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대인의 옥스퍼드라고 불릴 만큼 권위가 높았던 치즈메이 루블린 예시바(Chachmei Lublin Yeshiva) 도서관에 소장되었던 고대 성서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예시바는 당시 동유럽 유대인 사회에 정신적인 중심이었습니다. 발견된 성서는 40-50 자루에 달하며 상태는 온통 곰팡이로 뒤덮여 있어 전문가들이 보존을 위해 힘을 다 했습니다. 보존에 참여 했던 폴란드의 연구자에 의하면 "이 귀한 책은 바르샤바 보존청의 지시에 따라 가능한 모든 것을 보존했으며, 1800년 이전에 인쇄된 책이나 인장, 서명 또는 특수 표시가 있는 책은 특별 처리를 위해 분리하여 수백 권의 성서와 랍비 루블린 예시바의 인장이 찍힌 완전한 책 6권도 복원 되었습니다. 나치는 1939년 루블린 차츠메이 예시바 도서관에 있는 방대한 히브리어 성서를 불태우고 도서관 내부를 20시간 태워 전소 시키고 랍비들과 학생들을 처형시킴으로 완전히 폐쇄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저명했던 유대인 교육과 문명은 사라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