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사나 북쪽 마을! 100세가 넘은 연로한 한 노인인 야히아 벤 요세프(Yahya ben Yosef). 그는 예멘에 마지막으로 남은 유대인입니다. 그 노인은 이제 세상에 더 이상 존재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멘에는 이제 단 한명의 유대인이 살지 않습니다. 요세프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예멘에는 그를 묻어줄 유대인이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예멘 땅 떠나기를 거부한 유대인 요세프! 그를 매장한 사람들은 무슬림인 요세프의 이웃들이었습니다. 요세프는 무슬림 이웃들에 의해 "가장 감동적인 일치와 존경으로" 매장되었습니다.
요세프는 예멘에서 후티 반군으로부터 괴롭힘을 많이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유대인 정체성을 고수하겠다는 신념으로 이스라엘로 이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벤 요세프의 가족은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목요일, 그의 애도문에는 "예멘의 사나 북쪽에 있는 마다르 마을"에서 사망하여 그곳에 묻혔다고 적혀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페이스북에 벤 요세프가 무슬림 이웃들에 의해 매장되는 동영상으로 올려졌습니다. "오늘 예멘에는 장례식을 치르거나 아카디어를 말할 수 있는 유대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셉의 이웃들은 유대인이 품위 있는 마지막 작별 인사를 받을 수 있도록 무슬림들이 자원 봉사했습니다. 이 초월적 강력함은 여전히 남아 있는 인류애와 연민의 힘입니다. 특히 요즘 같이 시기에 예멘의 사나마을은 종교적 경계를 초월하는 세계의 몇 안 되는 곳입니다. 멘의 웹사이트에는 "역병에 걸린 후 사망한 마지막 예멘의 유대인 야히아 벤 요세프의 시신 옆에서 수십 명의 무슬림시민들이 애도를 표했다"라고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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