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 짧은 소감문을 남깁니다. 우선 책을 받고, 랍비 카두리의 108세 3세기에 걸쳐 이스라엘 독립 전에 이미 그 약속된 땅에서 존재하고 사망하기까지 그의 삶과 수백만 유대인공동체에서 존경받는 삶의 이야기에 참여하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백만 유대인의 존경을 받는다면, 어느정도의 깊이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을지 눈앞에 그려지고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이 명망있는 랍비를 3세기에 걸쳐서 기다리셔서 자신을 계시하고 임종 후 그 계시를 공개하게 하시고 그의 가르침받은 제자가 십자가에 못박힌 예슈아를 선포하게 되는,, 받아드리지 못한 많은 추종자들도 있지만,, 이 주님의 역사가 독특하고 창의적이고 새롭습니다 성령께서 제 마음을 터치하셨는지 눈물이 나서 펑펑 울었어요. 유대인의 왕 메시야 예슈아께서 이분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또 유대인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신실하게 겸손하게 기다리시고 사랑하시는지 그 마음이 부어져서 한참을 울었네요.
십자가에 예슈아께서 못박힐 때 유대인들과 제사장은 옷을 찢으면서까지 예슈아의 유대인들의 왕이자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정하고 분노하고 거짓처형으로 말씀대로 넘겨주던 장면과 오버랩되니 유대인 랍비, 그것도 수백만유대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왕권 리더쉽,카두리의 회심과 그 극심한 민족적 고난으로 인한 고통속에서 자신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께서 예슈아라고 증거하는 그 기록이 더욱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님께서 그토록 기다리던 것이 펜끝에서 주님의 이름을 기록함으로써 이루어지고 성취되니 감동이 와요! 카두리의 펜하나로 수백만명에게 예슈아를 전하다니.. ..주님은 정말 위트와 재치만점이십니다!!랍비 카두리의 그 기록하는 손을 성령께서 붙들고 계셨을 거라 믿으며 하나님도 매우 기뻐하며 위로해주셨을거라고 믿습니다!!
유대인의 왕과 유대인의 사랑과 긍휼의 이야기는 절절하고 깊은 영혼의 울림과 애통함, 하나님의 위로를 느낍니다!!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시고 집요하시고 성실하시고 오래참으심을 ,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심을 느낍니다.결국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사랑이 승리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결국 예슈아승리..
책번역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