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기도

형제, 자매님 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제목[요셉 슐람] 예루살렘 기도 목록-2024.09.062024-09-07 09:59
작성자 Level 1

번역: 김미애

 

예루살렘 기도 목록 202496
요셉 슐람 // 메바세렡 찌온


신명기는 토라 중에서, 그리고 사실 모든 성경 중에서 독특한 책입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영원한 유업으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가 요단강가에서 한 연설입니다. 모세는 요단강 동편에 남아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강을 건너는 것을 볼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홀로 요단강 동편의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에 올라 그곳에서 죽을 것이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묻어주셨고 아무도 그의 무덤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이번 안식일 토라 포션은 쇼프팀 = 재판장들이라고 부르는 신명기 16:18~21:9입니다.
선지서에서 읽는 부분은 이사야 51:12~52:12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읽는 부분은 요한복음 14:9-20입니다.


토라와 선지서를 읽는 관습은 오래된 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바벨론 포로에서 되돌아온 에스라와 느헤미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때 이전에는 오직 성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만 토라 두루마리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회당을 41번 언급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에 가셔서 이사야 61장 말씀을 읽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매 안식일마다 회당에 갔는데요, 심지어 그리스, 소아시아,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는 중에도 그랬습니다.


신약성경 사도행전 15장에서 사도들은 바울과 실라와 다른 사람들과 만나 예슈아의 희생으로 구원받은 이방인들의 의무를 논의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판결은 이러하니 곧 우리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글을 써서 그들이 우상들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게 하자는 것이라. 옛적부터 모세에게는 각 도시에서 그를 선포하는 자들이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들에서 모세의 글을 읽느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온 교회와 더불어 자기들의 동료 중에서 택한 사람들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는 것을 기쁘게 여기니라. 그들은 곧 형제들 가운데 주요 인물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사도행전 15:19-22, 킹제임스흠정역)


이방인들은 회당에 가서 토라 낭독을 들어야 합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몸 안의 비-유대인들에게 왜 이런 명령 혹은 권고를 내렸을까요?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을 회당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회당(시나고그)”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두 단어 함께 공동체 이라는 단어와 고그모이는 장소 건물 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초대교회 때 예슈아의 사도들이 명령한 다른 모든 명령들처럼, 이 명령은 의도적으로 혹은 무지에서 간과되고 무시되고 있습니다.


선지서에서 읽는 부분(하프타라) 이사야 51:1-17입니다: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선지서에서 읽는 부분 하프타라 은 예언적이며 전 세계 유대민족의 심장을 꿰뚫는 화살과 같습니다. 이사야 51장 말씀은 제 심장을 꿰뚫는 화살입니다. 저는 이번 안식일에 회당에 가서 이 이사야 말씀 낭독을 듣는 전 세계 수백만 유대인들은 이스라엘과 그 땅과 그 백성의 상태를 묘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울거나 떨며 울 것 같습니다. 이사야의 이 말씀은 오늘날 이스라엘 땅과 이스라엘 나라에 적용됩니다.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이스라엘의 전쟁들과 오랫동안 계속되는 미움과 이스라엘 땅 삼면을 둘러싼 이웃 나라들과의 교전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이 땅에는 평화가 오래 지속된 적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의 유대민족의 역사는 이따금 나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씨에서 만드신 이 민족을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아브라함을 남쪽으로 보내어, 동쪽으로는 아라비아사막이 있고 서쪽으로는 지중해가 있고 북쪽과 남쪽으로 두 제국(남쪽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에 이집트, 북쪽으로는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이 있는 이 좁은 땅으로 오게 하셨을까요? 하나님, , 저희를 서쪽으로 스위스로 보내지 않으셨나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었어도 좋았을 텐데요. 이 민족의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분투도 이미 그들 당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민족의 조상들 중 이교 이웃 나라와 문제가 없고 다툼이 없었던 조상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 요셉 슐람이 누구라고 하나님의 지혜와 그분의 소중한 소유인 아브라함의 씨, 이스라엘 민족, 책의 민족을 다루시는 법을 의심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끔찍한 광야 거주자들이 이스라엘을 박해하고 테러를 행하는 것을 허용하시는 것일까요? 만약 이스라엘이 없었다면,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에게 똑같이 했을까요? 1차 세계대전 후에 유대인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유업으로 주신 이 땅으로 귀향하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땅의 문을 여시기 전에, 아랍인들은 서로 평화롭게 살았을까요? 아브라함이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 아래 이 땅에 내려왔을 때,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이교도 일곱 민족이 이곳으로 모여들었고, 그들은 모두 서로 싸우고 전쟁을 했습니다.


제 자신이 내린 답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이곳으로 보내 이 땅을 아브라함의 씨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명한 가수 죠니 캐시의 노래 수라는 이름의 사내아이같습니다! 이 노래에 제가 강조하는 가사가 있습니다. 저는 보통은 이렇게 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의 역사가 왜 그렇게 복잡하고 가혹하고 도전적인지 보여주고,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을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되어 이 세상의 나머지 나라들을 우리 아버지이며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데려오도록 섬기도록 선택하셨는지 설명하기 위해 저는 수라는 이름의 사내아이라는 죠니 캐시의 노래가 좋은 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답지 않게 이 예루살렘 기도 목록에 그 가사를 가져왔습니다.


셸 실버스타인 작사의 죠니 캐시의 노래입니다!!!


, 내 아버지는 내가 세 살 때 집을 떠났지
내 어머니와 내게 남긴 게 별로 없었어
이 낡은 기타와 빈 술병 하나 말고는 말이지
지금 나는 그가 달아나 숨었다고 그를 비난하는 게 아니야
그런데 내 아버지가 한 제일 비열한 일은


그가 떠나기 전에 가서 내 이름을 수라고 지은 거야.
, 그는 이게 굉장히 놀림감이라는 걸 생각했어야 했어
그래서 내가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비웃음을 샀지
내 평생 싸워야 할 것 같다는 거지
여자애들은 킥킥 웃곤 했고, 그러면 난 얼굴이 빨개졌어
사내 녀석들은 놀리며 웃곤 했지, 그러면 난 그 녀석의 머리통을 갈겼지
내가 말하지만, 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놈에게 삶은 쉽지 않아.


그런데 나는 금방 자랐고 심술 궂어졌지
내 주먹은 단단해졌고 이해력은 예리해졌지
내 수치심을 감추려고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방랑했지
그렇지만 나는 달과 별에 맹세했지
나는 여자 같은 사내들과 쇠창살을 찾아 봤어
나한테 그 끔찍한 이름을 준 남자를 죽이려고.


, 그 때는 7월 중순이었고 개틀린버그였어
막 그 마을에 도착했을 때였고 내 입은 마짝 말랐지
멈춰서 생각을 가다듬어야겠다고 생각했지
진흙길가의 오래된 술집에
호색한을 상대하는 한 테이블에.


나한테 수라는 이름을 지어준 더럽고 비열한 그 개 새끼가 앉아있었어.
, 난 그 뱀같은 자식이 내 아버지라는 걸 알겠더라고
내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닳고 닳은 사진에서 봤거든.
그 볼에 있는 상처와 그 사악한 눈을 알아봤지
그는 덩치가 컸고 구부정했고 은발에 늙었어
그를 보자 내 피가 거꾸로 솟았어
내가 말했지, “내 이름은 수라고 하는데, 안녕하슈?
이제 당신은 죽었어.” 내가 한 말이지.


, 나는 그의 미간을 정조준해서 그를 쳤어
그는 쓰러졌지,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칼을 가지고 다가와 내 귀 한 귀퉁이를 베었어
그래서 내가 그의 이빨에 의자를 내던졌지
벽을 부딪쳐가며 싸우다 길거리까지 나왔지
진흙하고 피하고 맥주하고 범벅이 된 가운데 발로 차고 내리꽂고 했지.


, 내가 말하지만, 나는 그동안 거친 남자들과 싸워왔어
그런데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그는 노새처럼 나를 걷어찼고 악어처럼 나를 물었어
, 나는 그가 웃는 소리를 들었고 욕하는 소리도 들었지
그리고 그는 총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지만 내가 먼저 꺼내 들었지
그는 거기 서서 나를 보고 있었는데 나는 그가 미소 짓고 있는 것을 보았지.


그리고 그가 말했어, “아들아, 이 세상은 험하다
그리고 남자가 살아가려면 강인해야 하지
난 내내 너를 도우며 네 곁에 있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았던 거지
그래서 너한테 그 이름을 지어준 거야, 그리고 이별을 고했지
난 네가 강인해져야 한다는 것, 아니면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 거야
네가 강해지도록 도운 건 바로 그 이름인 거야.”


그가 말했지, “지금 너는 막 염병할 싸움을 한 판 싸운 거야
난 네가 나를 미워하는 걸 알고, 너는 지금 날 죽일 권리가 있어
난 네가 그런다고 하더라도 널 탓하지 않을 거야
그렇지만 너는 내가 죽기 전에 나에게 감사해야 해.
네 뱃속의 자갈이 되고 네 눈에 뱉은 침이 된 것 때문에 말이야
내가 너한테 수라는 이름을 지어준 개 새끼니까.”
내가 뭘 할 수 있었을까?


, 나는 완전히 목이 메여서 총을 내려놨지
나는 그를 내 아버지라고 불렀고, 그는 나를 내 아들이라고 불렀어
다른 시각으로 떠나왔지
그리고 난 그에 대해 생각해 봐, 지금과 그때의 그에 대해
내가 시도할 때마다 그리고 내가 이길 때마다,
그리고 나한테 있다면


, 나한테 아들이 있다면, 그의 이름을 지을 거야
프랭크나 죠지나 빌이나 톰이나 뭐든 수만 아니면 다 괜찮아
난 평생 그를 수라고 부르는 사람이 돌아다니게 하고 싶지 않아
그건 세상을 장악하려는 사내아이에게 하기에는 못할 짓이지.
수라는 이름의 사내아이라니.”


수라는 이름의 사내아이
셸 실버스타인 작사
저작권 이블 아이 뮤직사


먼저, 저는 죠니 캐시의 욕설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이 노래는 제게 중요한데요, 이 노래가 내 아버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도 전에 이 세상의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경의 몇 구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도 전에 끝을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어떤 종류의 성품을 가지게 될지 아셨습니다. 이는 창조 후 열 번째 세대인 노아 세대와 홍수 때 분명해졌습니다. 홍수가 인류를 그다지 바꾸지 않은 것을 보신 직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소중한 소유인 이 태양계 우주 공간에 떠있는 지구라고 부르는 이 푸른 구()의 구원과 좋은 결과를 위한 보험증서를 발행하셨습니다. 그 보험증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씨 이스라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우리 같은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창조주께서는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는 날 모든 민족, 모든 인종, 모든 머리스타일의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알고 피조물에 대한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알고 그분의 피조물 중 최고는 아담, 사람이라고 부르는 포유동물인 것을 아는 사람들이 있게 하시기 위해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함께 묶으십니다! 인간에게는 지성과 창조성과 사랑의 신성한 유전자가 있습니다. 만물을 창안하고 아버지와 자녀 관계를 수립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창조력처럼 인간도 상상하고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두 다리로 걷는 포유동물, 아브라함의 씨, 이스라엘은 회백질로 가득한 머리가 있고, 생각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싫어할 수 있고, 거듭날 수 있고 우리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처럼 거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전 세계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온 인류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우리의 가족으로 알도록 초대하며 지금은 어렵지만 영원에서는 최고로 멋지고 기쁨이 가득한 좁은 길을 걷기로 선택한 우리 같은 사람들처럼 나머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일하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제가 제 부모님에게, 유대인으로, 키가 작고, 코가 크고, 완고하고 고집 세게 태어난 것에 대해 하나님께 화가 나거나 기분이 언짢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만들기로 의도하신 대로의 저라서 기쁜데요, 그 이유는 열여섯 살 때 도전에 응하고 이른 나이부터 제 사명과 삶의 목적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1977년에 여리고에서 죤 캐시와 그의 아내와 그의 카메라팀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어니스트 스튜어트, 매리 프란시스와 그의 아내와 저는 여리고의 그린밸리에서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죠니 캐시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식당 주인은 친구였는데요, 자기 식당에서 누가 점심을 먹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식당 주인에게 마흐무드, 죠니에게 줄 현금(캐시) 있어?” 하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몇 분이 지나고 갑자기 힘 센 손이 제 두 어깨를 붙잡았습니다. 저는 제 어깨에 중량감과 강한 악력을 느끼고 올려다보았습니다. 죠니 캐시가 제 어깨를 누르며 거기 있었습니다. 그는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젊은이, 내 주의를 끌 더 좋은 방법도 있다네!” 그는 우리 테이블에 있는 모든 사람과 죠니 테이블에 있는 모든 사람 사이에 대화를 열었습니다. 그 대화는 우리의 믿음과 죠니의 믿음에 대한 토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날 우리의 공통된 믿음 덕분에 우리가 진짜 형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남으로 인해 우리 사이에는 아무런 거리낌이나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식당 주인인 마흐무드가 와서 다 괜찮은지 물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여리고 그린밸리에는 평화가 있다고 확신을 주었습니다!


수라는 이름의 사내아이속의 비유는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을 택하셨는지, 그분께서 왜 아브라함을 보내 인류 역사상 최악의 이웃이 있고 세계의 중요한 3개 대륙을 이어주는 유일한 땅인 가나안 땅을 주셨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유대인의 왕 예슈아께서는 여전히 유대인이시고 이스라엘인이시며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다시 오실 것이며, 친애하는 형제님들, 여러분이 이스라엘과 전 세계 유대인과 동일시해야 하는 이유가 되십니다. 우리의 구주시며 아랍인, 이란인,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의 구주께서는 여전히 유대인이시기에, 만약 여러분이 그분의 동포 유대인 형제들을 박해하고 해를 끼친다면, 언짢아지실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세상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하신 다음과 같은 약속을 가진 유일한 민족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25-27)

 


여러분은 저희 유튜브나 블로그 포스트의 새 동영상을 놓치셨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네티비야 자료보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록된 새 컨텐츠를 디지털화했습니다. 블로그 강의들 & 유튜브

 

마음의 당분 증거 문서로서의 십계명
20240906_The Jerusalem Prayer List_MindCandy-TenCommandmentsUsedAsAProofText.jpg
https://www.youtube.com/watch?v=4Bnw6nZzbVM

 

포장해서 가져갈 복음 기독교에 무슨 일이? [1/3]
20240906_The Jerusalem Prayer List_GospelToGo-ChristianityWhatHappened[1of3].jpg
https://www.youtube.com/watch?v=-ZLRRuwFf3Y

 

전쟁지역에서의 전도
20240830_The Jerusalem Prayer List_Evangelism in a War Zone.jpg
https://www.netivyahinternational.org/post/evangelism-in-a-war-zone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모르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드리는 기도는 순전한 사랑이며 메시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기적인 이해관계 없이 여러분이 모르지만 형제인 누군가를 위해 천국에서 투표를 하는 것이기에 이것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서로 모를지라도 우리를 함께 묶는 사랑과 믿음의 긴 사슬로 연결된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이기적이지 않고 참된 사랑과 관심의 표현인 이 기도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우리가 위해서 기도했고 때로는 울부짖었던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기쁜 일일 것입니다. 그들은 육신적으로는 모르지만 영적으로는 같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형제자매들로서, 언젠가 함께 앉아 제가 당신이 치유되도록 기도한 것이 기억납니다!”, “당신이 가자지구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의 잔인한 손아귀에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가자지구에서 싸울 때 제가 당신이 안전하도록 기도한 것이 기억납니다!” 이야기 나누는 특권을 누리게 될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와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부드러운 손길이 필요한 다음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예루살렘에서는:

(신규) 예후다는 다음 주에 군 복무하러 다시 돌아갑니다. 그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신규) 르우벤도 다음 주에 군 복무하러 다시 돌아갑니다. 그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예후다 리바이4기 림프종으로 입원한 지 4주 되었습니다. 그의 가족을 위해, 특히 엘리셰바가 겪고 있을 힘든 시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기시켜 드리자면, 예후다는 예전 예루살렘 기도 목록(2010)에서 다룬 적 있는 안타까운 일, 훈련 중 사망한 마요르 엠마누엘 리바이의 아버지입니다.

요셉과 마르시아 슐람
생검 결과에 대한 상담 결과, 위 부분을 다시 검사하고 생검하기로 했습니다. 마르시아의 건강 상태는 똑같으며 건강과 기억력을 강하게 해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귀한 일라나 아히저비 자매님은 98세이시며 기억력 문제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귀한 레아 커르키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담의 부모님인 배리와 달리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분들도 건강 문제와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편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미리암의 딸 한나와 치매를 앓고 있는 귀한 미리암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니엘 에스(S.)와 그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로에 이스라엘 회중의 귀한 지도자 개리와 그의 건강과 그의 아내 멜라니와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움 마흐무드 아부-에이드와 지미 아부-에이드와 온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 가족은 자녀들의 치유와 그들의 일에 지혜가 필요한 귀한 오랜 친구 가족입니다.

네게브 광야 깊숙한 곳에서 살고 있는 로메로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은 덥습니다. 그들이 저희 회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저희는 그들이 그립습니다.

영국에서는:

데보라 아이자야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주님께서 데보라 아이자야를 복된 삶과 가정으로 인도하시고 그녀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핀란드에서는:

마우노 렘포넨 형제님은 상당히 깊어진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가족과 건강히 보내는 날을 주시도록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서로 의지가 되어주고 있는 힐카, 미이카, 에스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양떼 안에서 저희의 귀한 파트너이자 동역자인 케이조와 살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케이조와 살메 둘 다 좀 어려운 심장병이 있습니다.

우리의 귀한 자매님들인 사투-마리아, 시니 투울리, 앤 미리야미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에바 에이치(H.), 패티, 안드레아, 줄리아, 빅터, 아아론 타니, 힐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브라질에서는:

맥스 로드리게스. 그의 어머니의 건강 문제인데요, 아직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지만 위에 문제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끝내는 데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생애에서 어려운 시기를 항해 중인 맥스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는 그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승리의 확신이 있습니다.

네티비야와 관계가 있는 브라질에 있는 회중(교회)을 위해, 주님에 대한 성실과, 교회와 이스라엘의 회복의 비전에 대한 성실에 힘과 용기로 그들 앞에 있는 도전에 맞설 수 있는 힘과 원기가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스페인과 포르투갈 종교재판의 희생자 (후손) 수백만 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은 강제로 가톨릭으로 개종당했었고 지금은 고향 이스라엘 땅과 조상들의 신앙으로 돌아오고 싶어 합니다.

브라질 꾸리띠바 출신의 귀한 한 젊은이 파울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는 온전한 정신과 정신 건강을 위해 우리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클라우디아 리타 수지 아라우라는 이름의 귀한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암에 걸렸기에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파티마 마리아 도카르모 귀마라래스의 건강과 그녀의 손녀의 쌍둥이 아기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길례르미 안토니오 노텐 베케르는 허리가 아파 고생하고 있습니다.

알투사 데 올리베이라와 그의 아내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세 살배기 아이 카이크 데 올리베이라 베케르를 위해 기도하여 주님께 이 아이의 눈을 고쳐주시도록 간구해 주십시오.

아시아에서는:

대만의 티제이(T.J.)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중국의 귀한 데보라 루스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일본에 계시는 요코 나구모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토니 탐과 그의 아내 루이자와 아들 마르코는 그들의 상황에 대해 특별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저우 원리앤, 아베 가족, 토루 상, 유미 오하라와 그녀의 가족, 데보라 루스, 아일라와 다니엘과 그들의 딸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송만석 박사님과 그의 아내 김해리 자매님과 키비(한ㆍ이성경연구소)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덴마크에서는:

굴리는 아웃리치를 해오고 있는데요 그들이 겪고 있는 박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가족 중에 예슈아를 알도록 기도를 부탁한 마음이 무거운 대상은 부모님입니다. 저희 영향력이 고군분투할 때 그리스도의 몸의 기도는 저희에게 힘을 줍니다.

미국에서는:

(신규) 팻 알(R)은 오늘 유방절제수술을 받습니다. 모든 이에게 친절한 마음씨를 가진 믿음 안에서 자매인 이 귀한 미망인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사라 삭스는 공격적인 악성 종양이 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암 진단과 항암 치료의 길에 들어선 조나단과 사라를 위해 기도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떻든지 저희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치유의 힘을 믿습니다.

엘리셰바9월에 있을 재무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평온과 다음 달 시험 통과 확신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건강과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라스에 계시는 오랜 기도 용사이자 후원자이신 제리 로저스가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항암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 그의 의사들과 의료진과 가족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래리가 그의 손주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저는 손주가 있는 우리 대부분이 이 세상의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용이 없고, 유혹이 만연한 상태 말입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이 바른 선택을 하도록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빌 씨(C.)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의 암 지표가 계속해서 정상 상태로 가고 있는 추세라는 아주 좋은 소식을 받았습니다. 기도에 대한 참된 응답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려 주시고 계속해서 치료의 성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빌 컬웰의 딸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딸은 암에 걸려 아픈데요, 새로이 3차 항암 치료 중입니다. 이 항암 치료가 성공하여 치유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립 슬레이트 형제님과 그의 아내. 그의 아내는 몇 가지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앤지와 바브라(앤지의 어머니). 바브라는 노년 관련 통증과 불편이 있습니다. 힘 주시고 틍증이 줄도록 여러분의 기도에 이들을 올려드려주십시오.

조나단 버니스는 간 이식 이후 계속 회복 중입니다. 엘리스안젤라와 딸들과, 의사들과 우리의 귀한 조나단 버니스 형제를 간호하는 간호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건강 문제가 있는 제 딸 다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주님께서 다나에게 삶과 직장에서 지혜와 평안과 고요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낸시 훅의 큰 아들인 아론 훅은 지혜와, 과거 삶의 문제로부터의 치유를 위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조나단 비(B.)와 그의 아내 아비바와 그들의 아기, 그의 어머니와 그의 형제 다니엘을 축복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도록 올려드려 주십시오.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사람들인 랍비 솔트와 그의 가족, 랍비 핫셀블래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은 둘 다 연로하고 보호와 축복이 필요합니다.

또한 제 사촌 니심과 결혼하여 뉴욕시에 살고 있는 일라나 아브라모프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일라나는 쓰러졌었고 지금은 재활센터에서 다시 걷기 훈련 중입니다. 우리는 일라나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녀와 니심은 둘 다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스티브 모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의 인지력이 감소되고 있었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베푸셔서 치유해 주시고 힘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스티브와 죠시의 아들 죠셉은 아주 멋지고 기쁜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난 번 골수 이식 후 받은 보고는 의사들이 그의 몸에서 백혈병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지금 세계에서 매우 위험하고 불안정한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형제이자 친구인 한 귀한 형제님을 위한 특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저 여러분의 기도에 대디라이언이라고 불러주시고 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천사들의 동행이 있도록 간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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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rusalem Prayer List 6 September, 2024
by Joseph Shulam // Mevaseret Zion


Deuteronomy is a unique book in the Torah and, in fact, in all the Bible. The book of Deuteronomy is the speech Moses gave on the shores of the Jordan River before the children of Israel crossed to the land of Canaan, which God promised as Israel's everlasting inheritance. Moses would then stay behind 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River and watch the children of Israel cross the Jordan. Alone, Moses would climb one of the highest mountains east of the Jordan and die there. According to Tradition, God would bury Moses, and no one knows where his grave is.


This Shabbat, the Torah portion is called Shoftim = Judges. Deuteronomy 16:1821:9.
The reading from the Prophets is from Isaiah 51:12-52:12.
From the New Testament, John 14:9-20.


The custom of reading the Torah and the Prophets is ancient, dating back to Ezra and Nehemiah when the children of Israel returned from Babylonian exile. Before that time, only the priests in the temple had access to the Torah scriptures. The New Testament mentions synagogues 41 times. Jesus went to the synagogue to read from Isaiah 61. The Apostle Paul went to the synagogue every Shabbat, even in all his travels in Greece, Asia Minor, and Jerusalem.


In the New Testament, in Acts 15, the apostles, together with Paul, Silas, and others, met to discuss the obligation of the Gentiles saved by Yeshua's sacrifice.


"Therefore, I judge that we should not trouble those from among the Gentiles who are turning to God, but that we write to them to abstain from things polluted by idols, from sexual immorality, from things strangled, and from blood. For Moses has had throughout many generations those who preach him in every city, being read in the synagogues every Sabbath." Then it pleased the apostles and elders, with the whole church, to send chosen men of their own company to Antioch with Paul and Barnabas, namely, Judas who was also named Barabas, and Silas, leading men among the brethren." (Acts 15:19-22 NKJV)


The Gentiles need to go to a synagogue to hear the Torah read. Why did the Apostles issue this command or recommendation for the non-Jews in the Body of Christ? The answer is simple people didn't have Bibles in their possession. The community synagogue was the only place to hear God's word. "Synagogue" derives from two Greek words: "Syn" together community "Gogue," a place of gathering a building. Like all the other commands that the Apostles of Yeshua commanded in the early church, this command is ignored and neglected on purpose or out of ignorance.


The reading from the Prophets (The Haftarah) is from Isaiah 51:1-23.


"Listen to me, you who pursue righteousness, you who seek the Lord: look to the rock from which you were hewn, and to the quarry from which you were dug. Look to Abraham, your father, and to Sarah who bore you; for he was but one when I called him, that I might bless him and multiply him. For the Lord comforts Zion; he comforts all her waste places and makes her wilderness like Eden, her desert like the garden of the Lord; joy and gladness will be found in her, thanksgiving and the voice of song. "Give attention to me, my people, and give ear to me, my nation; for a law will go out from me, and I will set my justice for a light to the peoples. My righteousness draws near, my salvation has gone out, and my arms will judge the peoples; the coastlands hope for me, and for my arm, they wait. Lift up your eyes to the heavens and look at the earth beneath; for the heavens vanish like smoke, the earth will wear out like a garment, and they who dwell in it will die in like manner; but my salvation will be forever, and my righteousness will never be dismayed.

"Listen to me, you who know righteousness, the people in whose heart is my law; fear not the reproach of man, nor be dismayed at their revilings. For the moth will eat them up like a garment, and the worm will eat them like wool, but my righteousness will be forever, and my salvation to all generations." Awake, awake, put on strength, O arm of the Lord; awake, as in days of old, the generations of long ago. Was it not you who cut Rahab in pieces, who pierced the dragon? Was it not you who dried up the sea, the waters of the great deep, who made the depths of the sea a way for the redeemed to pass over? And the ransomed of the Lord shall return and come to Zion with singing; everlasting joy shall be upon their heads; they shall obtain gladness and joy, and sorrow and sighing shall flee away.

"I, I am he who comforts you; who are you that you are afraid of man who dies, of the son of man who is made like grass, and have forgotten the Lord, your Maker, who stretched out the heavens and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you fear continually all the day because of the wrath of the oppressor when he sets himself to destroy? And where is the wrath of the oppressor? He who is bowed down shall speedily be released; he shall not die and go down to the pit, neither shall his bread be lacking. I am the Lord your God, who stirs up the sea so that its waves roarthe Lord of hosts is his name. And I have put my words in your mouth and covered you in the shadow of my hand, setting up the heavens and laying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saying to Zion, 'You are my people.'"

“Wake yourself, wake yourself, stand up, O Jerusalem, you who have drunk from the hand of the Lord the cup of his wrath, who have drunk to the dregs the bowl, the cup of staggering."


The reading from the Prophets the Haftarah- is prophetic and like an arrow into the heart of the Jewish Nation worldwide. The words of Isaiah 51 are an arrow into my heart. I am sure that millions of Jews around the whole world who go to synagogue on this next Shabbat and hear these words of Isaiah read will either cry or shake and cry at such clear words from God that describe the state of affairs of Israel, the land and the people. These words of Isaiah apply today to the land of Israel and the nation of Israel.


Biblically speaking, the wars of Israel, the perennial hate and hostility of our neighbors surrounding the land of Israel from three sides have always been there. This land has never had peace for a long time. The history of the Jewish nation in this land at times made me think. God loves this nation that He created from the seed of Abraham, so why did he send Abraham south to this narrow strip of land between the vast Arabian Desert on the East and the Mediterranean Sea on the West, and both north and south two empires one in Africa in the south, Egypt. The other empires in the north were Assyria, Babylon, Persia, and now Iran. Why, God, why didn't you send us west to Switzerland? Even Spain and Portugal would have been just fine. The struggles of the fathers of this nation, Abraham, Isaac, and Jacob, already began in their own days. Is there one of the fathers of this nation that didn't have problems and struggles with the pagan neighbors?


Who am I, Joseph Shulam, to doubt God's wisdom and treatment of His prized possession, The Seed of Abraham, the nation of Israel, the people of the book! Why is God allowing these infidel, horrible desert dwellers to persecute and terrorize Israel? If they didn't have Israel, they would do the same to their brothers. Before God opened the doors of the Land of Israel after World War I for Jewish people to return home to the land given to Abraham, Isaac, and Jacob as an inheritance, did the Arabs live in peace with each other? When Abraham landed in this land under the authority of the Creator God Himself, seven pagan nations gathered here from Europe, Asia, and Africa, and they all fought and had wars with each other.


The answer that I have for myself is that God sent Abraham here and gave this land to Abraham's seed as an everlasting possession, in my opinion. It is like the famous singer Johnny Cash's song "A Boy Named Sue!" Here are the words that I emphasize in this song. I usually don't do this, but to demonstrate why Israel's history is so complex and harsh and challenging and to explain why God chose Israel to be a holy priesthood and serve the rest of the world to bring them close to God, our Father and Creator, I feel that Johnny Cash's song "A Boy Named Sue!" is a good illustration. So, here are the lyrics in this unusual Jerusalem Prayer List.


From Johnny Cash via Shel Silverstein!!!


"Well, my daddy left home when I was three
Didn't leave very much to my mom and me
Except this old guitar and an empty bottle of booze
Now I don't blame him 'cause he run and hid
But the meanest thing that my daddy ever did


Was before he left, he went and named me Sue.
Well, he must've thought that it was quite a joke
And I got a lot of laughs from a lot of folks
Seems I had to fight my whole life through
Some gal would giggle, and I'd turn red
And some guy'd laugh, and I'd bust his head
I tell you, life ain't easy for a boy named Sue.


But I grew up quick and I grew up mean
My fist got hard and my wits got keener
Roam from town to town to hide my shame
But I made me a vow to the moon and stars
I'd search the honky tonks and bars
And kill that man that gave me that awful name.


Well, it was Gatlinburg in mid-July
And I just hit town and my throat was dry
Thought I'd stop and have myself a brew
At an old saloon on a street of mud
There at a table, dealing stud.


Sat the dirty, mangy dog that named me Sue.
Well, I knew that snake was my own sweet dad
From a worn-out picture that my mother had.
Knew that scar on his cheek and his evil eye
He was big and bent and gray and old
And I looked at him and my blood ran cold
And I said, "My name is Sue, how do you do?
Now you gonna die", that's what I told him.


Well, I hit him hard right between the eyes
And he went down, but to my surprise


He come up with a knife and cut off a piece of my ear
Then I busted a chair right across his teeth
And we crashed through the walls and into the street
Kicking and a-gouging in the mud and the blood and the beer.


Well, I tell you, I've fought tougher men
But I really can't remember when
He kicked like a mule and he bit like a crocodile
Well, I heard him laugh and then I heard him cuss
And he reached for his gun but I pulled mine first
He stood there lookin' at me and I saw him smile.


And he said, "Son, this world is rough
And if a man's gonna make it, he's gotta be tough
I knew I wouldn't be there to help you along
So I give you that name, and I said goodbye
And I knew you'd have to get tough or die
It's that name that helped to make you strong".


He said, "Now you just fought one heck of a fight
And I know you hate me, and you got the right to kill me now
And I wouldn't blame you if you do
But you ought to thank me, before I die.
For the gravel in ya gut and the spit in ya eye
Cause I'm the son of a b*tch that named you Sue".
What could I do?


Well, I got all choked up and I threw down my gun
I called him my pa, and he called me his son
Come away with a different point of view
And I think about him, now and then
Every time I try and every time I win,
and if I ever have a


Well, if I ever have a boy, I'll name him
Frank or George or Bill or Tom, anything but Sue
I don't want him go around, man call him Sue all his life
That's a horrible thing to do to a boy trying to get a hold in the world.
Named a boy a Sue".


A Boy Named Sue
By Shel Silverstein
Copyright Evil Eye Music Inc.


First, I want to apologize, but not sincerely, for Johnny Cash's language. But the song is important to me, and it helps me understand my father but, above all, God as our father. God engineered the world's salvation before He created this world, which we know from several texts in the Bible. He knew the end before the beginning was made. God knew what kind of character humans would have. This is clear from the 10th Generation after creation, the Generation of Noah, and the flood. So, immediately upon seeing that the flood didn't change humanity that much, He, God, produced an insurance policy for the success and salvation of His prized possession, The Blue Ball floating in space in our solar system, the blue ball called Earth. The insurance policy was Abraham and his seed, Israel.


Those who don't know God hate those of us who know God. The Creator Himself binds together Jews and Christians to ensure that at the judgment day of all flesh, there will be people of all races, colors, and hairstyles who will know God and His Grace and Love for His creation and the top of His creation is a mammal called Adam, man! Humanity has the divine DNA of intelligence, creativity, and love. Humanity can also imagine and create, just like the creative impulse of our Heavenly Father, inventing things and establishing a FATHER and Child relationship.


Yes, Israel, Abraham's seed, the mammals created by God who walk on two legs, have a head full of gray matter, can think, can love, can hate, can be born again and holy like our Heavenly Father who named us "Israel" (Sue!)


I pray for our world. I pray for Jews and Christians in the world to unite and invite all of humanity to recognize the Father and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s our family and work for the salvation of the rest of humanity to bring those of us who have chosen to walk that narrow path that is difficult now! But, most wonderful and joyful for eternity!


I am not angry at God or upset that I was born to my parents a Jew, short, big-nosed, opinionated, and stubborn! I am glad to be who God made me because I picked up the gauntlet at the age of 16 and knew what my mission and purpose for living was from an early age.


I met John Cash, his wife, and his camera team in Jericho 1977. Ernest Stewart, Mary Francis, his wife, and I were eating at Green Valley in Jericho. I recognized Johnny Cash. The restaurant's owner was a friend, but he didn't know who was eating lunch in his restaurant. So, I shouted to the owner, -Mahmud, do you have cash for Johnny?" A few minutes passed, and suddenly, powerful hands clutched both of my shoulders. I felt a hefty weight on my shoulders and a strong grip. I looked up, and Johnny Cash was there pushing me down. He smiled and said: "Son, there are better ways to get my attention!" He opened up a conversation between all at our table and all at Johnny's table. The conversation led to a discussion of our faith and Johnny's faith. We discovered that day that we are genuine brothers by virtue of our common faith! There was no offense or a problem between us because of our faith and new birth in Christ. Mahmud, the restaurant owner, came to ask if all is well with us! We assured him that there is peace in the Green Valley in Jericho!


The parable within "A Boy Named Sue." illustrates why God has chosen Israel and why He sent Abraham and gave him the land of Canaan, the worst neighborhood in the history of humankind, but the only land bridge to three significant continents of this world.


Yeshua, the King of the Jews is still a Jew and an Israelite, and He is returning to Jerusalem, Israel, and why you, dear brothers and sisters, must identify with Israel and with the Jews in the world. Our Savior and the Savior of the Arabs, Iranians, Russians, and Ukrainians is still a Jew, and he would be offended if you persecute and harm his fellow Jewish brothers, who are the only people in the world that have the following promise by God the father and by the Son and the Spirit:


"For I do not desire, brethren, that you should be ignorant of this mystery, lest you should be wise in your own opinion, that blindness in part has happened to Israel until the fullness of the Gentiles has come in. And so all Israel will be saved, as it is written: "The Deliverer will come out of Zion, And He will turn away ungodliness from Jacob; For this is My covenant with them, When I take away their sins." (Romans 11:25-27 NKJV)

 


You might have missed new Videos on YouTube or Blog Posts. We have been digitizing new written content as part of the Netivyah Archive Initiative. Blog Lessons & YouTube

 

Mind Candy Ten Commandments as Proof Texts
https://www.youtube.com/watch?v=4Bnw6nZzbVM

 

Gospel To Go Christianity What Happened? [1 of 3]
https://www.youtube.com/watch?v=-ZLRRuwFf3Y

 

Evangelism in a War Zone
https://www.netivyahinternational.org/post/evangelism-in-a-war-zone

 


Your prayers for brothers and sisters you don’t know personally is a pure love and building of the Body of the Messiah. It is Agape Love since you are doing this without any selfish interests and casting a vote in heaven for someone who is your brother. Still, you don't know them, and God looks at these prayers that are unselfish and genuine expression of love and care for another link in the long chain of love and faith that binds us together even though we might not know each other in this world.

When we all get to Heaven, it will be a joy to meet people we prayed for and sometimes even cried for. Brothers and sisters who are physically strangers but spiritually a part of the same body of Christ, I believe that one day we will have the privilege to sit together and share: "I remember praying for you to be healed!" "I remember praying for you to be safe when you were fighting in Gaza to free the hostages from the cruel hands of the terrorists of the Hamas in Gaza."

Pray for the following brothers and sisters who need divine grace and the gentle touch of the hand of God for healing and strength.

In Jerusalem:

new Yehuda is going back into military service next week. Pray for his safe return home.

new Reuven is also returning into military service next week. Pray for his safe return home.

Yehuda Levi is in the hospital with stage 4 lymphoma for the fourth week. We ask for prayers for his family. Especially the difficult time that Elisheva is experiencing. A reminder - in past JPL (in 2010) Yehuda is the father of Major Emmanuel Levi , who died in a tragic training exercise.

update Joseph & Marcia Shulam
Consultation on biopsy resulted in a schedule for another test and biopsy of the stomach area. Marcia's health needs are the same and ask for prayers to strengthen her health and memory.

Ilana Ahijervie is a dear sister who is 98 years old and suffering from memory problems.

Please pray for our dear sister, Lea Kurkey.

Pray for Adam’s father and mother, Barry and Dalia. They have some health problems and challenges.

Pray for Hannah suffering from Migraine Headaches. Miriam is a dear sister old age dementia.

Pray for Daniel S. and his children.

Pray for Gary, our dear leader in the Ro’eh Israel congregation, and his health, as well as for his wife Melanie and their family.

Pray for Um Mahmud Abu-Eid, Jimmy Abu-Eid, and all of the family. This is a dear family of old friends that needs healing and wisdom for the children and for their work.

Please pray for the Romero family, who live deep in the Negev desert. It is hot there, and they are far from our congregation, and we miss them.

In the U.K.:

Pray for Deborah Isaiah. I pray for the Lord to find Deborah Isaiah and lead her to a blessed life, family, and a solution to her problems.

In Finland:

Mauno Lemponen has been diagnosed with cancer in advanced stages. We are asking for Gods Will to be done, giving him healthy days with familyprayers for Hilka, Miika, and Ester, who support each other.

Pray for Keijo and Salme, our dear partners and fellow workers in God’s flock. Both Keijo and Salme have some challenging heart issues.

Pray for Satu-Maria, Sinni Tuuli, Anne Mirjami, our dear sisters.

Pray for Eva H., Patty, Andrea, Julia, Victor, Aaron Tani, and Hillel.

In Brazil:

Max Rodrigues. his mothers health issues. she has stomach problems that have yet to be diagnosed. The hospital is taking a long time to complete tests. Pray for her salvation. Pray for Max as he navigates a challenging period in his life. He has confidence Gods victory in his life.

Pray for the Congregations related to Netivyah in Brazil to have the strength and stamina to face the challenges ahead of them with courage and strength of faithfulness to the Lord and to the vision of the restoration of the church and Israel.

Pray for the millions of victims of the Spanish and Portuguese Inquisition who have been forced to convert to the Catholic church and now want to return home to the land of Israel and to the faith of our fathers.

Pray for a dear young man, Paulo, from Curitiba, Brazil, who seriously needs our prayers for sanity and mental health.

Please pray for a dear sister named Claudia Rita Souze Arau. She has cancer and needs God’s healing hands to touch her with healing.

Pray for Fatima Maria Docarmo Guimararaes - pray for her health and her granddaughters’ twin babies.

Guilherme Antonio Nothen Becker is suffering from back problems.

Aratuza de Oliveira and his wife. Pray for their 3-year-old child, Caique de Oliveira Becker, who has severe problems with his eyes, and ask the Lord to give healing to his eyes.

In Asia:

Pray for Pastor T.J. in Taiwan.

Pray for Deborah Ruth, a dear sister from China.

Pray for Sister Yoko Nagumo in Japan.

Tony Tam, his wife Luisa, and his son Marco need special prayers for their situation.

We continue to pray for Zhou Wenrian, Abe family, Toru San, Yumi Ohara, and her family: Deborah Ruth, Ayla, Daniel, and their daughter.

Pray for Dr. Song, and his wife, Sister Harriet Kim and the KIBI Ministry.

In Denmark

Gurli has reached out and asked for prayers to deal with persecution they are facing. However the request for family members to know Yeshua is a heavy concern for a mother and father. When our influence is struggling the prayers of the body strength us.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new Pat R is having surgery for a Mastectomy today. A dear Widowed sister in faith a kind soul to all.

Sarah Sacks has received the news that she has aggressive carcinoma. I am asking that you raise your prayers for Jonathan & Sarah as they begin the road of diagnosis and treatment for Cancer. However we believe in the power of healing that only God can provide.

Elisheva is studying for passing Financial certifications in September. Please pray for calmness in her studies and confidence in passing her exams next month. also for health and her household.

Jerry Rogers - a long time prayer warier and supporter in Dallas has been diagnosed with cancer. he is starting treatments and we lift up his doctors and medical team & family in prayer.

Larry is asking for prayers for his grandchildren. I would say most of us that have grandchildren are concerned about the states of the world. The state of intolerance. The temptations out there. Please pray for the holy sprit to guide them in making good choices.

Bill C. is doing well. I received wonderful news that his cancer markers continue to trend to the normal states. A true answer to prayers. Please pray a thanks to God and continue to ask for success of the treatments.

Please continue to pray for the daughter of Bill Culwell, who is sick with cancer and is receiving a new third round of treatment. Please pray for success and healing.

Brother Philip Slate and his wife. She is suffering from several physical and mental health challenges.

Barbra and Angie in Alaska. Barbra has some pains and discomfort related to old age. Please lift them in prayer for strength and reduction in pain.

Jonathan Bernis is continuing recovery from a liver transplant. Please pray for Elisangela and the girls and the doctors and nurses attending our dear brother Jonathan Bernis.

Please pray for Danah, my daughter's health issues. I pray for the Lord to give Danah wisdom, peace, and calm in life and her work.

Aaron Hook, Nancy Hook’s oldest son, needs our prayers for wisdom and healing from past life issues.

Lift for blessing and healing Jonathan B., his wife Aviva, their new baby, his mother, and his brother Daniel.

Pray for these important men of God: Rabbi Salt, his family, and Rabbi Hasselblad. They are both older and need protection and blessings.

Also, pray for Ilana Avramov, who is married to my cousin Nissim and lives in New York City. Ilana has fallen and is now in rehab, learning how to walk again. We pray for her full recovery. She and Nissim both need our prayers.

Pray for Steve Mock - His cognitive condition has declined, and we ask for the grace of God and His Healing and strength. Steve and Josie’s son Joseph has received a wonderful and glorious report. After the last bone marrow transplant, the report is that the doctors didn’t find any leukemia in his body! Praise the Lord!

I am asking a special prayer for a dear brother and friend who is now doing very important work in a very dangerous and precarious part of the world. Just mention DadyLion in your prayers and ask for divine protection and angelic accompaniment for this man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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