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눈을 열어 이스라엘에 대하여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에 대하여 알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는 중, 감사하게도 IBS 월요일 오전반이 생겨 다시없는 기회라 생각하고 이번에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보여주시는 영상과 IBS교재를 통하여 정말 이스라엘은 성경의 비밀임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알수록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예루살렘시대’를 비롯하여 소개해 주시는 책들과, 리더 목사님의 티칭과 설명들은 말씀을 더욱 풍성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서도 동일하게 그 신실하심으로 동행하시기에, 나 또한 그 하나님께 신실함으로 응답하고 하나님편에 서기를 원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가 말씀을 바로 깨달아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기도와 물질로 섬기며 동반자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나가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경을 바로 아는 정치지도자들을 많이 세워주셔서 국가적으로도 이 대한민국이 하나님께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기도의 제목들도 떠오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알게 됨으로서 제게 생긴 변화들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왕정국가의 국민으로서 국적도 확고히 하였습니다. 작은 교회 평신도 집사지만 있도록 하신 그 자리에서 왕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배우고 보니 그동안 이스라엘에 빚진 것이 참 많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았기에, 기도와 물질로도 이스라엘을 위해 더욱 섬기기를 원합니다. 한켠으로 하용조목사님이 참 많이 그리웠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 대하여, 로마서 9장, 10장, 11장에 대하여 소리 높여 말씀해 주실 큰 교회 목사님들이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십여전 전에 이스라엘에 대해 들었는데 눈이 열리기까지 십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KIBI도 십년 정도 후원을 했으면서도 이렇게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는지 깊이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 감당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리더 성혜경목사님, 임형순간사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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