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뉴스

이스라엘에서 온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제목무신론자인 이스라엘 군인 하나님의 기적 체험2024-09-13 18:08
작성자 Level 10

이스라엘군인 중 한 명이 가자지구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도착 했습니다. 전투에 앞서 랍비가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위해 왔습니다. 

군인은 랍비에게 매우 혼란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군인은 랍비에게 질문 했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삶을 살았기 때문에 자기에게 해 주는 랍비의 축복기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럽고 또 유대인의 기도가 전쟁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 이었습니다.

그 질문을 들은 랍비는 군인에게 이스라엘 교육부 장관 잘만(ZALMAN ARAN)의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잘만 알란(이스라엘8대 교육문화부 장관)은 러시아에서 출생했고 공산주의자였습니다. 무신론자였던 그는 전쟁 중에 불에 휩쌓인 숲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장관은 부끄러웠지만 시편의 말씀을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공포의 순간에 잘만 아란은 본능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무신론자였던 잘만아란은 학교에서 시편이나 성경 배우는 것을 거부했던 사람입니다. 

이야기를 마친 랍비는 무신론자인 군인에게 당신이 위기 때 비명을 지르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축복하기 위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랍비는 종이에 ‘쉐마 이스라엘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유일한 여호와시니’를 썼습니다. 그리고 랍비는 군인에게 이렇게 말 했습니다. 눈을 감고 이 말씀을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유대인들은 최선의 상태나 최악의 상태에 이 말씀을 부르짖습니다.

만약 당신이 도움을 청할 때, 그 말씀은 항상 당신 곁에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토라 신명기 6장 4절에 있고, 이스라엘 신앙 중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유일신이시며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하루에 2번씩 낭송합니다.

랍비가 가자지구에서 돌아온 후 이스라엘 소로카 병원에서 전화를 왔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랍비는 붕대에 감긴 군인을 방문했습니다.

그 군인은 가자지구 골목길을 돌 때 수류탄을 던지는 테러리스트를 발견 했습니다.

그 때 군인은 ‘우리는 다 죽었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랍비의 가르침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눈을 감고 랍비가 가르쳐준대로 쉐마 이스라엘을 낭독 했는데 그때 갑자기 자기의 손에 든 총의 개머리 판으로 수류탄을 쳤습니다. 그 수류탄은 되돌아가 슈루탄을 던진 테러리스트 위에 떨어졌습니다. 테러리스트는 사망하고 군인과 군인의 동료들은 살았습니다.


이렇게 병원을 방문한 랍비에게 무신론자였던 군인은 자기가 경험한 하나님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 하나님은 자기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