵상하는데 열심을 내도록 용기를 내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