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김미애 네티비야 성경교육사역 예루살렘 기도 목록 – 2021년 11월 18일 요셉 슐람 파라샷 바이쉴라흐, 창세기 32:4~36:43는 리브가의 태에서 시작되어 아직도 끝나지 않은 관계의 잠정적 결론입니다. 어쨌든, 이번 토라 포션 바이쉴라흐에는 두 형제, 에서와 야곱이 화해의 순간을 얻은, 일종의 집행 유예가 있습니다.
저는 호전적인 두 상대방 사이의 화해의 역동을 이해한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만으로도 우리가 이번 토라 포션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관계 시작부터 출발이 순조롭지 않았던 쌍둥이 형제를 보고 있습니다. 성경 본문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 창세기 25:22,23 그렇습니다, 같은 부모 이삭과 리브가에게서 태어난 쌍둥이입니다. 둘은 몇 초 간격으로 태어났지만,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경쟁과 다툼을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25:22의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는 말을 주의해 보십시오. 이 본문 말씀과 이 이야기는 저로 하여금 예정론을 믿는 칼빈주의자가 되게 했을 뻔했습니다. 주님께 찬양드리는 것은 이 말씀이 저로 하여금 칼빈주의자가 되게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저에게 아이들이 태어날 때 그들의 부모의 성품을 일부 지니고 태어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 쪽과 더 비슷하고, 에서는 리브가 쪽과 더 비슷합니다. 우리는 야곱이 한 그릇의 죽으로 에서의 유산과 맞바꾸었다는 사실 때문에 에서의 쓰디쓴 증오와 살의를 비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은 중추적이고 중요한 사건이지만, 본문이 우리에게 말해주듯이 이 두 형제의 다툼은 사실 그들의 어머니 리브가의 태중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 사이의 거래는, 에서가 자기의 유산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었을 것입니다. 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의 본문은 이렇습니다: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 창세기 25:31–34 보통 학자들은 야곱과 그의 형 에서 사이의 이 대단한 거래 때문에 야곱을 비난합니다! 저는 먼저 이 본문에서 에서를 이해해보고자 노력해 보고 싶습니다. 에서는 창세기에서 외향적인 사냥꾼, 거친 성품의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에서는 육체적이고, 순간적이고, 그의 취향과 열정을 즉각적으로 만족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제가 대학교에 다니던 1960년에 한 가지 관심사에 몰두하는 사람을 일컫던 정력적인 활동가, 운동가라고 부르던 그런 사람입니다. 에서 자신의 말에서부터 우리는 그가 내일이나 미래를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순간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는 지금 배가 고프고 그의 우선순위 목록 제일 위에는 “지금 당장 내게 먹을 것을 줘!”가 있습니다. 이것이 에서가 바로 그 순간에 야곱에게 한 말입니다: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 순간에 에서에게는 미래가 없었습니다. 그는 배가 고프고, 피곤하고, 그의 배에서는 소리가 나서 그의 뱃속에 음식을 넣어주고 싶었습니다. 반면에 야곱은 지금 이 순간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야곱은 어쩌면 그의 무의식과 잠재된 기억 속에 리브가 태중에서의 다툼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야곱은 감춰진 태아기 기억 속에, 에서가 먼저 빛을 보려고 어떻게 그의 길을 막고 그를 옆으로 밀쳤는지 기억하는지도 모릅니다. 야곱은 그의 형을 잘 알았고, 그에게 음식을 주면서 장자권을 팔라고 합니다. 에서와 대조적으로 야곱은 미래,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버지 이삭에게 하신 약속들과 이삭이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서 받은 유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자주 사업 거래에 사용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유형의 것이 무형의 것보다 더 확실하다!” 개발자나 비전가의 약속보다는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사라는 뜻입니다. 이 원리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상의 대부호 중 어떤 이들은 꿈으로 시작했고 또 그 꿈을 다른 사람들에게 팔아 그들 역시 아주 부자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앞의 원리는 훨씬 더 확실합니다. 꿈을 사서 돈을 많이 번 모든 사람에게는 큰 성공을 믿으며 돈을 지불했다가 결국에는 얼굴에 계란을 맞았던 사람이 수백입니다. 야곱은 이 거래에 도박을 합니다. 야곱은 물리적인 것, 한 그릇의 죽을 내어주며, 아무도 언제, 어떻게, 그리고 그것이 정말 실현될지도 모르는 무형의 유산 약속을 받습니다. 지금 창세기 32장부터의 이번 토라 포션에서 야곱은 하나님께서 그의 조부 아브라함에 약속하시고,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도 반복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야곱은 그가 그 약속의 땅을 떠났던 것과 똑같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창세기 28장에서 야곱이 그 땅을 떠날 때, 그는 혼자였고,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고, 봇짐과 지팡이뿐이었습니다. 그는 이삭이 죽은 후 그를 죽이겠다는 그의 형의 살의를 피해 달아나고 있었습니다. 20년이 더 지난 지금 야곱은 두 아내와 열두 아들과 딸 몇과 거대한 부를 거느리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곱 어깨에 있는 가장 큰 중압감은 그가 가나안 땅으로 가지고 돌아가고 있는 그의 부, 양과 염소와 낙타의 수가 아닙니다. 가장 큰 중압감은 그의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요단강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건너는 이 교차점에는 에서에게서 말미암은 기억과 두려움도 있고, 일찍이 그가 가나안 땅을 떠날 때 경험했던 것과 같은 두려움이 그의 마음과 정신에 차들어 왔습니다. 야곱은 우리가 배워야 하는 중요한 세속적인 세 가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1. 그가 그의 형 에서와 한 경이로운 거래는 그의 형 입장에서 공정하고 공평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법적으로는 괜찮고 정당한 거래를 했지만, 그 땅의 어느 판사든 그것이 사람이 약하고 빈곤하고 생각을 똑바로 할 수 없는 순간에 그 사람을 이용해먹은 것이라고 여길만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기억하고 적용해야 하는 원리는, 그것이 합법적이고, 여러분의 손 안에 확고한 서명과 날인이 된 계약서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여전히 공정하거나 정직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2. 에서와의 거래가 법적으로 정당했을지라도, 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a. 에서는 그의 생애 낮고 비참한 순간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는 배가 고팠습니다. 굶주림은 사람들로 하여금, 허락도 없이 빵 한 조각을 가져가는 것 같은, 어리석은 일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 관해 쓴 책들이 있습니다. b. 이런 식으로 형제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c. 내 친 동생, 내 피붙이한테 사기 당했다는 기분, 불화의 씨는 잊히지 않고 여러분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장례식이나 어쩌면 여러분의 아우의 아이들의 결혼식 같은 화해의 순간이 있다고 할지라도, 결코 여러분을 떠나지 않는 그런 기분입니다! d. 여러분은 여러분의 약점을 이용해먹은 여러분의 형제에게 항상 아무런 신뢰도 평화도 없을 것입니다. 더더군다나 여러분의 어머니가 사기 치는 여러분의 아우 야곱에게 여러분의 복을 주기 위해 늙고 눈이 어두운 여러분의 아버지를 속여 여러분의 아우를 도와주었습니다. 오늘날 유대 민족과 저희 주변 아랍 민족들 안에 있는 친애하는 형제님들,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 야곱의 후손 유대인들과 에서와 이스마엘의 후손 아랍인들인 우리가 화해의 길을 찾아 우리 사이의 진정한 형제관계를 회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불가능할까요? 그것은 일어날 수 없는 것일까요? 저는 솔직히 우리가 이번 토라 포션 바이쉴라흐에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배운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야 마땅하고, 일어나야 하며,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믿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야곱이 그의 가족과 함께 요단강을 건널 때 일어난 일입니다: 1. 그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했습니다. 그는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생각하며 예방책을 취했습니다. a. 야곱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경이로운 약속들과 예언들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상기시켰습니다. 이것은 야곱에게 큰 격려였고 그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언제나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인 우리에게 하신 약속들은 우리가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소망의 원천입니다: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창세기 32:9-12 b. 그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의 진영을 둘로 나눴습니다. 진영 절반이 공격을 받을 경우, 나머지 절반은 달아나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야곱이 이렇게 한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못 믿는 데서 나온 것이 아니라, 지혜와 전략에서 나온 것입니다. c. 그는 그의 형 에서에게 평화의 메신저와 선물을 보내 평화와 화해의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이전 관계에 비정상적인 것이 있었음을 넌지시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d. 야곱은 그가 얼마나 그의 형 에서를 존중하고 높이 평가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형에게 풍부하고 비싼 선물을 보냅니다. 중동에서 이것은 평화로운 거래 관계에서도 “술카”(화해와 화친을 맺는 경험)에서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e. 야곱은 형제 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 형제들이 해야 하는 말을 합니다: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그 때에 여종들이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레아도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이 라헬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니 에서가 또 이르되 내가 만난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 창세기 33:4-11 i. 첫 번째 장면을 주목해 보십시오. 에서가 그의 아우 야곱을 보고 맨 먼저 한 것은 달려가 그의 아우를 만나 얼싸 안은 것이었습니다. ii. 야곱은 그의 가족을 형 에서에게 소개합니다. 이런 움직임은 원수들 사이에 평화로운 신뢰를 쌓는 데에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평화 협상 때 여러분 자신을 여러분의 원수 앞에 취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신과 두려움만 커질 뿐입니다. 핏줄은 핏줄입니다. 형제 사이의 화해와 평화는 아주 중요하며 결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성경 본문에서, 갈등이 너무 비통하고 너무 오래 되면, 야곱과 그의 형 에서 사이에 짧은 순간 평화를 이뤘을지라도, 후세대들이 병에 가둬두었던 마귀를 깨워 다시 적대감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어느 한 편이나 양편 모두 과거 실수를 다시 저질러 이전보다 더 비통하고 더 폭력적으로 만들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본문 말씀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더 많이 있지만, 저는 그냥 건너뛰어 야곱의 귀향에서 매혹적인 사건 중 하나인 얍복강을 건너는 사건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얍복강은 동쪽에서부터 요단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작은 지류입니다. 야곱은 북동쪽에서부터 왔고, 그의 진영과 함께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얍복강(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얍복은 강이라 부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시내 정도라고 부를 것입니다.)을 건너기로 작정합니다. 야곱은 밤새 가장 가까운 가족을 데리고 얍복을 건너게 도와주기로 작정합니다. 그는 레아와 그녀가 낳은 아이들이 건너도록 도와주고 다음에는 라헬과 그녀가 낳은 아들이 건너게 도와주고, 그는 동트기 전 마지막으로 건널 준비를 하고 그 작은 강에 서 있습니다. 갑자기 난데없이 한 사람이 그 강 가운데서 나타납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 창세기 32:24-27 이 기묘한 사건, 동틀 때까지 그 사람과 야곱 사이의 씨름을 묘사한 것은 많은 이야기와 추측의 원천이어서, 많은 유대 카발라가 이 사건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한 번 창세기에는 신적 존재가 시작하여 이행한 개명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 신적 존재는 야곱이 요단강을 건너 그의 형 에서와 만나야 하는 직전에 얍복강 물 속에서 야곱과 씨름한 사람(하나님)입니다. 이 씨름과 야곱(“둘째, 따라가는 자”를 암시)을 이스라엘(하나님과 씨름하여 살아남은 혹은 이긴 자)로 개명한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이것에 대해 많은 책이 저술된 이 흥미로운 사건의 목적은, 제 생각에,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일찍이 장막에 거하며 묵상하는 사람으로 묘사되었던 야곱은 이제 하나님과 겨뤄, 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의 씨가 이 지구의 끝날까지 아브라함의 약속들을 이행하고, 새 하늘과 새 땅, 죄도 없고 병도 없으며 영원한 평화가 있는 새 세상이 임하게 할 사람입니다. 우리가 매일 여러 번 기도 하듯이: “하늘에 평화를 이루신 분, 그분께서 우리 위에와 온 이스라엘 위에 평화를 이루시리라! 그러면 우리는 ‘아멘!’이라 말하리.” 저희는 현재 네티비야 장학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을 모금 중입니다. 더 알아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보십시오. 저희는 미국에 안전하게 도착하여 지금 테네시에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아들 배리네 가족과 마르시아의 오빠들과 그 가족들과 만나 즐거워하고 있고 일하러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와 저희 건강과 코로나 및 다른 건강 문제나 사고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제 아내 마르시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여러분 모두께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귀한 케이조 린드만 형제님은 핀란드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형제님은 심장 시술 중 심각히 악화되었었습니다. 주님께 찬양드리는 것은 더 이상 생명이 위독하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케이조와 그의 아내 살메를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눈은 아직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아직 약을 먹어야 하며, 적어도 일 년 더 먹어야 할 것입니다. 제 눈에 이식된 각막은 공여자에게서 받은 것인데요, 거부반응의 위험은 언제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남겨져 탈레반의 수중에 놓인 기독교인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들 형제자매님들은 목숨이 진짜 위험한 상황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상황은 더욱 더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 아이들과 손주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아들 배리와 그의 아내 베쓰와 저희 손자 요셉과 저희 딸 다나와 저희 손녀 노암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들은 모두 건강과 일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하나님의 사람이며 제 제자 중 하나인 스티브(아셰르) 목크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스티브 목크는 귀가했으나, 말과 거동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의 귀한 친구 마흐무드 아부-에이드의 누이 구즐란이 매우 아프고, 마흐무드의 어머니도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부-에이드 가족은 저희의 동기간 같은 팔레스타인 친구들 중 가장 착하고 귀한 가족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이들을 올려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부-에이드 가족의 아들인 지미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일주일 있으면 결혼을 하는데요, 이 결혼에 우리의 기도와 축복이 필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안정성이 매우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스라엘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명령은 사도 바울 시대에 이스라엘 정부도 로마 정부도 누구든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부패했던 때에 나온 것인데요, 바울은 우리에게 우리 정부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했습니다. 이 명령 배후의 사상은 아주 오래된 성경적 사상입니다. 만유의 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세계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며 궁극적으로 이 세계, 우리 정부들을 다스리는 권력자들을 임명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개인들이 아니라, 총체적 집단인 민족으로, 그에 합당한 정부를 받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모두는 우리 정부가 공정하고 의롭고 국민의 복지에 대해 깊고 진심 어린 관심을 가지도록 기도합니다. 특별히 저는 여러분께 기본적으로는 경각에 달렸으나 대체로 선한 의도를 가진 이스라엘 정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뜻이라고 더하고 싶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국가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은 3년 동안 예산이 없었고 지난 정부의 지출은 예산 없이 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 드루즈인, 및 기타 이스라엘 국민들의 모든 영적 지도자들이 증오와 편견을 품게 하는 행습을 바꾸어가는 일에 힘쓰도록 하나님의 경종이 울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한 나라 안에 있는 미움은 하나님께서 그 사회와 나라를 멸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매우 위험하고 파괴적인 힘입니다. 스스로 분열한 그 어떤 집도 생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메시아께서 곧 오셔서 그분의 발을 올리브산에 딛으시고 지구에 평화와 온 인류에 호의를 선포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유대교의 가장 오래된 기도 중 하나인 카디쉬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 기도에 동참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하나님께 그분의 백성과 그분의 땅에 긍휼을 베풀어주시도록 간구합니다. 저는 이 땅의 유대인과 기독교인과 무슬림과 드루즈인들의 종교 지도자들과 국민 대다수인 비종교권에 하나님의 긍휼을 주시어,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을 배우며 함께 평화롭게 사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도록 기도합니다! 아주 힘든 이 때에 네티비야를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며 그들을 축복하고 먹이고 지지해줄 기회를 위해 후원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에서 이 어려운 시절에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수가 몇 배로 늘었습니다. 저희가 예루살렘의 빈궁한 사람들과, 대학교 학생들인 믿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고 축복이 될 기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특권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고 축복이 되도록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모든 기회는 우리의 판단과 자선을 테스트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장 중요하고 가장 효과적인 선한 일들에 축복이 될 선택을 하는 판단을 테스트하는 것이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우리의 충성됨을 보여주도록 후하고 선한 마음으로 주는 자선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저희 편에 서서 이 축복을 누리십시오! 제가 네티비야를 위한 재정적 후원을 호소하는 것은 아주 아주 드문 일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사람들에게 (예슈아의 제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선을 행하고 축복하며 비할 데 없이 구체적인 방식으로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나눌 기회들을 열어주었습니다. 저는 정통유대교권의 영적 권위자들이 깨어나 서로 연합하고 이스라엘의 비종교권 인구들(대다수)과 협력하며 동반자관계 맺기를 모색하도록 특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로젠펠드 가족, 젊은 세대와 연로한 세대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영국 출신의 귀한 말콤 토마스 킹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일랜드에 연로하신 형제님들 중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형제님들이 계십니다. 윌슨과 윌리암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쇄되어 전 세계적으로 무료로 수천 부 배포되는 “시온으로부터의 가르침” 출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종이로 인쇄된 것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정기구독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무료입니다. 그래도 저희가 “시온으로부터의 가르침” 출간을 계속할 수 있으려면 헌금과 후원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다른 나라에 혹시 “시온으로부터의 가르침”을 번역하여 출간하고자 하는 사역이나 회중(교회)가 있다면, 네티비야 사무실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신실하게 저희의 필요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에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게 정확히 공급하셨습니다. 하모찌 식료품배급 프로그램은 절기 연휴 때도 평소처럼 그대로 진행되며 예루살렘 시청 사회복지부에서 우리에게 알려준 150 가정이 넘는 가정에 훌륭한 식료품을 후하게 주고 있습니다. 이들 가정은 그들의 절기 식탁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며 그 가족들은 여러분의 헌금과 후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긍휼하심이 영원하심을 송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코로나바이러스 시기의 실업 때문에 예루살렘 지역사회의 필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 귀한 사람들의 필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돕고 있는 가정 수가 증가하여 이들의 필요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저희의 전 세계 귀한 형제자매님들인 여러분을 감동시켜 예루살렘을 위한 여러분의 기도도 늘려주시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기회를 이용하게 해주심도 필요합니다. 네티비야와 네티비야 리더십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곳 이스라엘과 전 세계적으로 큰 축복이 되고 있는 네티비야 사역에 동역자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네티비야 성경교육사역에서 하고 있는 주님의 일을 위해 기도하며 동역하고 재정적으로 기여할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헌금하실 수 있으십니다. 유다와 저는 매주, 때로는 매일, 줌과 유튜브와 네티비야 페이스북에서 말씀을 가르칩니다. 이 강의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괜찮은 강의를 즐겨 시청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이스라엘과 네티비야 편에 섰던, 한국의 헌신된 모든 훌륭한 형제자매님들이 그들의 헌신을 다시 소생시켜 그들이 이스라엘과 네티비야에 대해 가졌던 첫사랑을 잊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이성경연구소(키비)와 1996년 키비를 시작하여, 이스라엘에 그리고 많은 나라의 유대인들에게, 또한 이스라엘에 있는 저희에게도 큰 축복이 되어온 두 명의 과학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역시 항암 투병 중인 미국 오클라호마시의 우리의 귀한 루비 리틀 자매님도 기억해 주시고, 여러분의 기도에 앨리슨 하워드 윌리암스도 추가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로 이 형제자매님들을 올려드려 주십시오: 안젤라 이스비, 데보라 아이자야, 아리에스 프랭클린 메이어스 1세, 토니 블랙. 낸시와 돈과 그들의 아들 아론 훅, 라헬 – 데이비드 김의 아내 이진경. 이들은 그들의 삶에 축복이 되며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안전하게 지켜줄 하나님의 은혜와 지지가 필요한 연로하신 형제자매님들입니다! 유이자와 박사님, 티즈 에이치(H.), 라이언 에이치(H.), 일라나 아브라모프, 신티아 파빈의 자매(언니/동생)은 병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계속 호전되기 위해 주님의 축복과 힘이 필요합니다. 예루살렘 로에 이스라엘 회중의 다음 형제자매님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사리트, 가브리엘라, 아후바, 레아, 일라나, 한나, 어린 가브리엘라, 죠나단 비(B.)와 그의 아내 아비바와 그들의 아기. 일본의 요코 나구모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요코 자매님에게 중풍이 있었기에 저희는 그녀의 회복이 신속하고 완전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도 첸나이에서는 이삭 목사님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삭 목사님은 연로하신 분이신데, 중증 신장병이 있어 매주 여러 번 투석해야 합니다. 토니와 루이자 탐과 611 교회 형제자매님들과 이 큰 도시(홍콩)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다른 교회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에 홍콩에 있는 코헨 가족도 기억해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께 중국에 있는 귀한 엠마 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녀는 주님의 훌륭하고 아주 귀한 종으로 특별히 기도가 많이 필요하고 주님으로부터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전능하신 분의 속죄소 앞에 드려진 은혜의 말 한 마디는 이 형제자매님들에게 유리하도록 들으신 바 될 것입니다: 움 마흐무드 아부-에이드와 지미 아부-에이드와 그의 가족, 우리의 귀한 핀란드 형제자매님들 케이조와 살메, 팀 터커, 사투-마리아, 시니 투울리, 우리의 귀한 앤 미리야미 자매님과, 핀란드에서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다른 모든 형제자매님들, 에바 에이치(H.), 패티, 안드레아, 줄리아와 빅터, 아아론 타니, 힐렐과 그의 아내. 우리는 계속해서 저우 원리앤, 아베 가족, 토루 상, 타케오 선생님, 다이수케 선생님, 토모코 상, 유미 자매님과 친정아버지 오하라 목사님, 죠지, 인도 첸나이의 이삭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란타바아라 가족과 특히 우리의 귀한 페카 형제님과 그의 온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카 형제님은 파킨슨병이 많이 진전된 상태여서 주님의 치유와 힘 주심이 필요합니다. 브라질 리오데자이네로의 파울로 씨(C.) 페레이라 브라가 디아스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길례르미 안토니오 나탄 베케르와 그의 아내 알투사 데 올리비에라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고, 레이첼과 다니엘 웹스터와 리제트 낸시, 브라질 리오데자이네로의 호세 까를로스도 추가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에도 중국에도 우리 형제자매님들이 있는데요, 저는 여러분께 그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데보라 루스, 리디아, 시마, 로렐 에스(S.), 나오미, 오르나, 다비드 에스(S.), 다니엘, 달리아 디(D.), 아일라, 힐렐, 엘하난, 토니, 송만석 박사님과 그의 아내 김해리 자매님, 마이클 크네즈빅, 이스마엘 알베스, 아셰르 가브리엘, 엠(M.) 아후바. 몇 주 전에 아내를 잃은 90대가 훌쩍 넘으신 한 귀한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성함은 도브 에이치(H.)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예루살렘의 저희 회중에 출석하는 귀한 한 자매님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의 이름은 하닷사인데요, 얼마 전에 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닷사를 위해 몸이 암으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어 쾌차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는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와 나라 전역 여러 도시 거리에서 끔찍한 폭동과 폭력을 겪고 있습니다. 이 폭동은 이스라엘의 많은 인구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하여 정부가 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여 발생되었습니다. 저는 네게브 광야에서 살고 있는 귀한 예후다 호크만 형제님을 위한 새로운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예후다는 일주일에 여러 번 투석을 받아야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저희 회중 중에서 다음 형제자매님을 위해 저희와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개리, 멜라니, 사리트, 가브리엘라, 아후바, 레아, 일라나, 한나, 어린 가브리엘라, 죠나단 비(B.)와 그의 아내 아비바와 그들의 갓난아기. 귀한 친구들인 랍비 솔트와 그의 가족과, 랍비 핫셀블래드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이들은 둘 다 연로하시고 보호와 축복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네티비야 성경교육사역 후원에 있어 여러분의 역할에 대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두 손주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들은 몇 주 있으면 둘 다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둘 다 그들 인생에 중요한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손녀 노암도 5월 1일에 18살 생일입니다. 노암에게는 아주 대단한 날입니다. 그녀는 고등학교에서 해방되고 다른 의무에서도 해방되어 그녀 인생에 그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인생의 중요한 교차로에 서 있는 노암을 위해 주님께서 노암에게 복 주시어 그녀 인생에 무엇이 선하고 옳고 거룩한지 분명한 방향과 인도하심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두 손주 노암과 죠셉 둘 다 아주 재능이 많고 착한 학생들입니다. 둘 다 “A” 학생이며 뛰어난 젊은이들이지만 둘 다 인생을 위해 선하고 똑똑하고 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가 필요합니다. 제가 열여덟 살이었을 때 메시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을 때, 저는 제 편이 아무도 없었고 저를 인도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시는 이끄심과 인도만이 저에게 유일한 인도함이었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 있어온 주님의 선하심과 지도로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주 기도 부탁 중 마지막 제목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여 저를 “정신병원”에 맡기고 싶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짐바브웨 하라레에 있는 예슈아 칼리지라고 부르는 곳에서 매주 나흘 동안 매일 세 시간씩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실, 제 직함은 “학장”입니다! 모든 학생은 아프리카 렘바족 출신이며, 이들은 모두 회중에서 목사이고 지도자입니다. 도전이 크고 60년 동안의 마일리지가 많은 75세 노인에게 부담도 큽니다. 필요 역시 큰데요, 제가 지는 이 짐은 더 젊고 더 능력 있는 사람에게조차 미쳤다 할 정도입니다. 늙고 외눈의 유대인에게 이것은 큰 일 이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힘과 온갖 종류의 물리적 영적 비타민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 또한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한 귀한 친구가 시작하고 영감을 불어넣고 재정을 댄 것입니다. 그냥 요셉 슐람과 우리의 귀한 친구 알. 더블유.(R.W.)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와 그의 가족과 그의 일에 복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이스라엘 편에 서서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최고의 축복과 그분께서 그분의 충성된 자녀에게 약속하신 모든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분의 말씀만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결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애씁시다! 최고의 것은 앞으로 올 것입니다!
네티비야 성경교육사역 페이스북으로 가셔서 훌륭한 강의를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과, 우리 메시아, 왕, 선생님, 랍비, 주님이신 예슈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요셉 슐람 netivyah.org =======================================================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The Jerusalem Prayer List – November 18, 2021 by Joseph Shulam Parashat Vayishlach, Genesis 32:4 - 36:43, is an interim conclusion of a relationship that started in the womb of Rebecca and in fact is still not really ended. However, in our Torah portion Vayishlach, we have a kind of reprieve, a period where the two brothers, Esau and Jacob, find a moment of reconciliation.
I believe that it is important for us to study this Torah portion for the very simple reason of understanding the dynamics of reconciliation between two bellicose parties. We have two brothers, twins, who didn’t start on the right foot from the very beginning of their relationship. The text tells us: “The children struggled together within her, and she said, ‘If it is thus, why is this happening to me?’ So she went to inquire of the Lord. And the Lord said to her: ‘Two nations are in your womb, Two peoples shall be separated from your body; One people shall be stronger than the other, And the older shall serve the younger.’” – Genesis 25:22,23 [NKJV] Yes, two twins born by the same parents, Isaac and Rebecca. Born just seconds apart, but they started their competition and struggle in their mother’s womb. Notice the words of the text from Genesis 25:22, “The children struggled together within her.” This text and this story might have almost made me a Calvinist, believing in predestination. Praise the Lord that it didn’t make me a Calvinist. But, it did teach me that children are born and carry with them some of the character of their parents. Jacob is more like his father Isaac, and Esau is more like Rebecca’s side of the family. We could blame the bitter hate and murderous intentions of Esau on the fact that Jacob sold him a bowl of soup in exchange for his inheritance. This event was a pivotal and an important event, but as the text has already told us the struggle between these two brothers actually started much earlier in the womb of Rebecca their mother. This business deal between Esau and Jacob would not have happened if Esau wouldn’t have despised his inheritance. Here is the text and the context of this Black Friday sale: “But Jacob said, ‘Sell me your birthright as of this day.’ And Esau said, ‘Look, I am about to die; so what is this birthright to me?’ Then Jacob said, ‘Swear to me as of this day.’ So he swore to him, and sold his birthright to Jacob. And Jacob gave Esau bread and stew of lentils; then he ate and drank, arose, and went his way. Thus Esau despised his birthright.” – Genesis 25:31–34 [NKJV] Normally scholars condemn Jacob for this very great business deal between him and Esau his brother! I would like to first try to understand Esau in this context. Esau is described in the book of Genesis as a person of the outdoors, a hunter, a rough character. Esau is interested in the physical, momentary, instant satisfaction of his appetites and passions. He is what in the 1960’s, when I was in college, we would have called a jock, an athlete, a person devoted to a single pursuit or interest. From Esau’s own words we learn that he didn’t think much of tomorrow and of his future. He was living the moment. He was hungry now and at the top of his priority list was “give me food now!” This is what Esau said to Jacob at that very moment: “I am about to die; of what use is a birthright to me?” In that moment there was no future for Esau. He is hungry, and tired, and his stomach was gurgling and he wanted to put food in his belly. Jacob on the other hand is not thinking of the now and this moment. Jacob is considering, maybe in his subconscious and in his latent memory the struggle in Rebecca’s womb. Maybe Jacob, in that hidden prenatal memory from the womb, remembers how Esau elbowed his way and pushed Jacob aside in order to come out first into the daylight. Jacob knows his brother well and he offers him the food in exchange for his birthright. Contrary to Esau, Jacob was thinking of the future, of the promises that God made to Isaac their father, of the inheritance that Isaac received from his father Abraham. There is a principle that the world often uses in business: “The tangible is more secure than the intangible!” Buy something that exists physically rather than the promises of the developer or the visionary. This principle is not always true, some of the richest men on the planet Earth started with a dream and sold that dream to also make others very wealthy. However, the first principle is much more secure. For every person who made much money buying a dream there are hundreds who paid believing in big success and ended with egg on their face. Jacob is taking a gamble in this business. Jacob is giving something physical, a real bowl of soup, and receiving a promise an intangible inheritance that no one knows when or how or if it will actually materialize. Now in our portion of the Torah from Genesis 32, Jacob is returning home to the land of Canaan, the land that was promised by God to Abraham his grandfather, and also the promise was repeated to Isaac his father. Jacob is not returning to the land of Canaan in the same way that he left this Promised Land. When Jacob left the land in chapter 28 of Genesis, he was alone, full of fears, with only his backpack and his staff. He was running away from his brother’s intent to kill him after the death of Isaac. Now more than 20 years later, Jacob is returning with two wives, 12 sons and some daughters – great wealth. However, the greatest weight on Jacob’s shoulders was not his wealth, or the number of sheep, goats and camels that he was bringing back to the land of Canaan. The greatest weight was his fear of his brother Esau. Here in this intersection of crossing the Jordan river from east to west the memory and fears from Esau were there and were filling Jacob’s heart and mind with the same type of fear that he experienced years earlier when he left the land of Canaan. Jacob knew three things that are carnal and which are important for us to learn: 1. The wonderful business deal that he did with Esau his brother was not considered fair and just by his brother. He made a good and fair business deal legally, but any judge in the land would have considered it taking advantage of a person at a moment when that person was weak and needy and not thinking straight. The principle that we all need to remember and put to practice is that there are things that might be legal, that you might have a solid ironclad signed and sealed contract in your hand, but they are still not fair or honest. 2. Even though the deal with Esau was fair legally Esau didn’t think so for the following reasons: a. Esau was experiencing a low and miserable moment in his life, he was hungry. Hunger can make people do some stupid things, like take a piece of bread without permission. Books have been written about such things. b. This is no way to treat a brother! c. The seed of discord and the feeling that I have been cheated by my own brother, my own flesh and blood will not be forgotten or leave you! It is the kind of feeling that will never leave you, even if you have moments of reconciliation. Moments like funerals of loved ones, and maybe weddings of your brother’s children! d. You will always have no trust and no peace with your brother who took advantage of your weakness. What’s more is that your own mother helped your brother by cheating your old and blind father to give your blessing to your cheating brother Jacob. Dear brothers of today in the Jewish nation and in the Arab nations around us, shouldn’t we today, after thousands of years have passed, the Jews, the sons of Jacob, and the Arabs the sons of Esau and Ishmael, not find a way to reconcile and restore our true brotherly relationship between us! Is it impossible? Couldn’t it happen? I can honestly say that I believe that it can and ought to and should and might happen if we learn the following lessons from our Torah portion of Vayishlach. Here is what happened when Jacob crossed the Jordan River with his family: 1. He prepared for the worst. He took precaution, considering every possible scenario. a. Jacob prayed to God and remembered and reminded himself in the prayer, of God’s wonderful promises and prophecies that He had promised him. This was a great encouragement to Jacob and gave him strength. This is something that we always ought to remember, God’s promises to us as His children. They are a source of strength and courage and hope on which we can rely and trust: “Then Jacob said, ‘O God of my father Abraham and God of my father Isaac, the Lord who said to me, “Return to your country and to your family, and I will deal well with you”: I am not worthy of the least of all the mercies and of all the truth which You have shown Your servant; for I crossed over this Jordan with my staff, and now I have become two companies. Deliver me, I pray, from the hand of my brother, from the hand of Esau; for I fear him, lest he come and attack me and the mother with the children. For You said, “I will surely treat you well, and make your descendants as the sand of the sea, which cannot be numbered for multitude.”’” – Genesis 32:9-12 [NKJV] b. He divided his camp into two halves to minimize his risk. In case one half of the camp is attacked, then second camp would have a chance to run and to survive. It is not out of mistrust in God and His promises that Jacob did this, but out of wisdom and strategy. c. He sends messengers of peace and gifts to his brother Esau offering the hand of peace and reconciliation. By doing this there was a tacit confession that there was some irregularity in their previous relationship. d. Jacob sends gifts to his brother, rich and expensive gifts, to show how much he respects and appreciates his brother Esau. This, in the Middle East, is a very important part of both peaceful business relationships and of the “Sulcha” (The reconciliation and peace-making experience). e. Jacob spoke words that brothers ought to speak when there are problems between them: “But Esau ran to meet him, and embraced him, and fell on his neck and kissed him, and they wept. And he lifted his eyes and saw the women and children, and said, ‘Who are these with you?’ So he said, ‘The children whom God has graciously given your servant.’ Then the maidservants came near, they and their children, and bowed down. And Leah also came near with her children, and they bowed down. Afterward Joseph and Rachel came near, and they bowed down. Then Esau said, ‘What do you mean by all this company which I met?’ And he said, ‘These are to find favor in the sight of my Lord.’ But Esau said, ‘I have enough, my brother; keep what you have for yourself.’ And Jacob said, ‘No, please, if I have now found favor in your sight, then receive my present from my hand, inasmuch as I have seen your face as though I had seen the face of God, and you were pleased with me. Please, take my blessing that is brought to you, because God has dealt graciously with me, and because I have enough.’ So he urged him, and he took it.” – Genesis 33:4-11 [NKJV] i. Note the first scene. Esau sees his brother Jacob and the first thing that he does is run to meet his brother and embrace him. ii. Jacob introduces his family to his brother Esau. This move is of great importance for the establishment of peaceful trust between enemies. Make yourself vulnerable before your enemies in moments of negotiation for peace. If you don’t the distrust and the fears are only going to increase. Blood is blood and reconciliation and peace between brothers is of great importance and never impossible. But, we learn from these biblical texts that when the conflict is so bitter and so long, even making a momentary peace like between Jacob and Esau his brother there is no guarantee that the next generations will not awake the demon from the bottle and release it to not only start the enmity over and again, but make it more bitter and violent than before by repeating some of the mistakes of the past on either or both sides. There is much more that we can learn from these texts, but I skipped and jumped over one of the fascinating events in Jacob’s return to the land, the crossing of the river Yabbok. The river Yabbok is a small tributary from the east to the Jordan River. Jacob is coming from the Northeast, and before crossing the Jordan River with his camp, he decided to cross the Yabbok river (in other parts of the world the Yabbok would not even be called a river. It would be called a creek). Jacob decided to take his closest family during the night and help them cross the Yabbok. He helps Leah and her children cross and next Rachel and her sons cross and he is last standing in the small river getting ready to cross the river himself before morning. Suddenly out of nowhere a man appears in the middle of that small river: “Then Jacob was left alone; and a Man wrestled with him until the breaking of day. Now when He saw that He did not prevail against him, He touched the socket of his hip; and the socket of Jacob’s hip was out of joint as He wrestled with him. And He said, ‘Let Me go, for the day breaks.’ But he said, ‘I will not let You go unless You bless me!’ So He said to him, ‘What is your name?’ He said, ‘Jacob.’” – Genesis 32:24-27 [NKJV] This very curious event and the description of the struggle between that Man and Jacob until dawn is a source for many stories and speculations, and much of Jewish Kabbalah is occupied with this event. The most important for me right now is to stress that again in the book of Genesis we have a name change initiated and executed by a divine presence, a Man (God) who is struggling with Jacob in the waters of the Yabbok river, just before Jacob has to cross the Jordan River and have his encounter with his brother Esau. What was the purpose of this struggle and the change of name from Jacob (which implies “second, a follower”) to Israel, someone who struggled with God and survived or succeeded? The purpose of this very interesting even, an event that many books have been written about it, in my opinion is not so complicated. Jacob the man who is described earlier, as sitting in his tent and contemplating, is now a man who has struggled with God and was not defeated. A man who’s seed will carry the Abrahamic promises all the way unto the end of this Earth, and the ushering in of the New Heaven and the New Earth. The recreation of the world without sin, without illness, and with eternal peace. As we pray several times each day: “The One who makes Peace in the Heavens, He will make peace upon us and upon all of Israel! And we say ‘Amen!’” We are currently raising funds for the Netivyah Student Scholarship Program. Click here to learn more. We have arrived safely to the United States and we are in Tennessee right now. We enjoy meeting with Barry our son and his family and with Marcia’s brothers and their families, and getting ready to get to work. We need your prayers for protection from COVID and for our health and for our safety both from the coronavirus and from any other health issues or accidents. Especially I ask you all to pray for my wife Marcia’s health. Our dear Brother Keijo Lindeman is in the hospital in Finland. He had a heart problem that was aggravated seriously during a procedure. Praise the Lord his life is no longer in danger. Please keep Keijo and Salme his wife in your prayers. My eye still needs prayer! I still have to take medication and will have to do so for at least another year. The cornea that was transplanted in my eye is from a donor and there is always the danger of rejection. Please continue praying for the Christian brothers and sisters who are left in Afghanistan in the hands of the Taliban. These brothers and sisters are in grave physical danger for their lives. The more time that passes, the more the condition of our brothers and sisters in Afghanistan is not getting better. Please continue to pray for my children and grandchildren. Barry our son and his wife Beth, and our grandson Joseph. Pray for Danah our daughter and Noam our granddaughter. They all need prayer for both health and work. Please keep praying for Steve (Asher) Mock, one of my disciples, a man of God, who had a CVA (stroke) and was in the ICU. Now Steve Mock is at home, but with big challenges in his speech and mobility. Our dear friend Mahmud Abu-Eid’s sister Gouzlan is very sick, and also Mahmud’s mother needs our prayers. The Abu-Eid family is one of the finest and dearest families of Palestinian friends and soul brothers that we have. Please lift them up in your prayers. Please pray also for Jimmy, the son of the Abu-Eid family. He is getting married in a week and needs our prayer and blessing in this marriage. The political stability worldwide is on very shaky ground. Israel is no exception. We are commanded in the Word of God to pray for our rulers. This command was issued when in the world of the apostle Paul, the governments both in Israel and in Rome were about as corrupt as anyone can imagine, and yet, Paul commands us to pray for the wellbeing of our government. The idea behind this command is a very old biblical idea. The Lord God of all is the one who controls His world and He is the one that ultimately appoints the powers that rule this world, our governments. We receive the governments that we as a nation, not as individuals, our corporate body deserve. For this reason let us all pray for our governments that they will be just and righteous and have a deep and sincere concern for the welfare of their citizens. Specifically I ask you to pray for the Israeli government that is basically hanging by a thread, but with a whole lot of good intentions. We must accept it as the will of God, and I would add the miraculous will of God. They did pass a budget for the state of Israel in a relatively short time. Israel didn’t have a budget for three years and the spending of the last government was without a budget. We must pray for a divine wakeup call for all of the spiritual leaders of the Israeli population, Jewish, Christian, Muslim, Druze, and whatnot, to work on changing the hatemongering. Hate in a country is a very dangerous and destructive force that can cause God to destroy our society and country. No house can be divided against itself and survive. I pray that the Messiah comes soon and puts His feet on the Mount of Olives and proclaims peace on Earth and good will toward all men! Would you join with me with this prayer that comes from the last part of one of the oldest prayers in Judaism, the Kaddish? I beg God for mercy on His people and on His land. I ask for the mercy of God to give the spiritual leadership of the Jews and Christians and Muslims and Druze, and the secular sector of this land that is actually the majority of the people to come to the conclusion that we must learn to love and respect each other and learn to live together in peace! Pray and support Netivyah during these very hard times, for opportunities to do good and to bless and feed and support the population of Israel, those in need whose number has increased by many percentage points during these difficult days in Israel. Pray for our opportunities to do good and to be a blessing to the needy population in Jerusalem, and to believers who are students at the universities. God gives opportunities of joy and privilege and every opportunity that the Lord gives us to do good and to be a blessings, is also a test of our judgement and charity. A test of our judgment is to make choices that are going to be a blessing to the most important and the most effective good works of God, in God’s name. The test of our charity is to give generously and with a good heart in order to honor our Lord and to show our faithfulness. Stand with us and enjoy the blessings! It is very very seldom that I appeal for financial support for Netivyah. However, the situation with the Coronavirus in Israel like in the whole world has opened opportunities to do good and bless people (not only disciples of Yeshua) and to share the love and care of the Lord in a tangible way that is second to none. I ask for a special prayer for the spiritual authorities of the Orthodox Jewish world to wake up and seek unity and cooperation and partnership with each other and with the secular population of Israel (the majority). Keep praying for the Rosenfeld family, the young and the old. Please pray for a dear brother, Malcolm Thomas King from the UK. We have dear brothers in Ireland who are older and have the Coronavirus, please pray for Wilson and for William. Please pray for the Teaching from Zion publication that has been printed and distributed by the thousands around the world free of charge. You can also subscribe to receive the Teaching from Zion Magazine by mail, a hard copy. This too is free of charge. Although we do need contributions and support to be able to continue publishing the Teaching from Zion magazine. If there are ministries or congregations in other countries who would like to translate and publish the Teaching from Zion magazine, please contact the Netivyah office. The Lord has always been faithful to supply our needs. He has also been precise and provided what we need, not too little and not too much. The Hamotzi food distribution program is going in full capacity during the holiday season and generously giving wonderful food, to over 150 families who are referred to us by the social Department of City Hall of Jerusalem. These families will have no lack on their holiday tables and their families will be able to bless the Lord for His mercy endures forever through your contributions and generosity. The needs in the neighborhoods of Jerusalem are growing because of the unemployment of this coronavirus period and the needs of these dear people are growing. In order to supply the increased number of families that we are helping, we need the Lord to impress you, our dear brothers around the world, to also increase your prayers for Jerusalem and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ies that the Lord is giving us and you, to help those in need. Please pray for Netivyah and for the Netivyah leadership and find ways to partner and participate in the great blessing that the ministry of Netivyah is here in Israel and also around the world. Please pray and seek ways to partner and contribute financially for the Lord’s work in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You can contribute here. Both Yehuda and I continue to teach on Zoom and on YouTube and on the Netivyah Facebook every week and sometimes every day. Please pray for these teachings to bear fruit for the Kingdom of God. Enjoy the very fine teaching and enjoy learning from God’s Word. It is all free of charge! Pray for all our wonderful, dedicated brothers and sisters in Korea, who stood with Israel and with Netivyah, to revive and to not forget their first love for Israel, and for Netivyah. Please pray for Korea Israel Bible Institute (KIBI) and for the two scientists who started KIBI in 1996 and who have been a great blessing to Israel and to the Jews in many countries, and also to us in Israel. Keep Ruby Little in your prayers, our dear sister from Oklahoma City, who is also battling against cancer and add to your prayers Allison Howard Williams. Please lift these brothers and sisters in your prayers: Angela Isby, Deborah Isaiah, Aries Franklin Mayers Sr., and Tony Black. Keep praying for Nancy, Don and their son Aaron Hook, Rachel David Kim’s wife – Jingyung Lee. These are some older brothers and sisters who need God’s grace and His support to be a blessing to their lives and keep them safe in the palm of His hand! Dr. Yuizawa, Tiz H., Lion H., Ilana Abramov, Cynthia Parveen’s sister, have improved from their illness but still need the Lord’s blessings and strength to keep improving. Remember the following brothers and sisters from the Roeh Israel Congregation in Jerusalem; Sarit, Gabriela, Ahuva, Leah, Ilana, Hannah, young Gabriela, Jonathan B. and his wife Aviva and their baby. Pray for Sister Yoko Nagumo in Japan. Sister Yoko had a stroke, and we pray that her recovery will be quick and complete. From Chennai, India, please remember Pastor Isaac. Pastor Isaac is an older man with severe kidney problems and has to have dialysis several times per week. Remember Tony and Louisa Tam, and our brothers and sisters at the 611 Church, and the other churches who love God and love Israel in that great city. Remember in your prayers the Cohen family in Hong Kong. I am asking for you to pray for a dear sister Ema in China. She is a wonderful and very dear servant of the Lord and is in special need of much prayer and guidance from God. Just a word of grace before the mercy seat of the Almighty will be heard in favor of these brothers and Um Mahmud Abu-Eid and Jimmy Abu-Eid and his family, Keijo and Salme our dear brothers in Finland, Tim Tucker, Satu-Maria, Sinni Tuuli, Anne Mirjami our dear sister and all our other brothers and sisters in Finland who need our prayers, Eva H., Patty, Andrea, Julia and Victor, and Aaron Tani, and Hillel and his wife. We continue to pray for Zhou Wenrian, Abe family, Toru San, Takeo Sensei, Daisuke Sensei, Tomoko San, Yumi and her father Pastor Ohara, George, and Pastor Isaac in Chennai, India. Please pray for the Rantavaara family and especially for Pekka our dear brother and for his whole family. Pekka is in advanced stages of Parkinson and needs the Lord’s healing and strength. Pray for Paulo C. Pereira Braga Dias from Rio de Janeiro, Brazil. Keep praying for Guilherme Antonio Nathan Becker and his wife Artuza de Oliviera, also add Rachael and Daniel Webster and Lizette Nancy, and Jose Carlos from Rio de Janeiro, Brazil. We have brothers and sisters in Israel and in China and I ask you to pray for their safety and protection: Deborah Ruth, Lydia, Sima, Laurel S., Naomi, Orna, David S., Daniel, Dalia D., Ayla, Hillel, Elhanan, Tony, Dr. Song, and his wife Sister Harriet Kim, Michael Knezevich, Ismael Alves, Asher Gabriel, M. Ahuva. Please pray for a dear brother who is well into his 90’s and lost his wife a couple of weeks ago. His name is Dov H. Please keep in your prayers a dear sister who attends our congregation in Jerusalem. Her name is Hadassah and she just had cancer surgery. Pray for Hadassah for a full recovery and remission from any cancer in her body. Pray for Israel. We are going through terrible riots and violence in the streets of Jerusalem and Tel-Aviv and other places around the country. These riots are motivated by the fact that much of the populace of Israel does not understand what the government is doing in relation to the Coronavirus pandemic. I would like a new prayer request for a dear brother Yehuda Hochman who lives in the Negev Desert. Yehuda has to receive Dialysis treatment several times per week. From our congregation in Jerusalem, we ask you to join us in prayer for the following dear brothers and sisters: Gary, Melanie, Sarit, Gabriela, Ahuva, Leah, Ilana, Hannah, young Gabriela, Jonathan B. and his wife Aviva and their new baby. Pray for some dear friends, Rabbi Salt, and his family and Rabbi Hasselblad. They are both older and need protection and blessings. I would like to ask you to pray about your part in supporting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Please pray for our two grandchildren. They are both graduating in a few weeks from high school. They are both facing this important change in their lives. Noam our granddaughter also had her 18th birthday on May 1st. This was a very big day for Noam. She is free from high school and also from other obligations and is privileged to make her own decisions and choices in life. Pray for Noam on this major crossroad of life for her and ask the Lord to bless Noam and to give her clear direction and guidance for what is good and right and holy in her life. Both Noam and Joseph, our two grandchildren, are extremely talented and good students. Both are “A” students and excellent young people, but both need divine protection and guidance to make good and smart and right choices for life. When I was 18 years old and cut off from my family because of my faith in the Messiah, I had no one on my side and no one to guide me. The Lord’s providential leading and guidance was the only guide that I had. I praise the Lord for His goodness and direction in my life. One last prayer request for this week. You will think that I am crazy and you will want to commit me to the “funny farm.” I am now teaching four days per week three hours each day in Harare, Zimbabwe, in what is called Yeshua College. In fact my title is “Academic Dean!” All the students are from the Lemba tribe in Africa, they are all פastors and leaders in congregations. The challenge is enormous and the load for a 75-year-old man with high mileage for 60 years is also enormous. The need is also enormous and taking upon myself this load is crazy enough for a younger more capable man. For an old one-eyed Jew it is more than enormous! It requires divine grace and strength and health and every other kind of physical and spiritual vitamin. This project was started and inspired and is financed by a dear friend who also needs our prayer. Just pray for Joseph Shulam and for our dear friend R.W. Ask the Lord to bless him and his family and his work.
I wish all of you, who stand with Israel and who pray for Jerusalem, the best of the Lord’s blessings and the fulfillment of all His promises to His faithful children. Those who hear God and do His will are the ones who are called wise! Those who only hear His word and don’t do it are called foolish! Let us all strive to be wise and never foolish! The best is yet to come!
Please go to the Facebook of Netivyah Bible Instruction Ministry and see and hear wonderful teachings. May the Lord God of Israel and the grace of Yeshua our Messiah, King, Teacher, Rabbi, and Lord be with you all! Joseph Shulam netivyah.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