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기도

형제, 자매님 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제목[리바이브 이스라엘] 2020.04.242020-04-26 18:26
작성자 Level 1

번역: 김미애

 

요한계시록 1장의 예슈아: 여호와, 예수, 그리고 심판
아셰르 인트레이터

예수라는 이름의 원어는 예슈아 ישוע입니다. 예슈아는 여호수아, 원어로는 예호슈아 יהושע를 축약한 형태입니다. ‘여호와께서 심판(재판, 판단)하신다는 뜻의 여호사밧, 예호샤팥 יהושפט 처럼 예호슈아는 여호와께서 여호와께서 구하신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예슈아의 이름 안에 여호와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예슈아께서 우리를 구하러 오셨던 것처럼, 그분께서는 심판하시고, 전쟁을 하시고, 열방을 다스리시러 다시 오실 것입니다(19:11-16).

우리가 마지막 때의 사건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재앙들과 심판이 있는데요,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의 신학이나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해하고 있는 틀에 맞출 수 없는 정도입니다.

마지막 때의 사건들과 출애굽 사건 사이에는 상당히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랍비들은 마지막 구속은 첫 번째 구속 같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메시아의 도래와 세상의 끝은 출애굽기에서 볼 수 있는 패턴에 근거한 것이 될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메시아와도 함께 할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애굽 전 제국을 멸하고, 그들로 회개하게 하고, 백성을 해방시키시기 위해 애굽에 격변의 재앙들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재앙들을 내리는 권세를 부릴 한 사람(모세)을 사용하셨습니다. (히브리어에서 재앙들에 사용된 단어는 마콭 מכות인데요, ‘타격하다혹은 치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열 재앙으로 번역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재앙들은 파괴자의 공격이라고 묘사되기도 합니다(12:13). 그러나 본문의 강조점은 그 재앙들이 하나님께서 제시하시고, 하나님의 대리인인 사람에 의해 실행되고, 예정된 목적을 가지고 행해진 벌이라는 것입니다. 각 재앙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의 직접 명령을 따르고 있는 모세와 아론의 통제를 받았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건들이 마지막 때에 다시 올 것입니다. (댄 저스터의 책 요한계시록: 유월절을 이해하는 열쇠참조) 바로 제국의 이미지를 가진 악한 적그리스도 제국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제국을 멸하시기 위해 어마어마한 심판을 내리실 것입니다. 재앙들은 세 가지 주된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1. 악인들에게 임박할 천벌을 경고함
2. 죄인들이 회개와 구원에 이르게 함
3. 성도들을 더 큰 믿음과 순결에 이르게 단련함

하나님께서는 지상에 있는 그분의 백성이 그분의 심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던 것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과 협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일치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분의 준엄하심 모두를 이해해야 합니다(11:22).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우리의 지식을 넓혀야 합니다. 우리가 마지막 때 사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마지막 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에는, 이후 장들의 모든 사건 보다 앞서, 예슈아께서 어떤 분이신지 드러내시는 것이 있습니다.

예슈아께서 태어나셨을 때 사람들은 그분께서 영광스러운 몸이 아닌,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분께서는 다른 모습으로 오셨고 그들에게는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계시가 더 필요했습니다(24:13-15).

출애굽기 6:1-8에서도 비슷한 일이 모세에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사람들이 그분을 엘 샤다이라는 이름으로는 알았지만, 여호와라는 이름으로는 알지 못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나라에 대한 심판과 구속을 가져오시기 위해 행하실 대여섯 가지를 나열하시는데요, 이것이 그분의 여호와라는 이름의 특성입니다.

우리는 지금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예슈아를 갈릴리 호숫가를 거니시던 사람으로 알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을 하늘군대 장관, 만물의 심판자, 하나님의 진노의 집행자, 전능자, “판토크라틱(만물을 다스리는)” , 여호와-예슈아로 알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사건들에 대처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슈아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우리의 이해에 급격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밧모섬에서 요한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욥도 회오리바람 가운데서, 모세도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제자들도 그와 유사한 일을 겪었습니다.

요한은 밧모섬에서의 경험으로 충격을 받고 변화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개인적인 밧모섬과 같은 일을 겪어봐야 합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의 예슈아를 대면하지 못하고, 어떻게 요한계시록의 사건들에 대처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이 일이 일어날 시간입니다. 지금은 절체절명의 변화의 카이로스순간입니다. 요한계시록 나머지 사건들을 수용하고 겪을 수 있도록 요한계시록 1을 읽고 이해하도록 합시다.

모세5경과 선지자의 글에서 우리는 여호와-천사께서 이스라엘 밖에 계실 때는 영화로운 거룩한 모습으로, 이스라엘 안에 계실 때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을 봅니다(제 책 아브라함의 점심 데이트에서 30번 이상 천사-여호와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에 대한 기술 참조).

예슈아께는 두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광스럽고 불 같은 모습이고, 하나는 영화롭지 않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분께서 첫 번째 오실 때는 평범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9:9, 21:1-9). 그러나 그분께서 두 번째 오실 때는 영화로운 거룩한 모습으로 불꽃같은 눈을 가지시고 흰 말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7:13-14, 19:11-16).

우리는 바이러스 유행병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자연의 3분의 1이 파괴되고 인류의 3분의 1이 죽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9:13-18; 16:1-9)! 우리가 요한계시록의 사건들을 이해할 수 있으려면 요한계시록의 예슈아를 이해해야 합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예슈아께서 처음 나타나셨을 때 그분을 오해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로 그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실 때 그분을 오해할 것입니다. 이것은 더 이상 신학 이론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마지막 때로 넘어가고 있기에 우리는 마지막 때의 예슈아를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바로를 대하기 전에 그는 여호와의 능하신 심판과 구속의 방법을 이해했어야 했습니다. 우리도 마지막 때를 맞닥뜨릴 수 있으려면 그 전에 여호와-예수이신 예슈아를 이해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능하신 심판과 구속의 방법도 예슈아의 이름 안에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악한 바로 제국과 맞서도록 모세와 아론을 보내셨던 것처럼, 여호와-예슈아께서는 마지막 때에 짐승의 악한 세력에 대항하도록 우리를 보내십니다(11:8). 여호와의 이름의 권세는 예슈아의 이름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출애굽의 외침과 출애굽의 순간을 다시 이어가도록 합시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

 

한나에게서 한나에게로

아셰르 인트레이터 목사님이 한나의 중보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합니다.

여기에서 시청해 보십시오!

 

----------------------------------------------------------------------------------------------------------

 

Yeshua of Revelation One: Jehovah, Jesus and Judgment
Asher Intrater

The name Jesus is in the original, Yeshua ישוע. Yeshua is a shortened form of Joshua, in the original, Yehoshua יהושע. Yehoshua means Yehovah saves just as Jehoshaphat or Yehoshaphat יהושפט means Jehovah judges.

The name YHVH or Jehovah is located inside the name Yeshua, even if most people don’t know that. As Yeshua came to save us, so will He return to judge, make war and rule the nations (Revelation 19:11-16).

When we look at the events of the end times, there are tremendous plagues and judgments, which are beyond the ability of most of us to fit in the framework of our theology or of our understanding who God is.

There is much parallel between the events of the end times and the events of the Exodus story. The Rabbis say, “The Last Redemption will be like the First Redemption.” The coming of Messiah and the end of the world will be based on the pattern found in the book of Exodus. As with Moses, so with Messiah.

In the book of Exodus, God brought cataclysmic plagues on Egypt to destroy their empire, bring them to repentance and set the people free. God used a man (Moses) to exercise authority to bring those plagues. (The word in Hebrew for plagues is Makot מכות meaning, strike or hit. It could have been translated, The Ten Blows.)

The plagues were also described as an attack of the “destroyer” (Exodus 12:13). However, the emphasis of the text is that the Plagues were punishments initiated by God, executed by God’s human representatives, and done with predetermined purpose. The start and end of each plague were controlled by Moses and Aaron, who were obeying God’s direct orders.

These types of events will return in the end times. (See Dan Juster’s “Revelation: The Passover Key”.) There will be an evil Antichrist empire in the image of Pharaoh’s empire. God will bring huge judgments to destroy that empire. The plagues will have three main purposes:

1. Warn the wicked of impending damnation
2. Bring sinners to repentance and salvation
3. Refine the saints to greater faith and purity

God expects His people on earth to be in active agreement with His judgments. We are to cooperate with God by faith, just as Moses and the Israelites were supposed to do. How does that possibly fit with our understanding of God?

We must grasp both the kindness of God and His severity (Romans 11:22). We must expand our understanding of who God is. In order to understand the events of the end times, we have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God working in these end times. The unveiling of who Yeshua is in the first chapter of Revelation precedes all the events of the rest of the book.

When Yeshua was born, it was difficult for people to understand that He was God in the form of a human being, in a normal, non-glorified body.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it was again difficult for the disciples to understand who He was. He came in a different form and they needed additional revelation to recognize Him (Luke 24:13-5).

A similar experience happened to Moses in Exodus 6:1-8. God tells Moses that the people have known Him by the name El Shaddai, but they have not known Him by the name YHVH (Jehovah). He goes on to list five or six different ways in which He will act to bring national judgment and redemption, which are characteristic of His name YHVH.

We have a similar situation now. We have known Yeshua as the man walking by the Sea of Galilee. But we haven’t known Him as YHVH-Yeshua, the commander of the armies of heaven, the judge of all the earth, the executor of the wrath of God, the omnipotent and “pantokratic” (all-ruling) king.

In order to deal with the events before us, we need to have a radical change in our understanding of who Yeshua is. This is what happened to John on the Isle of Patmos. Job had a similar experience with the whirlwind, Moses at the burning bush, the disciples on the road to Emmaus.

John was shocked and transformed by the experience on Patmos. We all need to have our own personal Patmos-type experience. How can we deal with the events of the book of Revelation if we can’t deal with the Yeshua of the book of Revelation?

Now is the time for this to happen. This is a critical “kairos” moment of transition. Let’s read and understand Revelation One so we can embrace and experience the events of the rest of the book.

In the Law and the Prophets, I see the Jehovah-Angel appearing in a glorified divine form when He was outside of Israel, and in a normal human form when He was inside Israel (see descriptions of more than 30 appearances of Angel-Jehovah in my book, “Who Ate Lunch with Abraham?).

Yeshua has two forms: one of glory and fire and one of non-glorified human appearance. He came the first time with a normal humble appearance, riding on a donkey (Zechariah 9:9, Matthew 21:1-9). But He will come the second time in the glorified divine form, riding a white horse with eyes of fire (Daniel 7:13-14, Revelation 19:11-16).

We have not known how to deal with a virus epidemic. The book of Revelation speaks of one third of nature being destroyed and one third of human population being killed (Revelation 9:13-18; 16:1-9)! To be able to understand the events of the book of Revelation, we need to understand the Yeshua of the book of Revelation.

Many of the Jews mis-understood Yeshua at the time of the first appearance. Many Christians will likely mis-understand Him at the second. This is no longer a matter of theoretical theology. We are crossing into the end times, and we need to have an understanding of the end times’ Yeshua.

Before Moses faced Pharaoh in Egypt, he needed to understand Jehovah’s mighty ways of judgment and redemption. Before we can face the end times, we also need to understand Yeshua as “Jehovah-Jesus.” The mighty ways of judgment and redemption of Yehovah are also in the name of Yeshua, and we have not realized it.

As Yehovah sent Moses and Aaron to confront the evil empire of Pharaoh, so is Yehovah-Yeshua sending us to stand against the evil powers of the Beast in the end times (Revelation 11:8). The authority of the name Yehovah is inside the name Yeshua. Let us resume the Exodus cry and the Exodus moment: “Let My people go!”

 

Hannah to Hannah

Asher Intrater teaches about Hannah's intercessory role.

Watch here!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