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이스라엘의 전쟁 계획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월요일에 시작된 라파에서의 군사 작전은 "매우 제한적"이고 지난 이스라엘이 해온 작전에 비해 큰 작전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이 작전은 하마스 테러 조직이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이집트 협상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네타냐후총리는 라파에서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계획과 조치를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화 통화를 하여 미리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화요일새벽 이스라엘 군은 라파 국경을 장악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은 라파에서 하마스의 군사건물 테러기반 시설들을 파괴하였으며 테러리스트 20여명을 제거하고 3개의 작전 지하터널을 찾았습니다.

월요일, 이스라엘군이 가자 민간인들의 대피가 시작되었을 때, 하마스 테러 조직인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집트와 카타르에게 제출한 휴전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니엘 하가리idf 대변인은 하마스의 발표에 대해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대응을 매우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가능한 한 빨리 협상과 납치된 사람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문제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소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하마스의 반응을 언급하면서, 비록 그 제안이 이스라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지만,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소진하기 위해" 특별 대표단이 중재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