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감문

제목서빙고 ibs 66기 박상선 2020-03-23 10:33
작성자 Level 10

IBS 66기 과정을 마치면서~


IBS 66기 과정을 수료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이스라엘 하면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민족으로서 그들의 교육방법을 본받고자 관심을 갖을뿐 성경에 있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영적인 이스라엘인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라고 생각하는 소위 대체신학이 내 신앙생활에 뿌리깊게 잡혀있었습니다그러던중 제마음에 부모님을 성지순례로 이스라엘에 여행보내드리고 싶은 갈망이 생겼고더 나은 방법을 찾던중 교회의 아는 분이 온누리교회의 KIBI 라는 곳을 알려주었습니다이렇게해서 자연스럽게 IBS 66기 과정을 등록하고 "지금은 예루살렘 시대라는 책을 읽고 공부도 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시각이 좀더 성경적으로 밝아지고 이글을 쓰면서 그 소감을 정리해봅니다.

 

 

성경 이사야서 60장과 에스겔37장은 제가 출석하는 월드와이드교회 (박인용 목사)에서 성경암송대회에 제가 암송한 기억이 있었고 거기에 나온 이스라엘이 돌아오고 마른뼈가 살아나는 환상이 이제서야 이스라엘의 회복을 뜻함을 알게되었습니다.또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이 70년후 귀환하는 것이 전부일뿐 오늘날의 또다른 귀환은 성경과 무관하게 국제정치상 힘의 싸움이라 치부했던 제게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큰 시각을 갖게해주었습니다온세상은 이스라엘민족과 이방인으로 나눈다면 우리가 북한과 미전도 종족을 위해 기도하는 만큼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기도 하는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아직까지 이스라엘을 위한 간절한 기도는 솔직히 나오지 않습니다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자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대속물로 보내어 죄인들을 구속하셨다는 사실이 확장되어 이스라엘이 다른 모든민족을 하나님께 돌아오게하는 대속적 국가라고 보면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더이상 메시야를 거절한 민족이라고 비판하는 것을 중단게되었습니다이스라엘의 회복과 나와의 관계를 연결하려면 아직까지 솔직히 하나님의 마음이 필요하기에 당분간은 KIBI에서 하는 토요일 아침기도회를 출석하려고 합니다.

 

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라는 찬양을 생각하면 이스라엘과 이방인중 한사람인 나와의 막힌담도 허시고 동시에 남북한에 막힌담도 허시고 결국에는 평강의 왕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을 기다리며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회를 참여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66기 박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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