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 1)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샬롬 예루살렘’, 브루클린 행사에 초청합니다. 뉴욕 브루클린에는 유대인들이 88만 명이나 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보다도 더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는 그곳, 뉴욕 브루클린에서 집회를 열 수 있도록, 주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유대인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년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샬롬 예루살렘, 브루클린 페스티발’을 갖습니다. 낮에는 길거리에 나가서 유대인들을 만나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저녁에는 회당으로 유대인들을 초청하여 공연과 말씀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누가복음 21: 24) A.D. 70년 예루살렘 멸망 이후 유대인들은 사방으로 흩어졌으며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땅 끝까지 가서 살아야 했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국가로 다시 태어나고 1967년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통치하에 돌아오면서 이방인들의 발에 밟히던 시대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예수님 예언의 말씀에 의해 이 사건을 한 마디로 정리해 보면 이방인의 때가 끝나고 지금은 예루살렘 시대가 전개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루클린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보면 땅 끝이요 가장 먼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에게 다가가서 ‘지금 예루살렘 시대가 전개되고 있다.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이루고 계신다. 지금 당신들, 택한 백성을 고토로 부르고 계신다’라는 이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하려는 것입니다. 이 일은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입니다. 이번 행사에 필요한 비용은 최소한 1억 5천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1천 명의 유대인들을 초청해서 위로한다고 할 때 한 분당 약 15만원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는 두 가지 형태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는 직접적인 것으로 뉴욕으로 날아가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재정 지원을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몇 분을 위로하기로 작정하시든지 형편에 따라 후원하시면 우리 모두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에 함께 동참하는 것이며, 함께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모두 참여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