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기도

형제, 자매님 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제목[카찌르 아셀] 영혼의 사랑받는 자2023-09-17 13:10
작성자 Level 1

번역: 김미애

 

영혼의 사랑받는 자

제가 들어본 가장 아름다운 노래 중 하나인 노래가 16세기에 오늘날도 여전히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사페드 시에서 작곡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이 노래는 전 세계 회당에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예디드 네페쉬(영혼의 사랑받는 자)”라고 하는 곡인데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때부터 지상에서 영혼에 공허감과 마음의 소원을 만족시킬 사랑을 매우 필요로 하는 상태로 다녔습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영혼에 기쁨이나 만족감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아빠,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 영혼의 방황과 상실을 보시고 그분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어 우리를 그분께 화해시키셨습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메시아 예슈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10-11)

예슈아께서는 우리가 아빠(아버지)와 관계를 맺도록, 우리가 다시 그분의 동산으로 되돌아오도록, 더 이상 쫓겨난 자가 아니라 다시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돌아오도록, 그분의 사랑받는 자가 되도록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신 분입니다. 이 우애/관계 덕분에 예슈아를 믿는 우리는 아빠(아버지)와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은혜를 반영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5)

이 관계는, 이를 위해 매우 큰 값이 지불되었기에, 우리 편에서 하나님과의 소통을 통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기도, 예배, 하나님과의 대화, 그분을 섬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우리가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구비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반대되는 사상들을 이기고, 그분의 진리, “나는 주께 속했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구주이며 나의 친구입니다선포할 수 있습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이 쫓겨난 자로서 다니는 때에도 우리에게 그분의 비밀을 나눠주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자와 고난당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여호와의 친밀하심[비밀]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편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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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ved of the Soul

During the 16th Century, in the same City of Safed which exists today in the North of Israel, one of the most beautiful songs I've heard was written. Even until today this song is sung in synagogues around the world. It is called Yedid Nefesh (Beloved of the Soul) and speaks of a merciful and compassionate God.

From the beginning, when we were cast out from the garden of Eden, man has been walking on the earth with an emptiness in his soul and a great need for love to fulfill the desires of his heart. The things of this world cannot bring joy or fulfillment to the soul. Abba, our Father saw our soul wandering, lost and He gave Himself on the cross to reconcile us to Himself.

For if when we were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God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we shall be saved by His life. And not only that, bu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Messiah Yeshua,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the reconciliation. (Romans 5:10-11)

Yeshua is the One who gave Himself on the cross in order for us to be in a relationship with Abba. To bring us back to His garden; no longer outcasts; but back into the Presence of God; His beloved. Thanks to this friendship / relationship; we the Believers in Yeshua can have this reconciliation with Abba, not only for ourselves but to reflect His Grace to those around us.

...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live no longer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rose again. (2 Corinthians 5:15)

This relationship, for which such a high price was paid, calls for an investment on our part by way of communication with God. Praying, worshipping, talking to Him, waiting on Him and reading the Word of God. are how we are equipped to recognize His Will for our lives. Then we can overcome those thoughts contrary to God's promises; proclaiming His truths, "I belong to you, you are my God, my Savior and my Friend.

God, the creator of the universe wants to share His secrets with us at a time when many people continue to walk as outcasts. The heart of God longs for the lost and the suffering.

The secret of the Lord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e will show them His covenant. (Psalm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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