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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메시야킴, 유대기독인의 유월절 예식서 전문2020-02-19 12:30
작성자 Level 10

중앙 아시아의 한 나라의 성경을 번역하다가 히브리어를 다시 배우러 예루살라임에 오신 이 선교사님이 사마리아 의 유월절을 보고 이런 말씀하셨다.

"이 유월절은 기독인이 볼 수 있는 인류최고의 축제입니다..."

그림심산에서의 유월절을 눈 앞에서 취재하는 기회를 가졌 는데, 어린양 예슈아의 모습이 중첩되어 은혜로웠습니다.

현재 예루살렘의 유대인은 그림심산의 사마리아인과는 달리 유대인은 피의 제사가 없어서 죄 사함에 대해 늘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유대인들은 어린 양의 피제사 대신에 유월절이 예식이 발전되었는데 최근에는 메시야킴(유대기독인)들이 전통 유월절을 재해석

해서 자기 공동체에서 아래와 같이 유월절 예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지키고 있는 유월절 예식 안에 예슈아의 피로 쓰여진 복음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독유대인의 유월절(하가다)

[유월절 준비]
"너희는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출12:15)

인도자
유월절 전에 집안에 있는 모든 누룩들은 모두 제거한다. 누룩으로 만든 빵과 케이크들은 모두 그에 해당한다. 청소로서 유월절을 준비를 시작하고 누룩(곰팡이)을 찾는 것을 행사의 최고 정점으로 삼는다.

"세더"(히:예배의 순서/이하동문)를 마음으로 준비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들과 개인들이 이집트로부터 출애굽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우리 전통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인적 구속의 경험을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 마음속에 있는 죄의 누룩을 저 멀리 내다버립시다.

"하가다"는 히브리어로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유월절이야기는 자손들에게 수 천년간 반복해서 강조되어진것입니다. 그것은 종에서 자유를, 절망에서 희망을,
암흑에서 빛을 얻는 기적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런 위대함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그 분의 백성들 삶 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옛 날에 이스라엘백성을 돌봐주었듯이, 오늘날에도 당신의 백성을 보살펴 주십니다.

'세더'라는 접시들 속에는 각각 그 의미 있는 음식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쓴 나물, 구운 달걀, 사과 갈은것, 파슬리 그리고 양 뼈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이 축제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눈으로 보시고, 코로 맡으시고, 입으로 맛보아 아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의 진실을 보시고 들으시고 느끼시기를 축원합니다.

메시아되신 예수님이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행하신것이 유월절 만찬이었습니다. 예루살렘 한 작은 방에서 그 분의 제자들과 함께 모여서 유월절 만찬 "세더"를 인도하셨습니다.

"내가 고난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눅22:15)

주님은 그들과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바로 이런 축제의 개념 속에서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을 제자들에게 몸소 나타내어 보이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또 주님은 그들에게 왜 십자가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가를 가르치셨습니다.

요즘 저희들이 '주님의 마지막 만찬'혹은 '성만찬'이라고 부른 것이 유대인의 유월절에 행하여진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유월절의 어린 양 이야기는 예수님을 잘 모르면서 따르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설명의 수단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유월절 세더을 함께 동참하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의 은혜를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중앙 : 소금물 잔

베이자(구운 달걀)
카르파스(파슬리)
즈로아(양 정강이 뼈)
하로셋트(간 사과, 호두, 개피, 꿀 등의 혼합물)
하제레트(Horseradish Root:홍당무)
마롤(쓴 허브, 쓴 나물)

[촛불 켜기]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시27:1 )

인도자
이 축제의 촛불을 킬 때에,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조명으로 유월절 축제의 위대한 의미가 밝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 여인
(촛불을 키면서, 기도하길)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asher
kidshanu bidevaro uvishmo anakhnu madlikim
haneyrot shel yom tov.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중 하나님, 주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분이신 그 분의 이름으로 이 축제의 불을
킵니다.

인도자
오늘 우리가 한 여인의 손으로 이 구속의 축제에 불을 붙인 것은 한 여인의 자손으로 세상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던 우리의 구속 자되시고 세상의 빛으로 오셨던 주님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창3:15)

[4잔의 포도주 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출 6:1)

인도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여러 말씀으로 격려하시고, 그 분은 당신의 종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속하실 계획을 나타내여 보이셨습니다.

회중
"...나는 여화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출 6:6,7)

인도자
우리가 유월절 행사 중에 4개의 포도주 컵을 마시면서 각 컵에 담긴 구속의 약속과 그 관계를 음미할 것입니다.

성화의 컵(카데쉬)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여내며..."
출 6:6

인도자
우리 모두 이 첫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송축합시다 !

회중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borey pri hagefen.

찬양 받기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포도의 열매를 맺게 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메시아 되신 예수님이 유월절, 세더를 그의 제자들이 이 컵을 들어 나누시면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
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눅22:17,18)

이제 이 유월절의 첫 잔을 모두 마십시다.

[손 씻기(우르하츠)]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자가 누구뇨? 곧 손이 깨끗함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 24:3,4

인도자
(물그릇을 높이 들고)
이제 우리 서로 물그릇을 주어서 이 손 씻기 행사에 참예합시다. (물 그릇 돌리기)

그 날 저녁, 우리는 메시아되신 예수님이 손수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당신의 몸에 두르신 후 보이셨던, 그 겸손의 교훈을 본받읍시다.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 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 13:5, 12-14)"

[파슬리(카르파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출 2:23 -

인도자
(파슬리를 높이 들고)
유월절 축제가 봄마다 찾아 올 때마다, 온 땅은 생명의 푸름이 시작됩니다. 마르파스라는 이 채소는 생명을 나타내는 것인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조물하신 것이며 기르신 것입니다.

(소금물을 높이 들고)
그러나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고통의 삶이었고, 고통이었고, 눈물의 나날인 것을 이 소금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파슬리를 소금물에 담겨 먹음으로서 눈물로 보냈던 나날들을 기억합시다.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borey pri ha'adama.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님, 당신은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땅의 모든 열매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인도자
자 우리 모두 다 함께 가라파스를 먹읍시다.

4개의 질문들(마 니쉬타나:Ma Nishtanah)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 출 12:26,27 -

어린 아이
(일어서서 4가지 질문에 답하기)

Ma nishtanah halailah hazeh mikol haleylot !

Shebekhol haleylot anu okhlin khameytz umatzah.
Halailah hazeh kulo matzah.
Shebekhol haleylot anu okhlin she'ar yerakot.
Halailah hazeh maror 

Shebekhol haleylot eyn anu matbilin afilu p'am ekhat.
Halailah hazeh shtey f'amim.
Shebekhol haleylot anu okhlin beyn yoshevin uveyn mesubin.
Halailah hazeh kulanu mesubin.

오늘 저녁은 다른 밤들과 어떻게 다릅니까?

다른 모든 날 저녁에는 누룩 빵 혹은 무교병을 겸하여 먹지만, 왜 오늘 이 저녁에는 오직 무교병만 먹습니까?

다른 모든 날 저녁에는 각종 채소를 먹지만, 왜 오늘 이 저녁에는 오직 쓴 나물만 먹습니까?

다른 모든 날 저녁에는 야채를 양념장에 한번만 찍어 먹지만, 오늘 이 저녁에는 채소를 양념장에 두 번 찍어 먹습니까?

다른 모든 날 저녁 식탁에서 의자에 앉기도 하고 비스듬히 누워 편하게 먹는데. 왜 오늘 이 저녁에는 반드시 비스듬히 누워서 먹어야
합니까?

질문에 대한 답변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 출 12:24 -

인도자
유월절의 4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특권이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재음미하는 것입니다.

[무교병(마짜)]

다른 모든 날 저녁에는 누룩으로 만든 빵을 먹지만, 유월절 저녁에는 오직 무교병만 먹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출애굽할 때에 누룩으로 빵을 부풀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신에 뜨거운 사막의 태양이 그 빵을 얇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이유 외에도 성경은 그 누룩이 죄의 상징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회중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전5:7)

이 유월절 기간 동안, 죄와 이기심의 오랜 습관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몸과 마음 그리고 성령님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인도자
(3개의 무교병이 담긴 접시를 높이 들고)
이 무교병은 고난의 빵이며, 이집트에서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입니다. 배고픈 모든 사람들은 오셔서 우리 함께 이 빵을 먹읍시다. 우리 모두 유월절의 희망을 나눕시다.

3개의 무교병들이 유월절을 위하여 헝겊으로 덮었습니다. 이것은 이 축제 속에 많은 비밀이 담겨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유대교 랍비들은 이 3개의 무교병이 하나의 연합을 나타낸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 3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연합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다른 이들은 제사장과 레위인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연합된 한 예배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기독유대인들은 이것을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삼위일체라고 설명합니다. 3위 하나님이 하나입니다. 이 무교병 속에서 저희들은 메시아가 채찍을 맞아 찢기신 그 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중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인도자
무교병에 예수님의 채찍의 흔적을 모두에게 보임.

회중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슥12:10)

인도자
(중간 무교병을 반으로 자르고 반은 숨긴다)
가운데 있는 고난의 무교병 반을 자른 것이 바로 고난받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메시아임을 선포합니다.
그 반쪽을 우리는 아피코멘(Afikomen) 무교병, 즉 "재림하실 분"으로 명명합니다. 메시아 되신 예수님이 세마포로 감싸서 무덤에 묻히셨듯이 우리는 하얀 천으로 이 것을 포장합니다.(아피코멘 무교병을 하얀 천으로 감싼다)

이제 어린아이들이 눈을 감으면, 저는 이 아피코멘 무교병을 숨겨 둘 것입니다. (그렇게 실시한 후) 저는 그 아피코멘 무교병을 이제 방금 감추었듯이 저희 메시아 되신 예수님도 얼마동안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유월절 예식, 세더 거의 종료할 즈음에 아피코멘 무교병 돌아오는 것은 마치 죄없으신 메시아가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승천하신 것에 비유됩니다. (아피코멘 무교병을 다시 조각을 내어서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우리 모두다 이 유월절의 무교병을 함께 나눕시다. 


회중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hamotzi lekhem min ha'aretz.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 우리 하나님이고 온 우주의 주인 되시며, 땅의 모든 음식을 소출 나게 하신 분이십니다.

[쓴 나물(마롤)]

인도자
다른 모든 날 저녁에는 온갖 채소를 먹지만, 유월절에는 오직 쓴 나물(마롤)만을 먹습니다. 오늘의 삶이 달지만,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의 자녀들이 소유했던 고
난의 생애를 결코 잊지 맙시다.

(홍당무를 높이 들고)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진흙 반죽과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출1:12-14)

쓴 나물을 무교병 한 조각 위에 올려놓고, 수 천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체험했던 슬픔을 이 쓴 맛으로 대리 체험합시다.

회중
(쓴 나물, 마롤을 높이 들고)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asher kidshanu bidevaro vetzivanu al akhilat maror.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쓴 나물을 먹도록 명령하신 온 우주의 하나님이십니다.(모두 먹는다)

두 번 찍어 먹기
(카로셋/ 사과 등을 갈아만든 벽돌 색)

인도자
다른 모든 날은 우리들이 채소로 양념장에 한 번만 찍어 먹지만 오늘 저녁은 두 번 실시합니다.

(카로셋, 양념장을 높이 들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로를 위한 화려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진흙 벽돌을 고생하며 만들었습니다. 간 사과 꿀, 호두 그리고 포도주로 만든 카로셋이라는 양념장을 통하여 우리 조상의 역사를 기억합시다. 그리고 무교병 한 조각 위에 쓴 나물을 올려 놉시다. 이 것을 먹기 전에 쓴 나물로 달콤한 카로셋, 양념장 한움쿰을 찍읍시다.

회중
(마롤, 카로셋과 무교병을 들고)
우리가 쓴 나물을 카로셋 양념장에 찍어 먹을 때마다 우리 인생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일지라도 하나님 안에 있는 희망이 우리를 달콤하게 할 수 있다는 진
리를 기억합시다.

인도자
그들이 주의 만찬에서 비스듬히 누워서 식사할 때, 예수님은 "다, 안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저희가 근심하여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이르시되 열 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막 14:18-20)

[오늘 저녁식사는 비스듬히 누워서 식사하기]

인도자
오늘 외 다른 날은 의자 앉거나 비스듬히 누워먹지만 오늘은 반드시 비스듬히 몸을 기울려 식사합니다.

첫 유월절은 이집트에 종살이했던 조상에 의해 실시 되어진 것입니다.

인도자
종살이에서 출애굽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손에는 지팡이를 잡고, 발에는 신을 신고, 서둘러서 음식을 먹도록 지시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 우리 모
두는 비스듬히 누워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유월절 음식, 세더런 먹고 있습니다.

회중
메시아가 말하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유월절 이야기(마기드)]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출 6:5)

낭독자 1
주님은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에게 이스라엘의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백성들이 이집트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바로는 이렇게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가운데 사는 이 외국인들이 너무나 많은 숫자로 번창하였다" "혹시 이들이 적대국과 갑자기 연합하여 우리에게 대항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더 고되고 쓰디쓴 종살이를 시켰습니다. 그런 핍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자손들이 더욱 번창하게 하셨습니다.

낭독자 2
바로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점점 더 쌓이게 되자 유대인 어린아이들을 나일 강에 빠뜨려 죽이도록 명령했습니다.
한 유대인 부부가 남자아이를 3개월간 숨겼습니다. 결국에는 그 아이의 미래를 하나님에 맡기고 바구니에 넣어서 나일 강 위 띄웠습니다.

미리암 누나는 자기 동생이 그 강으로 떠내려가는 것을 줄 곧 지켜보았습니다. 강에 떠내려오는 아이를 바로의 딸이 보자마자 깊은 동정과 사랑이 싹터서 자기 양자로 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아기를 모세, 즉, "물에서 건졌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낭독자 3
모세가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자기 백성의 고난을 깨닫기시작했습니다. 어느 한 날, 유대인 종을 때리는 이집트인을 보자 참다못해 살해하고야 말았습니다. 그 후 그는 바로의 눈을 피하려 이집트 왕궁을 탈출하였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목자되어 자기 형제들의 고통의 외침에서 의도적으로 멀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낭독자 4
그렇지만 주님은 이스라엘 자녀들의 고난을 보셨고 그들의 신음을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백성들을 그 고난에서 탈출시킬 한 구출 자를 생각하셨습니다. 바로 이 때에 하나님은 타지 않는 불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내셨습니다.
모세는 그 불에 가까이 다가가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주님께서는 그에게 바로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는 그 사명을 듣고 두려워하고 주저했지만, "내 백성을 가게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결국에 바로에게 전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재앙의 포도주 잔들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출 6:6

인도자
모세는 광야에서 자기가 어릴 때부터 자랐던 바로 그 바로 왕궁에 돌아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주님은 바로의 거부감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회중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굽 왕이 너희의 가기를 허락지 아니하다가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굽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출 3:19,20)

인도자
하나님께서 재앙을 하나씩 보내셨지만, 바로의 마음은 점점 더 완악해졌습니다. 이집트사람에게 질병과 슬픔과 재앙과 해충 등이 날마다 더해져 갔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그 마음이 누구러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10가지 재앙으로 하나님은 바로의 그 완악하고 딱딱한 마음을 꿰뚫으셨습니다.


회중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출12:12)

인도자
우리 모두 두 번째 포도주 잔들을 채웁시다. 가득 채운 잔은 기쁨을 상징하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은 위대한 구출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채운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구속을 위하여 주님께서 지불하신 크나 큰 대가를 잘 기억합시다. 이집트 종살이에서 하나님 백성들이 놓임을 받기 위하여 수많은 생명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죄의 종살이에서 구속받기 위하여 메시아되신 예수님의 죽음은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하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 재앙들을 다시 셀 때, 새끼손가락을 그컵에 살짝 넣고, 포도주 방울들을 떨어뜨리면서 이 밤에 기쁨의 충만함을 느낍시다.

회중

피, 개구리, 이, 파리, 가축 병, 심한 악질, 우박, 메뚜기, 어두움, 초태생의 죽음


(이번의 두 번째 포도주 잔은 마시지 말라)

[유월절 어린 양(페삭)]
"내가 애굽 당을 칠 떼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12:13

인도자
랍비 사울(후에 사도바울)의 선생, 랍비 가마리엘은 유월절의 이야기는 반드시 아래 3가지가 언급되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교병, 마짜쓴 나물, 마롤

유월절 어린 양, 페삭

회중
우리가 무교병을 먹을 때마다 이스라엘 자녀들이 서둘러서 이집트를 탈출했던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쓴 나물을 먹을 때마다 그 곳에서 당한 종살이의 심한 고초를 상상합시다.


인도자
(어린양의 정강이뼈를 높이 들고)
이 구워진 정강이뼈는 이스라엘 자녀들 집, 문설주에 발랐던 어린양의 피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순종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낭독자 1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 이 어린양을 취할 찌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되...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떼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 12:3, 5-7)

낭독자 2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 찐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떼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 찌라 내가 피를 볼 떼에 너희를 넘어 가리리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 12:8, 11, 13)

인도자
모세로 말미암아 우리를 종살이했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재 묵상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신26:8)

인도자
"같은 그 날 밤 나는 이집트를 통과하리라..."

회중
저는 천사가 아닙니다.

인도자
"사람과 동물의 모든 초태생을 쳐죽이리라..."

회중
저는 스랍 천사가 아닙니다.

인도자
"나는 이집트의 모든 잡신들 위에 심판하리라"

회중
저는 말씀 전파자가 아닙니다.

인도자
"나는 여호와라" (출 12:12)

회중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고 다른 이와 같지 않느니라.

인도자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이후로 유월절 중에 어린 양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 어린양의 정강이뼈는 희생 제물로 드려졌던 어린양을 상기시킵니다.

(달걀을 높이 들고)
최근 들어 구워진 달걀이 유월절 음식, 세더에 추가 되어졌습니다. 이것을 하기가라고 칭하는 데 이것은 특별한 절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달걀은
고난을 상징하기도 하고 제 2 성전 파괴를 상기시켜 주기도 합니다. 달걀의 모습이 시작도 없고 끝이 없는 모양을 보여 주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
은 새 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지칭한다고 말합니다.
이 구워진 달걀은 세더 음식 후반에 먹습니다.

회중
우리는 메시아되신 예수님이 유월절의 어린양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선조 이스라엘은 그 어린양을 하나님 자신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분은 천사
아니며 하나님 자신이며, 스랍천사가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며, 말씀 증거하는 선지자가 아니며 죄와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최종적으로 구속해주셨던 분입니다.

그 하나님은 바로 예수님이시며, 세상 죄를 지고 가신 분이십니다.

펴신 팔과 크나 큰 두려움과위대한 기적과 이사들로주님은 우리를 출애굽 하게 하셨습니다.

[다예누(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풍성함)]
"저희가 중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시145:7

인도자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얼마나 놀라우신지요 ! 그 분이 우리에게 행하신 은총과 친절하심을 우리는 풍성함, 다예누라고 선포합니다.

만약 주님이 단순히 우리를 구출할 목적이었다면 이집트 사람들을 심판하지 않았을 터인데 


회중 / 다예누 !

인도자
만약 주님이 단순히 그들의 잡신들 멸하지는 것이었다면, 그들이 홍해에 빠지지 않았을 터인데

회중 / 다예누 !

인도자
만약 주님이 단순히 우리의 대적만을 물에 빠뜨리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만나로 우리를 먹이지 않았을 터인데


회중 / 다예누 !
만약 그분이 우리를 단순히 사막으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지 않았을 터인데

회중 / 다예누 !



만약 그 분이 우리에게만 토라, 모세오경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더라면, 이스라엘의 땅을 주시지 않았을 터인데

회중 다예누 !

그러나 거룩하시고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은 긍휼히 많으신 분이시고 죄를 용서하시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생애를 풍성하게 하실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 같이 2번째 잔을 마시면서
함께 "다예누!"를 노래합시다)

유월절 저녁 만찬(술칸 오레이크)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출12:14)
(인도자는 만찬을 위한 감사기도)

[아피코멘 무교병, 짜푼]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사 53:8

(만약 아피코멘 무교병이 어린아이에 의하여 되찾아졌다면, 식탁 위에 얼마간의 보상금을 놓는다)

인도자
유월절 음식의 후식처럼, 이제 아피코멘 무교병을 나눌 시간입니다. 출애굽 당시부터 성전 파괴 날까지 유월절, 어린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아피코멘 무교병을 입에 넣고 음미하면서 서서히 먹읍시다.

메시아되신 예수님은 무교병을 깨뜨리신 후에, 주님께 감사 기도하셨습니다.

회중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hamotzi lekhem min ha'aretz.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 주님은 땅으로부터 일용할 양식을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온 우주의 하나님이십니다.

인도자
메시아되신 예수님은 위 감사기도에 아래 기도를 더하셨습니다.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눅22:19)

자, 이제 우리 모두 그 무교병을 먹으면서,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양의 깨어진 그 몸을 깊이 묵상합시다. 우리 입 속에서 무교병 조각을 먹으면서 그 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그 놀라운 일을 음미합시다.

[구속의 포도주 잔]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로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출 6:6

인도자
자 우리 모두 이 저녁의 3번째 포도주 잔을 채웁시다.
(그 잔을 높이 들고) 이 잔은 구속의 잔이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저녁 먹은 후에"(눅22:20) 주님께서 마셨다는 포도주 잔이
바로 이 구속의 잔이며, 이 구속의 잔의 의미는 메시아 자신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회중
"...내가 너희를 편 팔로 너희를 구속하여..." 출 6:6

인도자
선지자 이사야는 우리에게 이렇게 상기시켜 줍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사 59:1

우리 자신의 의로는 우리를 구원할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이 찾고 찾으셨지만, 그 분은 한 사람의 중재자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 59:16

메시아되신 예수님은 그 잔을 높이 들고 말씀하시길,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20)

이집트에서 어린양의 피가 그들의 생명을 구원한 것처럼, 메시아의 죽음도 그 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회중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borey pri hagafen.

주님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고, 포도나무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온 우주의 통치자 이십시다. 자,우리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잔을 듭시다.
(모두 마심)

선지자 엘리야(엘리야후 하나비)

인도자
(식탁에 있는 마지막 잔, 엘리야의 잔을 높이 들고)
이것은 엘리야의 잔입니다. 이 시간 어린아이 중 한 아이가 우리 유월절 만찬, 세더에 엘리야가 들어오는 것을 환영할 수 있도록 문을 엽시다. (어린아이
가 문을 연다)

회중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말4:5)

인도자
엘리야는 자기의 죽음을 보지 않고, 큰 회오리바람 중에 불 수레를 타고 하늘로 들려 올라갔던 사람입니다. 엘리야는 유월절에 와서 다윗의 자손되신
메시아를 선포하실 것이라는 유대인 소망이 있었습니다.

침례(세례) 요한이 태어나기 전에, 주님의 천사가 말하기를,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눅1:17)

그 후, 메시아되신 예수님이 침례(세례) 요한에 대하여,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4)

침례(세례) 요한도 예수님을 이렇게 증거 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 1:29)

(모두 "엘리야 선지자"의 노래를 합시다)

[찬양의 잔(할렐)]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 인줄 너희가 알찌라"  (출 6:7)

인도자
우리 모두 4번째 잔을 채우고, 끝으로 우리 위대한 구속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인도자
그분의 선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홀로 큰 기사를 행사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도자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회중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16, 26)

인도자
(잔을 높이 들고)
우리의 잔을 높이 들고 주님의 이름을 송축합시다 !

회중
Barukh atah adonai eloheynu melekh ha'olam borey pri hagafen.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은 포도열매를 맺게 하시는 온 우주의 하나님이십니다.

인도자
우리의 유월절이 지금 완전히 끝났듯이, 우리의 구속의 역사는 방금 온전해졌습니다. 내년에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축하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이 유월절 음식, 세더를 마치고자 합니다.

회중
Lashanah haba'ah be Yerushalayim.

내년에는 예루살렘에서 !
(모두 "Lashanah haba'ah !"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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