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김미애 예루살렘 기도 목록 2020년 5월 28일 요셉 슐람,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늘밤은 모든 유대인에게 오순절 전야입니다. 2020년 5월 29일 금요일이 오순절 날입니다. 이 날은 “오메르”-이삭단을 세는 마지막 날입니다. 토라는 이스라엘에게 유월절부터 50일을 세라고 명합니다. 유월절에 밀 추수가 시작되어 오순절에 밀 추수가 끝납니다. 유월절부터 오순절까지 50일이 있습니다. 오순절은 시내산에서 토라를 주신 날이기도 합니다. 이 날은 예례미야 31:31-37 말씀이 이루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즉, 오순절은 이스라엘 남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라고 명령 받은 세 절기(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로서, 땅의 첫 소산을 가지고 오는 절기입니다. 이번 안식일에 읽을 토라 포션은 파라샷 “나소”, 민수기 4:21~7:89이며, 하프타라(선지자의 글에서)는 사사기 13:2-25이고, 신약성경에서는 사도행전 21:17-28입니다. 이번 안식일에 읽는 이 말씀들 모두 아주 중요하며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고 관련이 있습니다. 부디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대신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어느 설교자, 목사, 현대 “선지자”도, 여러분을 가르치고, 인도하고, 교훈하고, 교육하고, 고무하기 위해 하나님의 “성실한” 말씀이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줄 수 없습니다. 저희 나라 벤자민 네타냐후 수상은 세 가지 죄목 – 뇌물죄, 배임, 또 다른 뇌물죄로 재판을 받기 위해 이스라엘 지방법원 판사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정치지도자를 포함하여 우리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령 받았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여러분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저희 나라 지도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왜 당신 나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느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대답은 바울이 로마에 있는 교회에 이 명령을 했을 때와 예슈아께서 이스라엘 땅에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라” 말씀하셨을 때, 로마에 있는 가이사(시저)는 주후 14년부터 37년까지 통치한 티베리우스였다는 것일 것입니다. 예슈아의 이스라엘 땅에서의 공생애 전 기간은 채식주의자가 아니었던 티베리우스의 통치 때였습니다. 그는 불안정한 황제였는데요, 그의 어머니 리비아가 살아 있는 동안은 그녀가 그를 지배했고 그녀가 죽자 그는 그의 친구들과 장군들, 특히 게르마니쿠스와 다른 이들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바울에게서 우리 통치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그 통치자는 성자가 아니었습니다. 분명 벤자민 네타냐후 수상은 저 로마 시저들과 비교하면 성자로 여겨질 것입니다. 네, 그러므로 저희는 벤자민 네타냐후 수상을 위해 기도하며, 이스라엘 법원이 그가 무죄이며 무고히 고소된 것이라고 판단하도록 기도합니다. 이것은 그의 주장이며 달리 입증되기 전까지는 그의 주장이 맞기를 바랍니다. 저는 미국 정부와 브라질 정부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는데요, 그곳에 형제들과 친구들이 있고 두 나라에 축복과 형통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 팬데믹과 맞서야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 행정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경제에 가해진 피해는 기아와 경제 붕괴로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갈지도 모릅니다. 세계는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분은 세계적 규모로 도우실 수 있으신 살아계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이번 안식일에 읽는 토라 포션에 대해서입니다. 모든 말씀이 흥미롭고 우리가 읽고 알면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는 삼손과 사도행전 21:17-28에 대해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손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고 물론 그 이야기 때문에 들릴라가 유명해졌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관련해서는 아무 것도 우연은 없습니다. 사소한 것도 모두 중요합니다. 이 이야기에는, 한 사람이 택함을 받으면서, 심지어 태어나기 전부터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블레셋의 멍에에서 이스라엘을 구해낼 신의 임무를 받은 첫 번째 사례가 있습니다. 단 지파가 서쪽 경계로는 지중해 해변에서부터 동쪽으로는 유대산지를 경계로 하여 낮은 구릉지까지 영토로 받았음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손의 영토는 벳세메스 고을이 있었고 아직도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던 그의 출생지는 이스라엘 땅에서 가장 중요한 대로 중 하나인 곳 위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욥바를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을 요르단강 저편 암만과 이어주는 대로 위에 있었습니다. 욥바를 아주 중요하게 만들어주고, 예루살렘을 아주 중요하게 만들어주고, 여리고를 아주 중요하게 만들어준 것은 바로 이 대로입니다. 이 대로는 비아 마리스(해변대로) 우회로였으며, 요르단강 저편 왕의 대로였습니다. 이 두 대로, 해변대로와 왕의 대로는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대로였습니다. 이들은 세 대륙을 이어주었고, 두 제국, 애굽과 앗수르(바벨론)를 이어주었습니다. 블레셋은 크레타섬에서 이 지역으로 왔습니다(암 9:7-11 참조). 그들은 애굽을 정복하기 위해 왔지만, 애굽은 그들에게 너무 강했기에 그들은 애굽 북쪽, 가자와 욥바 사이 지중해 연안에 정착했습니다. 이 때문에 단 지파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토를 유지하지 못하고 북쪽으로 이주하여 헬몬산 자락의 세 강줄기의 땅 라이쉬 고을을 차지해야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이 지역은 ‘단’이라고 불립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단 지파를 그들의 압제자 블레셋의 손에서 구해내시기 위해 삼손을 부르시고 준비시키셨습니다. 네, 삼손 이후에 요나처럼, 그는 그의 일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저 유럽인들, 들릴라처럼 피부가 하얗고 예쁘게 생긴 싸구려 유흥가 여인들을 좋아했습니다. 이것은 그의 타락이었습니다. 그녀는 그의 도피처였습니다. 블레셋은 훨씬 앞선 기술, 더 빠른 컴퓨터, 더 빠른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저지대에 있던 단 지파는 농부들로, 잘 생기고 힘센 삼손의 눈에 “시골뜨기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신의 소명을 좋아하지 않았고, 그것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요점은, 요나 선지자의 이야기처럼, 하나님께서 그분의 손가락을 여러분에게 두시고 여러분을 부르시어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을 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은사와 도구로 여러분을 구비시키실 때는, 그분께서 여러분이 이렇게든 저렇게든 여러분의 일을 해내게 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영광스럽게 하든 비참하게 하든 여러분은 여러분의 사명을 성취하도록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인들이 이런 태도를 좋아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저와 논쟁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논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을 믿고, 예정론이나 존 칼뱅을 믿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생명과 그들의 소명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수단을 주신다는 것은 믿습니다. 이렇게든 저렇게든 사람들은 결국 창조주께서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그들에게 주신 일을 이룰 것입니다. 이것은 훨씬 더 복잡한 상황을 가르쳐주는 아주 간결한 가르침입니다. 어쨌든 이것은 가르칠 작은 기회가 있는 기도 목록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읽는 부분인 사도행전 21:17-28 역시, 어떤 이유인지 기독교인들은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바울은 오순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는 그가 이방인 중에서 행한 메시아 예슈아의 사역에서 첫 결실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바울이 주님께 데려와 제자 삼은 이방인 일곱 남자도 바울과 함께 있습니다. 바울은 소아시아(오늘날의 터키)에 있는 교회들과 그리스에서 모금한 돈도 가져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바울서신에서 바울의 모금 노력을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로마서 15:25-27에서와 같이, 바울이 아주 대범한데요, 그는 로마 교회에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 로마서 15:25–27 바울이 로마교회에 대해 매우 강경하게 이방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 형제들을 보살필 의무가 있다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6:1-3에서는 바울이 훨씬 더 부드럽지만, 그가 모금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고린도후서 8장-9장에서 바울은 그의 모금에 다시금 훨씬 더 강하고 더 요구하는 태도입니다. 그가 모금한 이 돈을 배달하기 위해 바울은 고린도를 벗어나 어떤 일이 있어도 다음 절기를 예루살렘에서 지키러 가기로 서약을 합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도착해 성전으로 갔고, 다음은 바울이 통치자들에게 선언한 말입니다: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 사도행전 24:17,18 그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모금한 돈은 “내 민족”에게 줬습니다. 이것은 바울에게는 예루살렘의 성도들이 예슈아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내 민족”도 해당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생각해봐야 할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21:17-28의 관점에서 볼 때 특히 중요합니다. 예루살렘의 예슈아의 유대인 제자들 회중(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슈아의 아우 야고보(영어로는 제임스)가, 바울과 그의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그들을 만나러 옵니다. 바울은 야고보에게 주님께서 어떻게 이방인 중에서 그의 사역을 축복하셨는지 말하고, 야고보와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들은 바울에게 대답합니다: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 사도행전 21:18–20 이것이 이방인 중에서 바울의 활발한 사역의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는 며칠 후 예루살렘에서부터 바닷길을 통해 가이사랴로 이송되어 그곳에서 가택 연금 상태로 2년을 머물다가 그곳에서부터 로마로 가서 주후 66년경에 로마에서 죽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예슈아를 믿고 그분의 제자가 된 유대인이 수만 명이 있었고 그들은 모두 토라에 열심히 있었습니다. 이 본문 말씀이 세계 그 어느 교회에서도 설교로 전해지는 것을 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본문 말씀을 상고하고 이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의 신약교회에 대한 시각은, 여러분의 유대인 형제들도 믿는 자이며 또한 토라에 대한 열심이 있을 수 있었다고 인정하고, 그들이 그때 그렇게 하기로 선택했다면 혹은 지금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다면 그들을 축복하는 것으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그들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들도 그들의 비-유대인 형제자매들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 14장이 이것을 가르치고 있고, 골로새서 2:16,17도 똑같이 가르칩니다. 로마교회로부터의 유산은 유대인들이 예슈아를 유대인의 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분열과 장애물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마르시아의 건강과 기억력과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딸 다나는 지금 처한 상황 때문에 여러분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고, 저희 손녀 노아암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다나와 노아암을 올려드려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에 우리의 귀한 브라질 자매 미셸 오(O.)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귀한 친구 슈크리 로렌스씨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슈크리 로렌스씨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게 되어 애석합니다. 주님께서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그의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슈크리씨가 그의 가족과 그의 친구들이 번영하고 결실하도록 그들에게 남긴 유산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한 다음 형제자매님들을 덧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젤라 아이(I.), 일자리와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귀한 레이첼 자매님과 다니엘 형제님. 또한 토니 비(B.)와 아리에스 프랭클린 메이어스 1세도 추가해 주십시오. 낸시와 돈 훅, 라헬 – 이진경, 교토의 한나 요시다, 유이자와 박사님, 티즈 에이치(H.), 라이언 에이치(H.), 일라나 아브라하모프, 마이클 쉬프만, 루비 엘(L.), 대만의 안젤라 자매님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온 세계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와 맞서고 있고, 이 성경적 규모의 재앙에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가정이 수십만입니다. 그런 한편, 우리는 또한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나라들이 조심스럽게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제 가족, 마르시아와 다나와 노아암, 배리, 베쓰, 죠이 슐람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마르시아의 친정어머니 준 샌더스를 위해서도. 저는 앤 웨스트의 아들로부터 앤 웨스트 자매님이 100세가 되셨고 아직도 명석하고 강건하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앤 웨스트 자매님도 기억해 주십시오. 움 마흐무드 아부-에이드와 지미 아부-에이드과 그의 가족, 우리의 귀한 핀란드 형제자매님들 케이조와 살메, 팀 터커, 사투-마리아, 시니 투울리, 에르키와 시르파 무르토, 에블리나, 에바 에이치(H.), 패티, 안드레아, 줄리아와 빅터, 아아론 타니도 있습니다. 세계 여러 곳의 형제자매님들 중에서 우리는 저우 원리앤, 파울로, 마르셀로와 그의 아버지, 아베 가족, 토루, 타케오 선생님, 다이수케 선생님, 토모코 상, 유미 자매님과 친정아버지 오하라 목사님, 죠지, 개리, 멜라니, 사리트, 가브리엘라, 아후바, 레아, 일라나, 한나, 어린 가브리엘라, 쯔비 디(D.)와 밧셰바, 죠나단 비(B.)와 그의 아내 아비바와 그들의 갓난아기, 인도 첸나이의 이삭 목사님, 홍콩의 루이자와 토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하늘에서 주님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여러분이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형제자매에게 유리하도록 치유에 찬성하여 투표를 하는 것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분의 속죄소 앞에 드려진 은혜의 말 한 마디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 형제자매님들에게 유리하도록 들으신 바 될 것입니다. 전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이분들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부터 은혜가 조금 더 필요한 형제자매님들입니다: 데보라 루스, 리디아, 시마, 로렐 에스(S.), 나오미, 오르나, 다비드 에스(S.), 다니엘, 아일라, 힐렐, 엘하난, 토니, 송만석 박사님, 마이클 크네즈빅, 이스마엘 알베스, 아셰르 가브리엘, 엠(M.) 아후바. 두어 주 전에 아내를 잃은 90대가 훌쩍 넘으신 한 귀한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성함은 도브 에이치(H.)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저희 수상의 법정 재판이 시작됩니다. 그는 세 가지 심각한 죄목으로 고소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것이 못마땅하지만, 저희 사법체계에서 참된 정의와 공의가 보여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드러나야만 합니다. 저는 감옥에 가게 되는 두 번째 이스라엘의 수상에는 관심 없습니다. 저희 나라는 대통령 중 한 명, 재무부 장관 중 한 명, 내무부 장관 중 한 명, 국회의원 중에서도 감옥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면 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경기 후퇴와 공황으로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주요 후원자 중 몇 분이 이미 후원 금액을 낮추셨습니다. 그들은 네티비야에만 그런 것이 아니고 그들이 후원하는 다른 모든 사역에도 그렇게 하셨는데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첫째 여러분께 네티비야성경교육사역 후원에 있어 여러분의 역할에 대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저는 기도 가운데 그리고 여러분의 최선을 다해 재정적으로 저희 편이 되어주시는 여러분께서 저희와 계속 함께 가며 소통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시절이 몇 년 동안 힘들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과 같은 때를 위하여 여러분을 택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것도 압니다.
저는 이스라엘 편에 서서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최고의 축복과 그분께서 그분의 충성된 자녀에게 약속하신 모든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분의 말씀만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결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애씁시다! 최고의 것은 앞으로 올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과, 우리 메시아, 왕, 선생님, 랍비, 주님이신 예슈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요셉 슐람 netivyah.org ======================================================= The Jerusalem Prayer List May 28, 2020 by Joseph Shulam, Jerusalem, Israel Tonight is the eve of Pentecost for all Jews. Friday, May 29th, 2020 is the day of Pentecost. It is the end of the counting of the “Omer” – the sheaves. The Torah commands Israel to count 50 days from the Passover, and the Passover is the beginning of the Wheat harvest and Pentecost is the end of the wheat harvest. There are 50 days in between the Passover and Pentecost. Pentecost is also the day of the giving of the Torah on Mount Sinai. It is also the day when Jeremiah 31:31-37, is fulfilled. It is also the day of the fulfillment of the prophecy of Joel the prophet. So, Pentecost is one of the three holidays (God’s Season) on which the Israelites were commanded to come up to Jerusalem and bring their first fruit from the land. The Torah Reading on Shabbat will be Parashat Nasso, Numbers 4:21 – 7:89, haftarah (from the prophets) Judges 13:2-25, and from the New Testament Acts 21:17-28. All these readings on this next Shabbat are of great importance and they are all connected and related to one another. Please read the Bible! There is nothing that can replace your own private reading of the text of God’s word. There is no preacher or pastor or modern day “prophet” that can give you what the “straight up” word of God can give to teach, guide, instruct, educate, and inspire you. Our Prime Minister Mr. Benjamin Netanyahu has appeared before the judges of the Israeli District Court to be tried on three counts - bribery, breach of trust, and again bribery. We are commanded to pray for our leaders, including our political leaders. I am asking you to pray for your leaders and for our leaders also. You could say why should we pray for our leaders…? I will answer that when Paul made this command to the church in Rome and when Yeshua said to his disciples in the land of Israel, “Give unto Caesar that which is Caesar’s” - the Caesar in Rome was Tiberius who ruled between 14 AD. and 37 AD. All of Yeshua’s ministry in the land of Israel was during the reign of Tiberius who was not a vegetarian. He was an insecure emperor and as long as his mother Livia lived she ruled over him and when she died he gave orders that some of his friends and generals, specifically Germanicus and others be put out of the way. In short, when we were commanded by Paul to pray for our rulers, the ruler was no saint, and for sure, Mr. Benjamin Netanyahu would be considered a saint next to those Roman Caesars So, yes, we pray for Benjamin Netanyahu and we pray that the courts in Israel will find him innocent and of being falsely accused. This is his claim and until proven differently I hope that his claim is the truth. I also am praying for the governments of the United States and of Brazil because we have brothers and friends there and we wish both countries blessings and success. Please pray for Donald Trump as well and for his administration that has to deal with this pandemic that has already taken several hundreds of thousands of lives around the world. The damage to the world economy might take even more lives from hunger and economic collapse. The world needs help from our God, who is the only living God who can help on a world level… Now about the reading for this shabbat. All of it is interesting and is good for us to read and know. But, I can’t resist writing about Samson and the text from Acts 21:17-28. The story of Samson is well known and of course that story made Delilah famous. Nothing is accidental with the word of God. Every detail is important and in this story we have the first case when a person is chosen even before his birth and given a divine task to be a judge in Israel and deliver Israel from the yoke of the Philistines. Notice that the tribe of Dan was given a territory reaching from the coast of the Mediterranean Sea on their western boarder to the low hill country bordering the Judean Mountains on their eastern. Samson’s country was where the town of Beit Shemesh was and still is. His birth place between Zorah and Eshtaol was right on one of the most important highways in the land of Israel. It was on the highway that connected Jaffa with Jerusalem and Jerusalem with Amman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River. It is this highway that made Jaffa so important and Jerusalem so important and Jericho so important. This highway was a bypass around the Via Maris (The highway by the Sea) and the King’s Highway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River. These two highways, the Highway by the Sea and the King’s Highway, were the most important highways in the world at that time. They connected three continents, and they connected the two great empires, Egypt and Assyria (Babylon). The Philistines came to this region from the Island of Crete (See Amos 9:7-11). They came to conquer Egypt, but Egypt was too strong for them and they settled north of Egypt on the Mediterranean coast between Gaza and Jaffa. This is the reason why Dan could not hold their God given territory and had to move north and take the town of Layish in the land of the three rivers in the foothills of Mt. Hermon. Today the area is called Dan! So, God called and prepared Samson to deliver his tribe from the hand of their oppressors, the Philistines. Well, like Jonah after Samson, he did not like his job. He liked those European, white skinned good-looking honky-tonk women like Delilah. This was his downfall. She was his escape. The Philistines had a much more advanced technology, faster computers, and faster women. The tribe of Dan in the low country were farmers and “hicks” in the eyes of the good-looking strong man Samson. So, he didn’t like his divine calling and tried to escape it. The point of the story, like that of Jonah the prophet, is that when God puts His finger on you and calls you, and equips you with special gifts and tools to get your job done, He will see that you get your job done one way or another. Either in glory or in misery, you will be used by God to accomplish your mission. I realize that Americans don’t like this attitude, but don’t argue with me, argue with God. I do believe that we have a free will and I don’t believe in pre-destination, or in John Calvin, but I do believe that God calls people and gives them life and the necessary tools to accomplish their calling. One way or another they will in the end accomplish the job that the Creator gave them from birth. This is a very simplistic teaching of a much more complex situation. But, this is a prayer list with only minor opportunity for teaching. The reading from the New Testament from Acts 21:17-28, is another fascinating and important text that for some reason Christians don’t pay much attention to. Paul is on his way to Jerusalem to celebrate the feast of Pentecost. He is bringing with him the first fruit of his labor in the ministry of Yeshua the messiah among the Gentiles. With Paul there are seven Gentile men whom he has brought to the Lord and discipled. Paul is also bringing the money that he raised from the congregations in Asia Minor (today’s Turkey) and from Greece. We have the mention of Paul’s fund raising efforts in every one of his letters. In some, like in Romans 15:25-27, Paul is very bold and he says to the Romans: “But now I am going to Jerusalem to minister to the saints. For it pleased those from Macedonia and Achaia to make a certain contribution for the poor among the saints who are in Jerusalem. It pleased them indeed, and they are their debtors. For if the Gentiles have been partakers of their spiritual things, their duty is also to minister to them in material things.” – Romans 15:25–27 [NKJV] Please note that he is very tough toward the Roman Church and says that the Gentiles have a duty to minister to their Jewish brothers in Jerusalem. In 1 Corinthians 16:1-3, Paul is much softer, but it is clear that he is raising money. In 2 Corinthians 8-9, Paul is again much stronger and more demanding in his fund raising. For the delivery of this money that he raised, Paul made a vow outside of Corinth to go by all means to celebrate the next feast in Jerusalem. He arrives in Jerusalem and goes to the temple and this is what Paul declares to the rulers: “Now after many years I came to bring alms and offerings to my nation, in the midst of which some Jews from Asia found me purified in the temple, neither with a mob nor with tumult…” – Acts 24:17,18 [NKJV] The money that he raised for the poor saints in Jerusalem was given to “my nation.” This means that for Paul the saints in Jerusalem were not only the disciples of Yeshua but “my nation.” This is a very important point that needs to be considered. It is especially important in light of Acts 21:17-28. Notice what was going on in the congregation of the Jewish disciples of Yeshua in Jerusalem. Jacob (in English James) the brother of Yeshua comes to meet Paul and his followers as they arrive in Jerusalem. Paul tells Jacob how the Lord has blessed his ministry among the Gentiles and Jacob and the elders of the Jerusalem church respond to Paul: “On the following day Paul went in with us to James, and all the elders were present. When he had greeted them, he told in detail those things which God had done among the Gentiles through his ministry. And when they heard it, they glorified the Lord. And they said to him, ‘You see, brother, how many myriads of Jews there are who have believed, and they are all zealous for the law.’” – Acts 21:18–20 [NKJV] This was the end of Paul’s active ministry among the Gentiles. From Jerusalem a few days later he was taken to Caesarea by the Sea and stayed there two years under house arrest and from there he went to Rome and died in Rome around the year 66 AD. In Jerusalem there were tens of thousands of Jews who had believed in Yeshua and become His disciples and they were all zealous for the Torah. This text I have never heard preached in any Church around the world. If you consider this text and take it seriously your view of the New Testament Church has to be modified to allow that your Jewish brothers too could be believers and also zealous for the Torah and to bless them if they so chose then or so choose now. Don’t judge them and they too must not judge their non-Jewish brothers and sisters. We have Romans 14, that teaches this, and we have Colossians 2:16,17 teaching the same. The heritage from the Roman Church has caused such a divide and such a barrier for Jewish people to accept Yeshua the king of the Jews. Please keep praying for Marcia’s health, memory, and diabetes, and rheumatoid arthritis… Danah our daughter needs much prayer for her situation and so does our granddaughter Noaam. Please lift Danah and Noaam in your prayers. Please keep our dear sister from Brazil Michelle O., in your prayers. Thank you for praying for our dear friend Mr. Shukrey Lawrence. We regret to inform you that Mr. Shukrey Lawrence is no longer with us. The Lord has taken him. Please pray for his family and for the legacy that Mr. Shukrey has left for his family and for his friends, to flourish and bear fruit. Please add to your prayers a special prayer for the following brothers and sisters who need divine intervention on their behalf: Angela I, Rachael and Daniel a brother and sister who need jobs and emotional healing. Also add Tony B., and Aries Franklin Mayers Sr. Please don’t forget Nancy and Don Hook, Rachel – Jingyung Lee, Hannah Yoshida from Koyto, and Dr. Yuizawa , Tiz H., Lion H., Ilana Avrahamov, Michael Shiffman, Ruby L., Angela from Taiwan. The world and the millions of people who are all dealing with the coronavirus and the hundreds of thousands of families who have lost their loved ones to this plague of biblical proportions. We also need to be grateful for the countries like Israel who are beginning to come out and return to normality with caution and care. Pray also for my family, Marcia and Danah and Noaam, Barry, Beth, and Joey Shulam. Marcia’s mother June Saunders. I heard from Ann West’s son that Ann West is 100 years old and still sharp and going strong. Please keep Ann West in your prayers. Um Mahmud Abu-Eid and Jimmy Abu-Eid and his family, Keijo and Salme our dear brothers in Finland, Tim Tucker, Satu-Maria, Sinni Tuuli, Erki and Sirpa Murto, Evelina, and Eva H., Patty, Andrea, Julia and Victor, and Aaron Tani. Around the whole world, we pray for Zhou Wenrian, Paulo, Marcelo and his father, Abe family, Toru, Takeo Sensei, Daisuke Sensei, Tomoko San, Yumi and her father pastor Ohara, George, Gary, Melanie, Sarit, Gabriela, Ahuva, Leah, Ilana, Hannah, young Gabriela, Zvi D. and Batsheva, Jonathan B. and his wife Aviva and their new baby, Pastor Isaac in Chennai, India, Louisa and Tony in Hong Kong. Please see your prayer as casting a vote for healing before the Lord and His angels in Heaven in favor of every brother and sister that you are praying for. Just a word of grace before the mercy seat of the Almighty will be heard in favor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from around the world. These are brothers and sisters from around the world that need a little more grace from our father in heaven, Deborah Ruth, Lydia, Sima, Laurel S., Naomi, Orna, David S., Daniel, Ayla, Hillel, Elhanan, Tony, Dr. Song, Michael Knezevich, Ismael Alves, Asher Gabriel, M. Ahuva. Please pray for a dear brother who is well into his 90’s and lost his wife a couple of weeks ago. He name is Dov H. Sunday morning is the beginning of our prime minister’s court trial. He is being charged with three serious charges. I am not happy that this is happening in Israel, but I am praying that true justice and righteousness are exhibited in our court system. The truth must come out and I am not interested in a second prime minister of Israel going to jail. We have had a president in jail, a finance minister in jail, a minister of interior affairs in jail, and a member of the parliament in jail. Enough! The coronavirus is threatening the economy of the world with a great recession and depression. Some of our major supporters have already lowered the amount of their support. They have done this not only toward Netivyah, but for all the ministries that they are supporting, and they are many. I would like to first ask you to pray about your part in supporting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Second, I would like for you who stand with us in prayer and financially to do your very best to stay on board with us and to communicate. We realize that times will be hard for several years, but we also realize that God has chosen and blessed you for such a time as this.
I wish all of you, who stand with Israel and who pray for Jerusalem, the best of the Lord’s blessings and the fulfillment of all His promises to His faithful children. Those who hear God and do His will are the ones who are called wise! Those who only hear His word and don’t do it are called foolish! Let us all strive to be wise and never foolish! The best is yet to come! May the Lord God of Israel and the Grace of Yeshua our Messiah, King, Teacher, Rabbi, and Lord be with you all! Joseph Shulam netivyah.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