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김미애 네티비야 성경교육사역 예루살렘 기도 목록 – 2022년 5월 5일 요셉 슐람 오늘은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입니다. 여기를 방문하셔서 네티비야 부대표 예후다 바카나의 특별 메시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은 거의 신문을 읽거나 텔레비전 뉴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한 스캔들 다음에 또 다른 스캔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은 이후로 별로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인류는 진보했고 수가 늘었습니다. 우리 인간이 삶에 더 잘 대처하도록, 우리 삶을 더 유쾌하고 쉽게 만들도록 기대되는 새로운 도구(전자기기)도 많습니다. 왕래도 향상되었고, 우리는 “80일간의 세계일주”보다 훨씬 더 빠르게 대륙을 넘어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전혀 향상되지 못한 한 가지는 우리의 신성함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거룩함에 대해 노래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로마서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고린도전서 3:17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 고린도전서 7:1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 빌립보서 4:21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베드로전서 1:15,16 (이 성구는 이번 주 토라 포션 중 레위기 19:2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제가 오늘 감히 일부 복음주의 교회 장로들에게 편지를 한 통 쓰면서 그 교회를 “성도”라고 부르면 진지하게 받아들여질까요? 저는 확신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목사 자신도 제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번 안식일 토라 포션은 레위기 19:1~20:27입니다. 선지서에서는 에스겔 20:2-20과 22:1-19, 신약성경에서는 베드로전서 1:13-16을 읽습니다. 베드로는 이번 주 토라 포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디아스포라 중인 예슈아의 제자들에게 그들을 거룩하도록 부르신 거룩하신 분께서 그들을 “거룩”하다고 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디아스포라에게, 특히 그가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보낸 베드로의 편지의 이 말에서 문제점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갈라디아에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고 있고, 소아시아(오늘날의 터키) 교회들에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편지 수신자로 언급된 이들 교회는 제가 아는 이스라엘,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브라질에 있는 교회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성도라고 부르는 것이 어색합니다. 제가 그렇게 한다면, 제 아이들과 제 아내가 제일 먼저 웃으며 제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40년 동안 시내광야를 걸어간 이스라엘 자손을 생각하면 극적으로 커집니다. 모세의 입을 통해 명하신 주님의 명령은 이렇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 레위기 19:1,2 여러분은 이것이 권고가 아니라 명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희는 거룩하라(거룩할지니라)!” 가장 경이로운 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오늘날 우리에게 “메시아의 제자들”이라고 하는 이 기계를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책자 매뉴얼도 주시지 않고 명령하시지는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이 명령 바로 다음에 “어떻게”, 즉 거룩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어떻게 거룩해지는지 가르쳐주는 지침이 옵니다. 제자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주변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 안에서 거룩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3 “부모 경외”(공경, 존경, 보살핌) 직후에 상이 오는데요, 안식일입니다.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쉼과 쇄신의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피조물을 아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모두가 쉼과, 속도 조절과, 정서적, 육체적, 특히 영적으로 우리 배터리 충전이 필요함을 아십니다. 이 때문에 그분께서 우리에게 쉬는 날로 안식일, 일곱째 날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친히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일곱째 날에 창조의 일을 마치시고 쉬셨습니다. 우리에게 거룩해지는 것에 대한 첫 번째 기본, 즉 네 부모를 공경, 존경하라를 주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실제적이고 분명한 명령을 주십니다: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4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여러분이 신실하고 믿음직하지 않고는 그 누구와도, 여러분의 아내나, 직장 상사나, 여러분의 친구와도 거룩한 관계, 심지어 존경할 만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패러다임은 간단합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밥 딜런이 말한 것처럼, “그게 마귀일 수도, 주님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은 누군가 섬겨야 합니다.” 여기 5-8절에 더 상세한 명령이 있습니다. 실존하는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참된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뿐입니다. 우리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분의 독생자를 보내어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신 바로 그 분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세상에서 가난한 자들과 고난당하는 자들에 대해 신경 쓰시고 사랑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불우한 사람들에게 신경 쓰고 부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부와 번영과, 집과 논밭을 주십니다. 그러나 가난한 자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주님의 방법이 얼마나 품위 있고 훌륭한지 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여러분, ‘부자 씨’에게 와서 그들에게 자선을 베풀어 달라고 구걸하거나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선과 구호를 시작하면 그들이 여러분을 만나지 않고도, 여러분이 그들을 보면서 스스로 “내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가, 내가 부양하는 이들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을 보라.” 할 필요도 없이 여러분의 밭에 와서 이삭을 줍고 거둘 수 있습니다. 네, 여러분은 그들이 여러분의 밭의 한 귀퉁이에서 곡식을 거두는 것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얼굴을 보며 자선을 베푸는 사업가의 인기를 즐길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마지막 존엄을 지켜주며 그들이 여러분의 밭과 포도원에 와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일꾼이 그들을 위해 남겨둔 것을 직접 수확하거나 딸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 말씀 본문은 제가 믿기에 매우 강력하며, 신약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 기본적인 핵심 가르침이어서 우리 대부분은 그것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지만, 제게는 그것들을 언급하여 여러분이 그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이번 토라 포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예루살렘의 젊은 청년이었을 때 저는 이 중요한 명령들 중 어떤 것들을 어겼고, 세월이 흘러 메시아의 제자가 된 후 제가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는 제 옛 이웃으로 돌아가 “못된 장난”과 죄를 회개하고 배상해야 했습니다.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9,10 아래 구절들은 사실 분명합니다. 우리는 모두 이것들이 잘못인 줄 압니다. 만약 이것들 중 몇 가지에 죄책감이 든다면, 회개하기에 결코 너무 늦지 않았습니다: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11,12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14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19:16 (이것은 우리 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죄책이 있는 매우 만연한 죄인데요, 심각한 죄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 의하면, 이것은 육체의 일이며, 여러분을 하나님의 나라 밖에 거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레위기 19:17,18 저는 정말로 한 절 한 절 살펴보며 매우 중요한 이 구절들 각각을 자세히 해설하고 싶지만, 여러분께 이번 주 토라 포션 레위기 19:1~20:27를 전부 읽으시기를 요구합니다. 시간을 들여 주님의 이 말씀을 하나 하나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이 토라 포션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주님께서 거룩하심 같이 거룩할 수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부분이 이론 부분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 읽는 부분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주목해 보십시오. 그 안에는 그 어떤 신학도 없습니다. 세례나 삼위일체나 기독교인들이 다투어 그리스도의 몸을 나누는 다른 주제에 대한 그 어떤 주장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거룩한 것은 이디쉬로 “멘크!”라고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쓴 편지의 말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데살로니가전서 5:23 이번 주에 저는 상세한 기도 목록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제가 썼던 긴 기도 목록에 대해 정당한 비난을 좀 받았습니다. 지난 주 기도 목록으로 기도하시기를 그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제 은사이자 귀한 친구인 팀 터커 박사님을 기억해 주십시오. 박사님은 거의 40년 동안 근위축성측색경화증(루게릭병)을 앓고 계신데요, 지금 까다로운 암도 걸렸습니다. 그냥 지난 주 기도 목록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 여러분은 최신의, 좀 짧아지고, 좀 깔끔해지고, 좀 더 잘 정리된 기도 목록을 받으실 것입니다. 저는 기도 부탁을 하셨던 분들 모두께 이번 주에 기도 요청을 다시 하여 쇄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더 효율적이고 우리 기도가 필요한 우리 형제자매와 우리 각자의 가족들을 위한 기도에 더 전념할 수 있기 위함입니다. 네, 기도 목록은 길고, 매우 국제적이고 때로 반복적입니다. 저는 최신 기도 목록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항상 성공하지는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저는 제가 여러분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거의 모든 사람을 압니다. 저는 그들의 이름을 불러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그들을 언급하도록 그들의 이름을 나누는 것은 사실 다음 세 가지를 하는 것입니다: 1. 이것은 여러분에게 “선한 일”을 할 기회를 주며 메시아의 몸의 우주적이고 국제적인 하나 됨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2. 주님의 자비의 보좌 앞에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자비의 천사들이 야곱의 사다리로 내려와 고통당하며 특별한 은혜와 개인적 치유의 손길과 위로와 그들의 삶에 형통이 필요한 이들 형제자매들을 섬기고 고치고 위로하기 위함입니다. 3,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모르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이 세상 전체에 있는 메시아의 더 큰 몸의 일부가 되게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일을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활발한 연합과 돌봄 시스템의 메신저, 동역자, 참여자가 됩니다. 저는 여러분께 여러분이 지금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들 중 몇 명은 영원히 알게 될 사람들을 위해 적극적인 방식으로 기도에 참여할 특권을 드리는 것입니다. 천국의 복도에서 여러분은 그들을 만날 것이고, 그들은 친애하는 형제 여러분께, “당신이 나를 위해 기도한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당신이 저를 위해 기도하느라 쓴 시간과 노력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모퉁이에 있는 베드로의 생선요리점에 같이 가서 좋은 천국의 친교의 시간을 가집시다. 디모데도 만날 수 있을지 모르니 그를 만나면 바울이 어떤 종류의 칼로, 독일제인지 일제인지, 그를 할례를 행했는지 물어볼 수 있을 겁니다.” 제 요점은 여러분이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나 여러분이 지금은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대단한 특권으로 여길 일이라는 것입니다. 때때로 즉각적인 결과가 있기도 한 특권이지만,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에게도 기도의 대상자, 즉 하나님께서 치료하고 고치시고 축복하시는 사람들에게도 영원하고 우주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아이를 낳지 못하던 여인들의 태를 여시고 그들에게 아이를 주시기도 하십니다. 네, 심지어 지금도 유익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형제의 사업과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형통케 해 주시도록 기도하면, 여러분은 갑자기 여러분이 모르고 개인적으로 한 번도 말한 적도,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위해 사역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고, 재정적으로 기도로 여러분의 가족과 여러분의 사역과 이스라엘을 후원하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네, 이것이 기도의 큰 능력 중 극히 일부입니다. 이것은 헛되거나 공허한 실천도, 습관도 아닙니다. 이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죄를 위해 희생제물이 되시어 우리의 구원이 되신 우리 주님과의 대화이며 교통입니다. 제가 받은 비판 때문에 저는 이번 주에는 기도 목록을 건너뛸 것이며, 다시 정리하여 기도 목록 형식을 새로이 바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가르치고 상기시키는 것은 계속할 것이고, 주님께 어떻게 하면 이 기도 목록을 더 강력하고 더 효율적으로 만들지 기도하고 구한 후에, 바라기는, 다음 주까지는 새 기도 목록을 여러분께 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근면하고 신실하게 지난 주 기도 목록을 가지고 형제자매들과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아픈 이들과 고난당하는 이들과 궁핍한 이들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뜻이면 다음 주에는 제가 더 잘 정리되고 더 명료하고 쉽게 분류한 기도 목록이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귀한 형제자매 여러분 모두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네티비야 웹페이지 netivyah.org 를 방문하셔서 저희의 최근 강의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유튜브와 페이스북도 팔로우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저희의 모든 기도 동역자들과 후원자들에게 은혜 베풀어주시고, 하늘의 문을 열어 여러분에게 은사와 축복을 내려주셔서 기쁨으로 기도의 밭에서 추수하게 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예루살렘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스라엘을 그 원수로부터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요셉 슐람 netivyah.org =======================================================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The Jerusalem Prayer List – May 5, 2022 by Joseph Shulam Today is Israel's Independence Day. Visit here for a special message from Netivyah Deputy Director Yehuda Bachana.
Reading the word of God these days is almost like reading newspapers or watching television news. It seems like there is one scandal after another.
The world has not been improving much since Adam and Eve sinned in the garden. Humanity has advanced and has grown in numbers. There are many new tools (electronics) that are supposed to help us, humans, to cope better with our lives, and supposed to make our lives more pleasant and easier. Travel has improved, and we can do continental hopping much faster than “Around the World In 80 Days”. However, one thing that has not moved forward and has not improved at all is our sanctity! We can sing in church about being holy, and we can read the word of God, with verses like: “To all who are in Rome, beloved of God, called to be saints: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 Romans 1:7 “If anyone defiles the temple of God,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which temple you are.” – 1 Corinthians 3:17 “For the unbelieving husband is sanctified by the wife, and the unbelieving wife is sanctified by the husband; otherwise, your children would be unclean, but now they are holy.” – 1 Corinthians 7:14 “Greet every saint in Christ Jesus. The brethren who are with me greet you.” – Philippians 4:21 “…but as He who called you is holy, you also be holy in all your conduct, because it is written, ‘Be holy, for I am holy.’” – 1 Peter 1:15,16 (This text is taken from Leviticus 19:2, from this week’s Torah portion.) Do I dare today write a letter to some eldership in some evangelical church and address that church as “saints” – and be taken seriously? I doubt it. The pastor himself will think that I am a little bit funny! The reading this Shabbat is from Leviticus 19:1 - 20:27. From the prophets, Ezekiel 20:2-20 and 22:1-19. From the New Testament we are reading 1 Peter 1:13-16. Peter is using this week’s portion of the Torah. He is saying to these disciples of Yeshua in the diaspora that they are called “holy”, by the Holy One who called them to be holy. I have a problem with this statement from Peter’s letter to the diaspora, especially that he addresses the letter to Pontus, Galatia, Cappadocia, Asia, and Bithynia. We know about the problems in Galatia, we know about the problems in the churches in Asia Minor (Turkey of today). These churches that are being addressed are churches not so much different from the churches that I know in Israel, or in the United States, Europe, Japan, China, Korea, Singapore, Indonesia, and Brazil. I have a problem calling myself a saint. If I did, my children and my wife would be the first to laugh and think that something is wrong with me. The problem increases dramatically when we think about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 40-year trek through the Sinai desert. The command of the Lord from the mouth of Moses is: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Speak 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say to them: “You shall be holy, for I the Lord your God am holy.”” – Leviticus 19:1,2 You see this is not a recommendation. It is a command. It is a demand. “You shall be holy!” The most wonderful thing is that God doesn’t command the children of Israel, and us today, without giving us the booklet, the manual, of how to operate this machine, called “disciples of the Messiah.” Right after the command comes the “how to” – the instructions of what it means to be holy and how to become holy. The first thing that a disciple ought to do is start practicing holiness in the closest circle around him: “Every one of you shall revere his mother and his father, and keep My Sabbaths: I am the Lord your God.” – Leviticus 19:3 Immediately after “revere” (honor, respect, take care of) comes the reward: the Sabbath. A time of rest and refurbishing for both your physical and your spiritual life. God knows His creation, and He knows that we all need rest, a change of pace, and a time for the emotional, physical, and especially spiritual recharging of our batteries. This is why He gave us the Shabbat – the seventh day – as a day of rest. And He gave us an example from Himself, that God also rested and stopped the work of His creation on the seventh day. After giving us the first basics for being holy, that is, honor, respect, and obey your father and mother, God gives us more practical and clear instructions: “Do not turn to idols, nor make for yourselves molded gods: I am the Lord your God.” – Leviticus 19:4 You see, you can’t have a holy, or even an honorable, relationship with anyone – not your wife, not your boss at work, not your friends – without being faithful and trustworthy. The paradigm is simple: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As Bob Dylan said, “it may be the devil, or it may be the Lord, but you gotta serve somebody.” This includes the more detailed instructions in verses 5-8. There is only one God that we worship, because there is only one true God that exists. The one that created our universe is the same one who so loved the world and sent His only begotten Son to save us eternally. The Lord God has care and love for the poor and for the suffering of His world. He gives us wealth and prosperity, homes and fields, so that we can care and provide for those who are less fortunate. But, please note how dignified and how honorable the Lord’s way of providing charity for the poor is. They don’t have to come to you, Mr. Richman, and beg and ask for you to give them some charity. You initiate the charity and the alms for the poor, so that they can come to your fields and glean and gather, without seeing you and without having to look at them and say to yourself, “Oh, what a wonderful person I am, look at all these poor and miserable people that I am feeding.” No, you will not see them harvesting the edges of your fields. No, you will not have a chance to look into their faces and enjoy the popularity of a charity-giving businessman. No, you will leave their last ounce of dignity and allow them to come to your fields and harvest their own grain or pick for themselves from what you and your workers left in the vineyard for them. This text I believe is so powerful, and it includes the most famous text in the New Testamen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ves.” These are core teachings that are so basic that most of us don’t think about them, but it is important to me to mention them and let you think about them. I also have a personal reason for emphasizing the following teaching of this Torah portion. When I was a young lad in Jerusalem, I did break some of these important commands, and when I could, years later, after becoming a disciple of the Messiah, I had to go back to my old Jerusalem neighborhood and repent and do restitution for some of these “pranks” and sins. “When you reap the harvest of your land, you shall not wholly reap the corners of your field, nor shall you gather the gleanings of your harvest. And you shall not glean your vineyard, nor shall you gather every grape of your vineyard; you shall leave them for the poor and the stranger: I am the Lord your God.” – Leviticus 19:9,10 The following verses actually speak for themselves. We all know that these things are wrong. If we are guilty of some of these, it is never too late to repent: “You shall not steal, nor deal falsely, nor lie to one another. And you shall not swear by My name falsely, nor shall you profane the name of your God: I am the Lord.” – Leviticus 19:11,12 “You and I, shall not curse the deaf, nor put a stumbling block before the blind, but shall fear your God: I am the Lord.” – Leviticus 19:14 “You shall not go about as a talebearer among your people; nor shall you take a stand against the life of your neighbor: I am the Lord.” – Leviticus 19:16 (This one is a very prevalent sin that so many of us are guilty of, and it is a serious sin. According to Galatians 5 it is a word of the flesh, and it could keep you out of the Kingdom of God.) “You shall not hate your brother in your heart. You shall surely rebuke your neighbor, and not bear sin because of him. You shall not take vengeance, nor bear any grudge against the children of your people, bu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 Leviticus 19:17,18 I would really like to go verse by verse and expound on each one of these very important verses. But I challenge you to read the whole portion of the Torah this week from Leviticus 19:1 - 20:27, and please take your time and meditate on each one of these words of the Lord, because the Holy Spirit tell us in this portion of the Torah how to be holy like the Lord is holy! The “how to” part is even more important than the theoretical part. Notice one important part in this reading – there is no theology in it. There are no arguments about baptism, or the trinity, or the other stuff that Christians fight over and split the Body of Christ over! To be holy according to God’s instructions is to be what is called in Yiddish “a mench!” I bless you all with the words of Paul to the church in Thessalonica: “Now may the God of peace Himself sanctify you completely; and may your whole spirit,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 1 Thessalonians 5:23 This week I am not going to send a detailed prayer list. I have received some justified criticism for the long prayer list that I had in the past. Please don’t stop praying from last week’s list, and especially remember Dr. Tim Tucker, my teacher and dear friend. He is sick, already close to 40 years with ALS, and now he has a complicated cancer. Just use last week’s prayer list. Next week you will receive an up-to-date, shorter, cleaner, and more organized prayer list. I would like to urge all of you who asked for prayer to please ask again this week and refresh your request so that we can all become more efficient and more dedicated to prayer for our brothers and sisters who need us, and also for our own families. Yes, the list is long, and it is very international and sometimes repetitive. I confess that I have done my best to keep it up-to-date, but didn’t always succeed doing it. Here are the facts: I know almost all the people for whom I ask you to pray. I do my best to pray for them by name. Sharing these names of people for you to mention them in your prayers is actually doing three things: 1. It is giving you a chance to do “good works” and confirm the universal and international oneness of the Body of the Messiah. 2. It is mentioning these names before the mercy seat of the Lord for the angels of mercy to come down Jacob’s ladder and serve, heal, and comfort those brothers and sisters who are suffering and in need of extra grace and a personal touch of healing, comfort, and prosperity in their lives. 3, Praying for brothers and sisters that you don’t know personally makes you a part of the greater Body of the Messiah throughout this world. You become not a distant observer of the work of the Lord, but a messenger, partner, and participant in the active unity and care system in God’s Kingdom. I am giving you the privilege to be involved in prayer, in an active way, for people whom you don’t know now, but at least some of which you will know eternally. In the hallways of Heaven, you will meet them, and they will tell you, dear brother, “remember that you prayed for me. I appreciate so much the time and effort that you spent praying for me. Come let us go to Peter’s fish shop around the corner and have some good heavenly fellowship. We might meet Timothy and ask him with what kind of knife did Paul circumcise him – was it made in Germany or in Japan?” My point is that praying for people whom you know and for people that you don’t know personally right now, is something that should be taken as a great personal privilege. A privilege that has instant results sometimes, but always it will have eternal and universal value for both the person who is praying and for the objects of the prayers, the people whom God will be treating and healing and blessing. Opening women’s wombs and giving them babies after years of not being able to give birth. Yes, it has also benefits now. When you pray for brother’s businesses and work and God prospers them, and you find out that suddenly even people whom you don’t know and never spoken to or met personally start praying for you and for the ministry, and start supporting financially and in prayer your family and your ministry and Israel. Yes, this is a little of the great power of prayer. It is not a vain or empty practice, or a habit that you get into. It is communication and corresponding with our Father in Heaven and with Our Lord who was sacrificed for our sins and provides our salvation. Because of the criticism that I received I will skip this one week the prayer list, and work on reorganizing it and refreshing it and changing the format of the prayer list. I will continue to do a little teaching and reminding from God’s word, and hopefully by next week, after praying and seeking the Lord on how to make the prayer list more powerful and more effective, I will have a new prayer list for you. I ask you that are diligent and faithful to go back to last week’s prayer list and pray for the people, the brothers and sisters, and ask God to bless the sick and the suffering and the needy, and next week, the Lord willing, I will be organized more and have a clear and easy-to-sort-out prayer list. God bless you all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Visit netivyah.org to see and hear our recent teachings. And follow on YouTube and Facebook. God bless all our prayer partners and supporters, and open the gates of heaven to send you gifts and blessings to harvest the fields of prayer with joy! Remember Jerusalem and 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 and the protection of Israel from it’s enemies!
Joseph Shulam netivyah.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