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달라(הבדלה)란 히브리어로 '분리' 또는 '구분'이라는 뜻으로, 유대인들이 안식일의 끝(토요일에 해가 지고 20분 쯤 지났을 때, 전통적으로는 하늘에 별이 세 개 떴을 때)에 치르는 종교의식. 거룩한 안식일과 나머지 세속적인 6일을 구별하는 것으로서 포도주, 향신료, 촛불 위에 축복기도를 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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