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로 읽는 민수기

한명진 지음

하올람 출판사

판매가 : 12,000

책소개

*‘토라포션’은 유대식 토라묵상프로그램으로 오경의 말슴을 매년 반복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대식 성경연구를 의미한다.

*토라포션은 유대식 토라 읽기 공부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가르침만을 따라가게 되면 ‘기독론’이 약해진다.그러나 원래 66권 성경의 중심에는 예슈아의 초림과 재림의 메시지가 있다. 따라서 열방의 교회로 세워진 우리는 토라포션을 먼저 ‘구속사’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구속사적 이해와 히브리적관점은 매우 비슷하다.예슈아를 메이야로 인정하는지,그렇지 않은지의 두가지 차이만 있을 뿐이다.그리고 분명한 가치를 가지고 토라를 공부해보면 모두 예슈의 초림과 재림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토라는 예슈아를 보다 분명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구속사로 읽는 민수기는 매일의 알리야를 필자가 묵상하며 ‘토브(토라포션 묵상집)’구독자들과 함께 나눈 메시지를 모은 책이다. 매일의 알리야를 읽는 성도님들에게 이 글들이 많은 은혜와 길잡이 역할을 했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목회자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기대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가르침과 설교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토라와 히브리 관점으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의 설교가 교회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1.필자는 이 책과 토라포션 묵상집 ‘토브’를 통해 열방의 많은 교회들이 히브리 관점과 토라포션에 관심을 갖기를 원한다. 구속사로 읽는 레위기를 통해 레위기 전체에 흐르고 있는 구속사적 메시지와 히브리 관점들이 우리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줄 것이다.

저자소개

한명진

현) 순복음 무지개언약교회 담임목사

현) 제주 국제 기도의 집 대표목사

현) 제주 레제나하우스 대표

본문중에서

삶의 기준을 설정하라.

오늘날 교회가 힘을 잃고 약해져 가는 이유는 삶의 기준과 목적이 잘못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통 교회들은 ‘주일’에 은혜를 받고 한 주를 살아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삶의 방행은 다르다. 그들은 ‘안식일’을 위해 한주를 살아낸다. 기독교가 ‘한 주’를 위해 ‘주일’에 예배하는 것과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위해 ‘한 주’를 살아내는 것은 방향과 목적,그리고 결과에 있어서 큰 차이가 생기게 된다. 결국 기독교의 이러한 방향성의 오류는 성도들로 하여금 신앙이 자신의 복적을 이루는 수단, 방법으로 치우치게 만들었다.그 결과 교회는 기복주의와 번영신앙 등의 오류에 계속해서 광야를 헛돌 듯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토라는 우리의 삶의 목적이 ‘제사’에 있다고 가르친다. 이는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삶의 목적과 방향은 어떠한가?

-83p.“피넼하쓰 주간 알리야 가이드 중”

차례

감사의 글

메미드바르 / 광야에서

나쏘 / 들어라, 계수하라

베하알로테카 / 네가 켤 때

쉘랔흐 레카 / 너를 위해 보내라

코랔흐 / 고라

ㅋ후카트 / 규례

발라크 / 발락

피넼하쓰 / 비느하스

마토트 마쓰에이 / 지파들 여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