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가를 수호하는 군인들이 서 있는 장소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지하에서는 역사적인 예루살렘 유적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지하에는 고대 예루살렘의 모습과 로마 시대까지의 다양한 역사적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하 발굴에서 약 2,700년 전 제1성전 시대에 가옥이 발견되었는데 이 가옥은 방이 네 개입니다. 이 집에서는 왕에게 세금을 납부할 때 사용되었던 항아리 손잡이가 발견되었으며, 그 손잡이에는 왕에게 보내는 글귀와 지명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또, 제2성전 시대에 정결예식을 행하는 미크베가 여러 개 발견되었습니다. 이 미크베가 특별한 이유는 비대칭적으로 만든 계단입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사람들이 성전산에 오르기 직전에 영적 강화를 위해 계단에 오를 때마다 멈춰서 기도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쓰는 돌로 만든 식기를 발견했는데, 돌로 만든 식기를 사용하여 저녁을 먹고, 안식일이 끝날 때까지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지저분하지 않게 했던 것입니다. 이 돌 그릇을 보면 그 당시 정결이 얼마나 엄격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