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양재 IBS 35 기 박영숙2020-03-10 14:26
작성자 Level 10

KIBI 는 성경을 보는 관점을 바꿔놓은 놀라운 과정이었다. 

 웬 !   이스라엘.  

  탈북자도 조선족도 있는데  유대인까지....

그러나 지금은 내가 공부한 여러 성경곧부중 가장 놀라운 과목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것을 몰랐더라면 아주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한 나 자신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AD70 년부터 로마, 비잔틴 제국, 십자군, 터키 , 영국 , 요르단등  1967 년 6일 전쟁으로 이방인의 손에서 완전히 유대인에게로 돌려지는 그 사건...   그 2,000 년의 세월. AD 70 년은 우리나라로는 삼국시대라 했다.   우리가 2,000 년전에 나라가 없어져서 뿔뿔히 흩어졌다면 나라, 민족, 언어가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까?


  인간의 능력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보게 된다.   아마존의  밀림지역에도 복음은 들어갔다고.  그 곳 선교사님은 말씀하셨다.   우리가 생각하는 긴시간이 남은 것 같지 않다.

  무엇보다 "무화과 나무에 싹이 돋고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라" 하지 않았던가!

이방의 영적 부흥과 풍성함이 이스라엘의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맞물려 있다는 놀라운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그러나 유대인이 제일 싫어하는 "선교사".  이미 성경에 정통한 그들에게 우리가 전할 메세지는 세계 다른 지역에 전하는 형태와는 달라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내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시1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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