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집단 학살했다’라고 비난하며 우리를 다음주 국제사법 재판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이 어떻게 반응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이 단체를 완전히 무시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트럼프정부가 완전히 무시했던 조사위원회에 회부하고 

         진실을 고수하는 것이 낫겠습니까? 

펜스:저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국제 사법 재판소나 UN과 같은 국제여론을 이용한 어떠한 행동들에 대해 단호히 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정당한 이유가 전혀 없는 하마스의 유대인 집단학살을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노력과 동일시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작전 수행 중 가슴 아픈 인명피해가 있고 저도 이러한 피해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취되어야 할 과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휴전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미 휴전을 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키부츠 거주지로 로켓이 주기적으로 날라오는 것 빼고는 이 지역은 비교적 안전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침공했고 3천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유대인들을 죽이자는 구호를 외치며 넘어왔습니다

   . 

  그들의 목적은 단지 이 키부츠지역뿐만이 아니고 예루살렘, 텔아비브로 진격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싸우고 이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 외에는 어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미국의 한 시민으로서 제 역할은 이스라엘이 이 임무를 완수 할 때까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는 것입니다. 

남성: 이스라엘이 집단 학살을 행했다면 10월 8일에 가자에는 단한명도 살아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일은 하마스, 그들의 군대, 정부, 능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IDF가 하는 것이며 우리를 집단학살자라고 부르는 것은 미국이 911테러 이후 취한 행동들을 학살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정말 터무니 없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