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뉴스

이스라엘에서 온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제목간추린 이스라엘 속보2024-02-16 23:38
작성자 Level 10

1. 헤즈볼라와 연계된 신문 알 아크바르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미국, 이집트, 요르단,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과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하면서 라파 주민 중 일부는 대피해 텐트에 

수용하고 일부는 가자지구 서쪽에 건설될 떠다니는 섬에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 아크바르 신문은 "이스라엘은 이 작전에 대해 미국과 이집트의 조건부 승인을 얻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각 마을에 25,000개의 텐트가 세워져 총 100만 명의 가자 시민들이 거주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계획은 이스라엘의 군의 작전을 가능하게 하고 이집트로로 향하는 팔레스타인 난민을 

막을 것이며, 이스라엘 idf는 가자지구 수장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가자주민들을 보호하는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레바논 신문은 "이집트인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이 작전이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국경을 넘어 시나이 반도로 오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회담은 수십만 명의 

가자인을 이주시키기 위한 통합 계획으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신문은 또한 "이집트 당국은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자금 지원을 받아 캠프를 세우고, 텐트와 임시 위생 센터를 세우고, 물 공급 센터를 세우는 과정을 스스로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3.지난 일요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idf와 국방부에 전쟁의 확전에 대비하고 라파 시의 가자민간인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행동 계획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이스라엘 총리실은 "하마스를 제거한다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고 라파에 하마스 4개 대대를 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라파에서 집중적인 작전을 수행하려면 전투 지역에서 민간인을 대피시켜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발 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네탄야후총리는 이스라엘idf와 국방부에 가자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하마스의 대대들을 철수시키기 위한 이중 계획을 내각에 제출하라고 지시했다.라고  했습니다.“


4. 이스라엘 방송 채널 14 뉴스와 유대인의 소리 웹사이트가 월요일 밝힌 뉴스입니다. 이스라엘의 아랍계 정당 만수르 압바스(mansour abbas)가 이끄는 라암(ra'am) 정당의 주력 

조직인 에이드 48(aid 48)은 거액의 돈을 하마스에 송금하고 수년 동안 하마스 테러 조직과 협력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Kheir Ummah 협회에서 일했던 북부 출신 교사가 이스라엘에서 테러 활동을 조장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후 폭로 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가자 지구에서 전투가 벌어진 후, kheir(카이르) ummah(우마) 협회에서 일했던 교사  하비불라는 이스라엘 내 하마스의 테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을 모집하는 증거가 발견되면서 드러났습니다. 

하비불라는 하마스 요원에게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장에 로켓을 발사할 목적으로 하비블라의 거주 지역에 있는 보안 공장의 사진과 정확한 위치를 하마스에게 보냈습니다.


또한 하비불라는 하마스 테러 조직에게 이스라엘 내 하마스의 테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이스라엘시민인 아랍인들을 모집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많은 

가자 민간인에게 접근하여 계획된 테러 활동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아랍정당과 관련 된 에이드 48은 터키에 있는 팔레스타인수백 명의 아이들의 민족 교육을 위해 하마스에 거액의 돈을 송금했습니다. 그리고 에이드 48은 이프타르 만찬과 

그들의 주력 프로젝트인 팔레스타인 민족주의적 내용인 ‘캠프 예루살렘에 이슬람과 팔레스타인’도 도왔습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