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기도

형제, 자매님 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제목[리바이브 이스라엘] 2020.03.062020-03-09 22:36
작성자

번역: 김미애

 

 

부림절과 이란을 두고 벌이는 영적 전쟁

요니 코스키

 

금년 부림절은 39일과 10일에 기념합니다.

 

지금은 이란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이 나라를 두고 맹렬한 영적 전쟁이 있는데요, 이것은 이스라엘과 기독교인들과 이 지역과 전 세계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여러분의 전쟁이기도 합니다.

 

이란/페르시아는 에스더서의 절기인 부림절에 두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페르시아 고관이었던 하만은 유대인의 대적으로, 유대인을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한편, 크세르세스(아하수에로)왕은 그의 조처로 유대인들에게 형을 선고하기도 하고 구하기도 합니다. 그런 이분법은 오늘날까지 계속됩니다.

 

이란의 꼭두각시 헤즈볼라는 최근 미국의 미사일 타격 중에 암살된 잔인한 이란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에게 헌정하는 상()을 제막식 했습니다. 이 상()은 이란이 말했던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지워 없애서” “팔레스타인을 해방시키려는의도를 공교히 드러내는 상징으로, 레바논 남부에 이스라엘을 향하여 세워져있습니다.

 

시아파 이란은 반-이스라엘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이기도 합니다. 오픈 도어즈 선교회가 제공한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에 따르면 이란은 믿는 이들에 대한 박해에 있어 세계 9위입니다: “모든 소수민족 페르시아인은 무슬림으로 여겨진다. 이슬람을 떠난 소수민족 페르시아인은 국가 안보에 반하는 범죄사유로 사형이나 투옥을 당할 수도 있다.“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공공연한 시도로 세계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논란이 많은 2015년 이란 핵협상체제는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는 대신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통제하고 그것을 민용으로 제한하려고 한 것입니다. 2018년에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협정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그 협상을 철회했습니다.

 

다니엘은, 페르시아왕 고레스 통치 때, 3주 동안 금식한 후, 몸소 페르시아와 싸우는 치열한 전투를 마주하게 됩니다 (다니엘 12:1에 의하면 미가엘이 이스라엘의 천사장이라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 다니엘 10:13

 

성경의 엘람은 오늘날의 이란 남서쪽에 있었습니다. 엘람은 노아의 아들인 셈의 첫째 아들이었으므로, 엘람인들은 셈족으로 축복의 상속자들입니다. 예레미야 49:35-39에서 우리는 바벨론이 유다를 정복하기 전 유다의 마지막 왕이었던 악한 시드기야왕 통치 때 예언된 엘람에 관한 중요한 예언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예언은 분명 역사적으로 성취되었으나, 아직도 오늘날 중동에 관련된 메아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벨론인들은 엘람/페르시아로 흩어졌습니다. 아케메네스왕조의 페르시아 제국의 고레스왕(주전 600-530)은 나중에 바벨론 제국을 정복했고, 마찬가지로 느부갓네살에 의해 (“하늘의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었던 페르시아인들도 그 때 돌아왔습니다. 고레스는 복귀 조서를 내려 유대인 포로들이 유다로 돌아가 예루살렘 성읍을 재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역대하 36:22-23). 이사야 45:1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 그에게 기름을 부어 세우셨는데요, 성경에서 유일하게 비-유대인으로 메시아” “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보좌를 엘람에 세우셔서그것으로 예루살렘의 회복에 사용할 수단을 삼으셨습니다.

 

고레스는 오늘날 이란의 파스 지역, 고대 엘람이 있던 곳과 거의 똑같은 지역 출신으로, 그곳에서부터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 역시 결국에는 알렉산더대왕 손에 무참히 약탈당하고 주전 334년부터 흩어지게되었는데요, 이 역시 다니엘의 예언을 이룬 것이었습니다.

 

예레미야가 예언한 회복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부흥을 통해 더욱 이루어졌습니다. 사도행전 2:9에서 우리는 엘람인들이 베드로의 설교에 반응한 사람들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읽습니다. 그들은 분명 복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란을 흩으시고 다시 회복시키심은 오늘날도 계속됩니다. 이란을 달아났던 이란인들은 다시 하늘의 사방에서 발견될 것입니다. 많은 이란인 피난민들이 예슈아를 믿는 이들이며 본능적으로 이스라엘을 사랑합니다. 이란만 해도, 명망 높은 오퍼레이션 월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회가 2020년에 연간 19.6% 증가하여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크세르세스왕 때와 고레스왕 때, 그리고 엘람왕 그도라오멜(14:1,4) 때처럼 지역의 패권으로 불립니다. 그 패권은 악을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부흥을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란을 위한 영적 전쟁에 다니엘과 함께 하여, 주님께서 악을 몰아내주시고 엘람에 그분의 보좌를 세우시고,” 그분의 자녀, 이스라엘과 세계 평화를 지켜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버려진 돌

 

아셰르 인트레이터 목사님이 예슈아께서 그분의 시대에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배척당하신 것과, 이것이 어떻게 그분께서 메시아가 되리라는 예언의 성취의 일부였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

 

여기에서 시청해 보십시오.

 

https://youtu.be/Eoo6njzH5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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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m and the Spiritual Battle Over Iran

Yoni Koski

 

This year Purim is celebrated on 9th and 10th March.

 

It is time to pray for Iran! There is an intense spiritual battle over the nation, which affects Israel, Christians, the region, and the whole world. It is therefore your battle too.

 

Iran/Persia has a dual role in Purim, the Feast of Esther. The Persian official Haman is the arch-enemy of the Jews and seeks to wipe them out. Meanwhile, King Xerxes both condemns and saves the Jewish people through his actions. That dichotomy continues today.

 

Iranian proxy Hezbollah, recently unveiled a statue to Qasem Soleimani the brutal Iranian commander assassinated in a recent US missile strike. The statue stands in South Lebanon, facing Israel, deliberately symbolic of Iran’s stated intention to “liberate Palestine” by “wiping Israel off the map”.

 

Shiite Iran is not only anti-Israel, but also anti-Christian. It is in ninth place in the world for persecution against believers, according to Open Doors informed world watch list: “All ethnic Persians are seen as Muslims. An ethnic Persian who leaves Islam can face the death penalty or imprisonment for ‘crimes against national security.’ ”

 

Iran also threatens the world, through overt attempts to develop nuclear weapons. The controversial 2015 Iran nuclear deal framework seeks to control Iran’s nuclear programme and limit it to civilian purposes, in return for the lifting of sanctions. In 2018, Trump’s government pulled out of the deal, claiming Iran broke the terms.

 

Daniel, during the reign of Cyrus King of Persia (today’s Iran), after a three-week fast, personally encountered the intense battle associated with Persia (note that Michael is the arch-angel of Israel according to Daniel 12:1):

 

But the prince of the Persian kingdom resisted me twenty-one days. Then Michael, one of the chief princes, came to help me, because I was detained there with the king of Persia. Daniel 10:13

 

Biblical Elam was located in the south-west of today’s Iran. Elam was the first son of Shem, the son of Noah, making the Elamites a Semitic people and inheritors of blessing. In Jeremiah 49:35-39, we find a key prophecy concerning Elam, spoken during the reign of evil Zedekiah, the last king of Judah before Babylon conquered the nation.

 

The prophesy clearly had historic fulfilment, but seems to still have “echoes” of relevance in the Middle East today.

 

The Babylonians shattered Elam/Persia. King Cyrus (600-530BC), founder of the Persian Achaemenid Empire, later conquered the Babylonian empire, and likely the Persians who had been scattered by Nebuchadnezzar (“to the four corners of the heavens”) returned at that point. Cyrus issued “the edict of restoration” (2 Chronicles 36:22-23), enabling Jewish exiles to return to the land and rebuild the city of Jerusalem. According to Isaiah 45:1, God anointed him for this task, the only Biblical non-Jew to be called “messiah” or “anointed one.” In this way, God began to “set his throne in Elam” by making it instrumental in the restoration of Jerusalem.

 

Cyrus came from today’s Fars province of Iran, almost exactly the location of ancient Elam and began his conquest from there. The Persian Empire was itself finally savagely plundered and “shattered” from 334BC, at the hands of Alexander the Great, also fulfilling the prophecies of Daniel.

 

The restoration which Jeremiah prophesied was further fulfilled through revival which took place in Jerusalem. In Acts 2:9, we read that “Elamites” were among those responding to Peter’s preaching, surely returning home with the gospel message.

 

God’s shattering and restoration of Iran continues today. Iranians who have fled the regime can again be found in “the four corners of the heavens.” Many Iranian refugees are believers in Yeshua and instinctively love Israel. In Iran itself, the church has by far the world’s fastest (evangelical) growth, according to research by reputable Operation World, at 19.6% per year in 2020.

 

Iran is called to regional leadership, as in the time of Xerxes, Cyrus and also Kedorlaomer king of Elam (Genesis 14:1 and 14:4). That leadership can be for evil, or for revival. Let us join Daniel in the spiritual battle for Iran, asking the Lord to drive out evil and “establish his throne in Elam”, safeguarding his children, Israel, and the peace of the world.

 

 

The Rejected Stone

 

Asher Intrater speaks about Yeshua being rejected by religious leaders in His day, and how this was one of the fulfilments of prophecy for Him to be the Messiah.

 

Watch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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