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뉴스 체널14에서 발췌 한 뉴스입니다. 1.이란 혁명수비대와 관련된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의 핵시설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이스파한 지방의 카자바르스탄시의 폭팔이 일어났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공격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폭스뉴스도 이 폭팔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제한적"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이 공격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공격의 배후는 이스라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친카타르 신문인 알 아라비 알 자디드(al-arabi al-jadeed)의 금요일 아침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 대한 지상 진입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가디언 언론도 목요일에 이스라엘이 라파 지역으로의 지상 진입을 준비하기 위해 가자지구 주변으로 탱크와 장갑차를 이동시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이스라엘 군대가 이미 라파에 대한 공격을 조직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라고 했습니다. 3.목요일 유엔 안보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유엔 정식 가입 요청과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팔레스타인이 과반수의 득표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유엔 안보리 회원국은 15개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 가나, 알제리, 가봉, 시에라리온, 아랍에미리트, 한국, 브라질, 가이아나, 에콰도르, 알바니아, 슬로베니아, 몰타, 스위스입니다. 기권한 영국과 스위스, 반대한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승인 요청을 지지했습니다. 한국도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을 인정한 국가입니다. 4.이스라엘 신베트의 정보 지휘 하에 있는 보안군은 18일 목요일 사마리아의 베이토니아에서 이스라엘에 테러 공격을 가할 isis 테러 조직들을 즉각 체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많은 무기와 로켓을 찾아냈으며, 해당 지역의 지하 터널 파괴와 가자 중심부에 있는 지하 터널경로 20km 이상을 파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